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시, 스타트업 기업 육성 2000억원 규모 펀드 운용 인천시는 지역 스타트업 기업 육성을 위해 2000억 원 규모 펀드를 운용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가 운영하는 펀드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소프트웨어 융합산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1171억 원 규모 ‘SW벤처펀드’다. 올해로 추진 6년 차를 맞은 펀드는 정보기술(IT)·정보통신기술(ICT)·생명공학기술(BT), 지식서비스, 스마트물류 등 분야의 우수벤처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기업의 매출 성장과 해외 진출을 돕고 있다. 시는 또 혁신산업 전환을 희망하는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257억 원 규모 스마트혁신산단·인천지식재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20 09:45 스마트혁신산단 펀드 등 새 엔진 장착 인천시, 창업·벤처폴리스로 변신 준비 완료 인천시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채비에 분주하다. 최근 정부의 ‘스타트업 파크 사업’을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투모로우시티에 유치해 창업·벤처폴리스로의 변신을 준비 중이며, 스마트혁신산단 펀드·소셜임팩트 펀드·창업초기 펀드 등을 신규 조성하는 등 새 엔진과 윤활유를 장착했다. 시는 그동안 투자 불모지였던 인천지역의 벤처·중소기업에 단비 역할을 할 펀드를 운영, 기업의 매출 성장과 사업 다각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박남춘 시장은 “SW융합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0-17 22:39 규제자유특구 7곳 첫 출범 규제자유특구 7곳 첫 출범 각종 규제에 막혀 시도하지 못했던 혁신산업을 허용하는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7개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다. 규제자유특구를 정하는 최고 심의·의결기관인 규제자유특구위원회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회의를 열고 7개 지방자치단체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특구계획은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대구 스마트 웰니스 ▲전남 e모빌리티 ▲충북 스마트 안전 ▲경북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부산 블록체인 ▲세종 자율주행 등 7개 지역과 사업이다. 울산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7-24 16:43 김수영 양천구청장, 코스타리카에서 양천 사회적경제 사례 소개 김수영 양천구청장, 코스타리카에서 양천 사회적경제 사례 소개 박창복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을 비롯한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코스타리카의 경제개발 지방정부협의체(IFAM)와 양국간의 국제협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코스타리카 순방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를 비롯해 중앙정부, 유관기관 등으로 구성된 60여명의 한국정부대표단은 카를로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의 공식초청으로 코스타리카를 방문했으며 이는 현지 언론에서도 관심있게 보도할 만큼 큰 화제가 됐다. 현지시간 8일(한국시간 7일) 코스타리카 사회연대경제협의체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15 14:31 [파워인터뷰] ‘4차산업 혁명시대’ 진주시가 선도한다 [파워인터뷰] ‘4차산업 혁명시대’ 진주시가 선도한다 [전국은 지금 - 파워인터뷰]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조규일 경남 진주시장이 최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간 공감ㆍ소통하는 열린 시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부강한 진주 건설 토대를 확고히 다졌다고 밝혔다. ●조직에 새로운 바람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무원 조직 문화 정착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기능중심 조직개편, 정기인사 획기적 개선, 공렴(公廉) 문화 확산 등 진주시 1,600여 명 공무원이 유연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업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다.이를 통해 급변하는 환경에 문제해결 능력이 파워인터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7-15 09:44 김수영 양천구청장, 사회적경제 및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순방길 올라 김수영 양천구청장, 사회적경제 및 도시재생 활성화 위한 순방길 올라 박창복 기자 =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 분야의 선진사례를 직접 견학하고 각 분야 정책마련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코스타리카, 미국, 캐나다 북중미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은 카를로스 코스타리카 대통령이 한국정부대표단을 초청하여 이뤄진 것으로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 구청장은 다른 회원도시 단체장, 정부부처 관계자 등과 함께 코스타리카를 방문했다. 김 구청장은 현지시각 8일 오전 8시 사회연대경제협의체 회장단과의 워크숍으로 코스타리카에서의 서울 | 박창복기자 | 2019-07-10 15:44 비메모리 등 혁신성장, 국제표준화로 뒷받침 비메모리 등 혁신성장, 국제표준화로 뒷받침 정부가 비(非)메모리, 미래차, 바이오 등 3대 혁신성장을 비롯한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산업의 성장을 대대적인 국제표준화로 뒷받침하겠다는 전략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혁신산업 분야에서 2023년까지 국제표준 300건을 제안하고 세계 3대 국제표준화기구(ISO·IEC·ITU) 의장단에 한국 전문가 60명을 진출시키는 내용의 '300·60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의장 이낙연 국무총리)에서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국제표준화선점전략'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6-20 09:21 전남TP, 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 내달 4일까지 모집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남 국가혁신클러스터 내 에너지신산업분야 기업의 성장 견인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와 전남도의 지원을 받아 총 예산 7억 3000만 원을 투입하는 기업지원 모집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전남 국가혁신클러스터 기업지원(비R&D)사업’은 빛가람혁신도시 및 인근 나주일반산업단지, 나주혁신산업단지, 신도일반산업단지 내 본사, 지점, 공장 또는 부설연구소를 둔 개임 및 법인기업과 입주예정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기업지원 사업이다. 기업지원 주요내용은 시제품 제작지원, 인증지원 등의 품질 경제일반 | 호남취재본부/ 최창윤기자 | 2019-06-19 16:09 경기도, 러시아시장 진출 문 열었다 경기도가 러시아 정보보안 핵심기술 보유 기업과 디지털 운행기록장치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 기업 간 기술제휴를 이끌어내면서 도내 기업의 러시아 시장 진출 문을 열었다. 29일 도에 따르면 현지시각 28일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아브토마티카(ABTOMATIKA) 본부에서 카바노프 블라디미르 대표이사 및 김선욱 (주)루프사 대표이사와 차량용 데이터 저장장치 기술제휴 및 수출협약식을 가졌다. 아브토마티카사는 지난 1952년 설립된 기업으로 정보보안, 컴퓨터 암호화 시스템 등 IT분야에서 독보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러시아기술공사(ROST 경제일반 | 최승필기자 | 2019-05-29 16:03 원도심 활성화·해양친수도시 인천 매력 ‘업’ 인천시 ‘2차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 발표 인천시는 30일 소래습지생태공원 전시관에서 지난해 10월25일 발표한 균형발전 방안의 후속으로 원도심을 활성화하고 해양친수도시로서 인천의 매력과 활력을 높이는 ‘2차 더불어 잘 사는 균형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은 “민선7기 인천시는 ▲도시재생 ▲교통인프라 확충 ▲활력 넘치는 해양친수도시 조성의 3대 전략을 축으로, 소통과 협치·혁신의 시정 철학을 입혀 시민과 함께 인천의 미래모습을 그리고, 새로운 시도와 발상의 전환을 통해 시민에게 진정으로 행복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5-01 03:11 文대통령, 금융혁신으로 창업기업 ‘실탄지원’…혁신성장 총력 文대통령, 금융혁신으로 창업기업 ‘실탄지원’…혁신성장 총력 문재인 대통령이 창업·벤처기업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여신시스템 개혁을 주문했다. 문 대통령은 21일 오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금융 비전 선포식에 참석, 기존 은행 등의 대출 제도에 대해 ‘금융의 양극화'를 불러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과거 실적 위주로, 혹은 부동산담보 등을 기준으로만 대출을 해주다 보니 창업기업에는 은행의 문턱이 높기만 하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진단이다. 문 대통령은 “혁신금융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맥이다. 금융이라는 동맥이 잘 뚫려 있어야 혁신의 심장이 쉬지 않고 고동칠 수 있다"며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3-21 17:30 文대통령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文대통령 “대전,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새로운 산업영역에서 세계를 매혹하는 과학기술·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간섭도, 규제도 하지 않을 것이며, 새로움에 도전하는 과학기술 연구자를 응원하고 혁신하는 기업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군산을 시작으로 포항, 창원, 울산을 찾은데 이어 이날 5번째 지역경제 투어로 대전을 찾아 대전시청에서 열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행사에 참석해 “국가 R&D(연구개발) 혁신은 우리가 함께 해내야 할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종합 | 이신우기자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1-24 14:25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주목…플랫폼경제 청사진 공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주목…플랫폼경제 청사진 공개 다음주(14∼18일)에는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거론된 혁신성장을 위한 방안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16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플랫폼(기반) 경제 활성화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정부는 데이터, 인공지능(AI), 수소경제 등 3대 플랫폼경제에 올해 1조5천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중장기적으로 플랫폼경제 활성화를 지원해나갈 방침이다. 플랫폼 경제는 기존 주력산업·신산업·에너지 등 산업 전반을 혁신하는데 근간이 되는 인프라, 기술, 생 종합 | . | 2019-01-12 10:41 문대통령 ‘경제’ 35번·‘성장’ 29번 언급 신년회견 키워드 분석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발표한 신년회견의 키워드는 '경제'와 '성장', '혁신'이었다.고용지표 악화 등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새해 국정 운영의 무게중심을 '공정경제를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에 둘 것을 분명히 밝혔다고 할 수 있다.문 대통령은 새해 들어 경제 행보를 이어가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성과를 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이날 발표한 회견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경제'로 총 35차례 언급됐다. 지난해 신년회견에서 9번 등장한 것과 비교해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1-10 16:07 인천내항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 인천시는 9일 중구 제물량로 하버파크호텔에서 시민, 김영춘 해양수산부장관, LH,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내항 미래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시는 내항 물동량 변화, 인구감소 등의 도시변화에 대응하고 원도심과 연계한 내항 일대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위해 작년 3월부터 해양수산부, LH, 인천항만공사와 함께 4개 기관 공동으로 마스터플랜 용역을 추진했다. 발표한 마스터플랜은 ‘환황해권 해양관광 중심지 육성’ 비전 하에 ‘원도심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해양도시 구현’을 목표로 5개의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1-10 09:15 천안시, 제2산단 재생사업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통과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이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천안시가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이 행정안전부 올 제3차 지방재정 중앙 투자심사 결과 승인을 받아 원활한 사업추진의 기틀을 닦게 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재정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 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난 1992년 도입된 제도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예산편성 전에 검토한다. 천안 제2일반산업단지 재생사업은 총 229억 원을 투입해 물리적 환경개선과 산업단지내 주력, 신성장 대전・충청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11-18 16:45 문희상 국회의장, 인도네시아 순방 공식 일정 마쳐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다. 문 의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하고, 동 회의에 참석한 의회정상들과의 양자회담을 통해 양국의 교류협력강화 방안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 등 주요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의장은 현지시간 14일과 15일 우스만(Oesman) 인도네시아 상원의장, 밤방 수사트요(Bambang Soesatyo) 인도네시아 하원의장, 무스타파 쉔톱(Mustafa SENTOP) 터키 국회부의장을 각각 만나 한국과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18 13:11 文의장 “혁신은 목표도, 과정도, 결과도 사람 위해야”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혁신은 그 목표도, 과정도, 결과도 모두 사람을 위한 것이어야 지속 가능하고 멀리 갈 수 있다”고 역설했다. 문 의장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서 ‘포용적 경제성장 지원을 위한 혁신산업’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서 이같이 밝혔다. 문 의장은 “혁신의 과정에 균등한 참여기회가 보장되지 않고 성과에 대한 공정한 분배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의 모든 주체가 경제성장 과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16 16:05 문희상 국회의장, 제4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 문희상 국회의장은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제4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에 참석한다. ‘믹타(MIKTA: Mexico, Indonesia, Korea, Turkey, Australia)’는 우리나라가 주도해 2013년 9월에 결성한 중견국 협의체이며, 1년 주기로 각 회원국이 의장국을 순환 수임하고 있다. 믹타 국회의장회의는 대한민국의 믹타 의장국 수임기간(2014.9~2015.8)에 제안되어 창설됐으며, 2015년부터 매년 개최돼 2018년 인도네시아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다. 문 의장은 이번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13 14:22 경기도, 민선 7기 조직개편안 마련 경기도는 14일 이재명 지사 취임 이후 첫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발표했다.조직개편안을 보면 남북협력과 교류업무 강화를 위해 평화부지사 산하 평화협력국이 통일기반조성담당관과 DMZ정책담당관을 관장하도록 했다.통일기반조성담당관과 DMZ정책담당관은 경기 북부지역을 관할하는 행정2부지사 산하 균형발전기획실 소속이었다.행정1부지사 소관인 철도국을 행정2부지사 소관으로 변경, 건설국·교통국과 함께 SOC 조직을 일원화해 경의·경원선 연결지원, 남북연결 도로망 확충 등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도의회와 협치를 강화하기 위해 소통협치국을 새로 만들고 종합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8-15 14: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