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철도역사중 경기 수원역에서 가장많은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선교 국민의힘 의원(여주시·양평군)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및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철도범죄 중 가장 많은 범죄유형은 성범죄이며, 역사중에서는 수원역에서 가장 많은 성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17년부터 올 8월까지 총 1만2,734건의 철도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이중 성범죄 36.4%(4,631건), 점유이탈물횡령, 재물손괴 등 기타범죄 30.8%(3,921건), 상해·폭행 15.6%(1,987건),
정치일반 | 전국매일신문01 | 2022-10-09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