기사 (1,4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문화예술·체육 생태계 조성' 추진계획 발표 경남도, '문화예술·체육 생태계 조성' 추진계획 발표 경남도는 올해를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체육 생태계 조성으로 하나되는 경남의 해'로 만든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콘텐츠산업을 경남의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전략적 육성 지원, 가야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존 및 활용, 1부 리그 승격을 목표로 도민과 소통하는 경남FC 운영, 2024년 전국체육대회 및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등을 올해 주요 정책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도는 도내 제조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 더해 경남 문화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5개 분야, 67개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4-01-25 13:08 진주시, 진주대첩광장 바닥재 각인 문구 공모 진주시, 진주대첩광장 바닥재 각인 문구 공모 경남 진주시는 ‘진주대첩광장’ 역사공원 주 도로 바닥 포장재에 새길 의미 있는 문구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진주대첩광장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940억 원을 들여 대지 1만 9870㎡에 연면적 6382㎡ 규모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은 최소한의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구성돼 올해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문구를 새길 바닥재 개수는 제1차 진주대첩 승전년도인 1592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총 1,592개로 결정됐다.공모를 통해 접수한 문구는 심의를 거쳐 공원 주 도로에 조화롭게 배치될 예정이다.공모 문구 주제는 진주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4-01-22 15:58 [인사] 문화재청 ▲ 기획조정관 황권순 ▲ 문화재보존국장 이종희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1-22 11:44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 통과…부산시, 사업 추진 본격화 대저대교 건설 '환경영향평가' 통과…부산시, 사업 추진 본격화 부산시는 지난 17일 '식만∼사상간(대저대교) 도로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가 통과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라고 19일 밝혔다.대저대교는 강서구 식만동에서 사상구 삼락동 사상공단을 연결하는 낙동강 횡단교량으로, 부산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서부산권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주요 간선도로 중 하나다.이 사업은 2010년 4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사업타당성을 확보하고, 2016년 환경부(낙동강유역환경청)의 전략환경영향평가로 도로 노선을 확정 짓고도 철새도래지 훼손 논란으로 7년째 사업 추진이 답보 상태였다.시는 사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1-19 13:28 '한양 4대문' 돈의문 복원 방안 검토…일제강점기에 철거 '한양 4대문' 돈의문 복원 방안 검토…일제강점기에 철거 서울시가 종로구 새문안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돈의문(敦義門)을 복원하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서대문으로 불리는 돈의문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도로 확장을 이유로 철거됐으며 서울의 조선 한양 사대문 중 유일하게 실물이 복원되지 않았다.현재 돈의문박물관마을과 강북삼성병원 사이 정동사거리 일대가 돈의문 터다.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정동사거리 인근에 있는 돈의문박물관마을을 철거해 공원으로 만들고, 2035년까지 새문안로를 지하화하고 돈의문을 복원하는 2단계 사업 진행을 검토 중이다.정동사거리 일대가 언덕 지형인 만큼, 서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1-15 10:36 [인사] 문화재청 ▲ 정보화담당관 박근용 ▲ 고도보존육성과장 최영호 ▲ 근대문화재과장 최재혁 ▲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장 이명선 인사 | 전국매일신문 | 2024-01-15 09:52 문화재청, ‘정주환경 개선 기준’ 마련 10억 투입...5개소 선정 문화재청, ‘정주환경 개선 기준’ 마련 10억 투입...5개소 선정 문화재청은 주민과 공존·상생하는 미래지향적인 국가유산 보호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부터 국가유산 내 주민거주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국가유산 경관개선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국가유산 체계 전환에 맞춰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기존 보수·정비 위주 예산 지원과 규제 중심의 정책에서 벗어나 주민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국가유산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주민이 거주하는 국가지정유산을 대상으로 낙후된 정주기반시설 개선을 지원하며, 올해 사업비 10억 원(국비 5억 원, 지방비 5억 원)이 반영됐다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09 16:40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하동 칠불사 아자방 온돌, 국가민속문화재 지정 찬란한 역사·문화를 꽃 피운 별천지 하동이 간직한 문화재의 가치가 빛나고 있다.경남 하동군은 민족 고유의 난방시설인 온돌을 활용해 1000년 넘게 따뜻함을 이어온 ‘전설의 구들’ 하동 칠불사 아자방이 지난달 22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칠불사는 1세기경 가락국 시조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가 외삼촌인 인도 승려 장유보옥선사를 따라 칠불사에 와서 수도한 지 2년 만에 모두 성불해 칠불사라 이름 지어졌다고 전해진다.칠불사 경내에는 전설의 구들 아자방(亞字房)으로 불리는 독특한 형태의 선방이 있는데 이는 스님들이 벽을 향해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4-01-08 11:26 '낙서 테러' 경복궁 담장 80% 복구…"국가유산 관리 고삐" '낙서 테러' 경복궁 담장 80% 복구…"국가유산 관리 고삐" 지난해 12월 스프레이 낙서로 훼손된 경복궁 담장을 복구하는 데 쓴 물품 비용이 2,000만 원 이상이며, 인건비를 포함한 전체 복구 비용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재청은 4일 경복궁 영추문과 국립고궁박물관 쪽문 주변에 설치했던 가림막을 걷고 낙서 제거 및 긴급 보존 처리 작업을 마친 담장을 공개하고, 주요 국가유산(문화재)을 훼손한 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문화재청 관계자는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과 석재 상태를 고려해 오염 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응급 복구 위주로 작업이 이뤄졌다"며 "현시점의 공정률은 80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1-04 11:45 문화재청, 국제개발협력 예산 173% 증액...국가유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 문화재청, 국제개발협력 예산 173% 증액...국가유산 분야 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 문화재청은 올해 국제개발협력 예산을 전년(47.9억) 대비 173% 증가한 130억 8,800만 원으로 증액하여 국가유산 분야 국제개발협력의 중추국가로서 역할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증액 편성된 국제개발협력 예산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착수에 들어가는 다음 사업을 중심으로 투입된다.이집트 람세스 2세의 장례의식을 집행하는 장제전(葬祭殿)으로 알려진 라메세움 신전 탑문 복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이집트 룩소르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관광자원개발 역량강화 사업’, 이집트 카이로에 디지털 헤리티지 센터를 설립하는 ‘이집트 디 산업·기업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03 15:56 김규남 서울시의원, 올해 의회 1호 건의안 발의...“불합리한 문화재 규제 완화돼야” 김규남 서울시의원, 올해 의회 1호 건의안 발의...“불합리한 문화재 규제 완화돼야” 서울시의회 김규남 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전날 ‘문화재보호구역 불합리한 규제완화 및 문화재 주변 지역주민 지원방안 마련 촉구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건의안은 문화재 보존과 더해 불합리한 규제를 완화해 균형 있는 도시개발을 통해 풍납토성, 종묘 등 문화재 인근 주민의 생존권과 재산권을 보호하고 문화유산과 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서울시 문화재보호조례’에 따르면 국가지정문화재 주변 100m 이내 개발 시 문화재 자체 높이와 앙각규정을 적용해 건물높이를 획일적으로 규제하고 있어 문화재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1-03 15:42 서천군,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 정비계획 본격화 서천군,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 정비계획 본격화 충남 서천군은 최근 문화재청으로부터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정비계획을 승인받아 300억 원 규모의 사업추진을 위한 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2021년 국가등록문화재 제819호로 지정된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은 판교면 현암리 일원 93필지 규모로 개별 근대 건축물 7개소를 포함하고 있다.종합정비계획은 등록문화재 및 단위건물유산 정비, 자연경관 및 오픈스페이스 정비,가로경관 및 공간 환경개선,문화재 활용 지역활성화계획 등이 담겨있으며 판교근대역사문화공간의 확장 필요성 및 보존관리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수립 방안도 함께 포함됐다.판교근대역 대전・충청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1-02 15:55 [새인물]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 임용 [새인물] 경기문화재단, 신임 이동국 경기도박물관장 임용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은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으로 이동국(61)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큐레이터를 선임했다. 이동국 관장은 1일자로 임명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가며 임기는 2년이다. 이동국 신임 경기도박물관장은 경북대학교 경영학 학사, 성균관대학교대학원 유학과 석사를 마치고, 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수석큐레이터로 재직하였으며, 국립현대미술관 및 문화재청 심의위원, 경기도박물관 유물평가위원으로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자문위원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이동국 신임 경 새인물 | 한영민기자 | 2024-01-01 13:32 '삼척 죽서루' 국보 문화재 승격 '삼척 죽서루' 국보 문화재 승격 강원 삼척시의 대표적 문화재인 삼척 죽서루가 국보로 승격됐다.28일 시에 따르면 죽서루는 관동팔경의 제1경이자 자연주의 건축의 백미로 평가되는 대표적 건축물로, 창건 및 중건 기록과 문학·회화 작품이 다수 있는 역사적 가치, 건축물의 수리 등 변화과정 기록이 잘 보존된 기록적 가치, 누정의 다양한 문화성과 지역성을 가지고 있는 문화적 가치, 자연과 인공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건축적·경관적 가치 등이 높이 평가됐다. 죽서루가 처음 세워진 시기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알려지지 않지만, 고려시대 문인인 김극기가 죽서루에 올라 지은 시가 전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3-12-28 14:10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 위치 결정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복원 위치 결정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복원 위치가 유적전시관 실내로 결정됐다.강원 원주시는 지난 21일 문화재위원회 심의 결과 지광국사탑의 복원 위치를 유적전시관 실내로 최종 결정됐다고 28일 밝혔다.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은 1911년 무단으로 반출된 후 서울, 일본 오사카, 경복궁 후원 등을 옮겨 다니는 오랜 유랑생활 끝에 2019년 6월 원주 이전이 결정됐다.시는 법천사지 지광국사탑의 원위치 보존을 위해 보호각 건립이 필수이나, 보호각 건립에 따른 대규모 공사로 경관이 훼손되고 지광국사탑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 원위치 보존은 강원 | 원주/ 김종수기자 | 2023-12-28 13:42 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개최 경남도,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기념식 개최 경남도는 21일 함안체육관에서 가야고분군이 소재한 5개 시군 지역민이 한자리에 모여 경남의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축하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11월 문화재청장으로부터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인증서를 전달받은 후 가야의 본고장인 경남에서 자축하기 위한 행사로, 가야의 전 기간에 걸쳐 고분군이 형성돼 있는 말이산고분군이 소재한 함안에서 개최됐다.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의 숨은 주역인 가야고분군 주민수호단과 김해시장, 함안‧창녕‧고성‧합천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과 경남도의원, 각 시군의회 경남 | 경남/정대영 기자 | 2023-12-21 18:03 삼척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우수 지자체’ 선정 삼척시, 문화재청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 ‘우수 지자체’ 선정 강원 삼척시는 문화재청 주관 ‘지자체 국가유산 관리역량 진단’과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정량평가 향상분야, 정성평가 우수분야 등 3개 부문에서 2개 광역 지자체와 시를 포함한 12개 기초자치단체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했다.또한 시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수행한 ‘천년의 꿈을 품은 느티나무’는 지역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인 생생문화재 사업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천년의 꿈을 품은 느티나무’ 프로그램은 긴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을 지켜주던 천연기념물인 삼척 도계 강원 | 삼척/ 김흥식기자 | 2023-12-21 11:09 광주 광산구,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활용 평가 ‘2관왕’ 광주 광산구, 문화재청 지역문화유산 활용 평가 ‘2관왕’ 광주 광산구는 문화재청 주관 ‘2023 지역문화유산 활용 우수사업’ 평가의 생생문화유산 활용, 향교‧서원문화유산 활용 2개 부문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평가를 통해 올해 시행한 총 417건의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31건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가운데, 광산구는 △‘신창동 타입캡슐을 찾아라’ △‘무양 in the city(무양 인 더 시티)’ 2개 사업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목기를 직접 만들고 목궁을 체험하는 목기공방과 목궁체험, △직조와 그물짜기를 체험하는 타임캡슐 직조와 그물공방,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3-12-20 16:59 [전매포토] 인천 중구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전매포토] 인천 중구 ‘2023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인천 중구는 올해 주최한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3년 연속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전매VIEW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2-19 15:10 중구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중구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 인천시 중구는 올해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이 3년 연속 문화재청 지역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고 18일 밝혔다.앞서 문화재청은 지역 문화유산 활용 사업으로 열리는 전국 47개 문화재 야행을 대상으로 전문가 현장평가(40점), 연구진 평가(20점), 관람객 만족도(30점), 행정평가(10점)를 종합해 우수사업을 선정했다.선정 결과 인천 개항장 문화재 야행을 포함해 광주 동구, 강원 강릉, 충남 부여, 전북 익산, 전북 전주 등 모두 6개 지역의 야행이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인천 개항장 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2-18 15:5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