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결코 수용 못해" 日 외교청서 "독도는 일본 땅…징용 판결 결코 수용 못해" 일본이 16일 외교청서를 통해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주장과 한국 대법원이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소송에서 일본 피고 기업에 배상을 명령한 판결에 대해서도 수용 불가 입장을 재확인했다.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은 이날 열린 각의(국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4 외교청서'를 보고했다. 일본 외무성은 매년 4월에 최근 국제정세와 일본 외교활동을 기록한 백서인 외교청서를 발표한다.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해 "역사적 사실에 비춰봐도 국제법상으로도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올해 외교청서에도 담았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6 09:46 전공의들 "박민수 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 돌아가지 않을 것"…직권남용 혐의로 고소 [종합] 전공의들 "박민수 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 돌아가지 않을 것"…직권남용 혐의로 고소 [종합]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 1천300여 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또 이들은 박 차관 경질 전까지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사직 전공의 1천360명은 이날 오후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이들은 '정책피해 전공의 박민수 복지부 제2차관 집단고소' 기자회견을 열고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전공의들은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5 11:59 전공의 1천325명 "박민수 복지부차관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 전공의 1천325명 "박민수 복지부차관 '직권남용 혐의'로 고소" 사직 전공의 1천300여 명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고소한다.15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증원 등 정부의 의료개혁 방침에 반대하며 사직한 전공의 1천325명은 이날 박 차관을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한다.이들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의대 증원 정책과 집단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업무유지명령을 강행해 피해를 봤다"며 고소 이유 등을 설명했다.이들은 "이번 고소는 전공의 단체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와는 무관"하다며 "박 차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15 11:08 日, 애플·구글 독점규제법안 마련…위반시 과징금 '매출액 20%' 日, 애플·구글 독점규제법안 마련…위반시 과징금 '매출액 20%' 일본 정부가 거대 정보통신(IT) 기업인 구글과 애플 등의 독점 행위를 규제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법 위반 시 일본 내 매출액의 20%를 과징금으로 부과할 수 있는 '스마트폰 경쟁촉진법안'을 마련한다.14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마련한 이 법안은 스마트폰 운영체제(OS)에서 과점 상태인 애플과 구글을 염두에 두고 다른 기업의 앱스토어 제공을 방해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이용자가 쉽게 앱의 초기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 구조로 정비하도록 한다.또 검색 결과에서 자사 서비스를 타사보다 우선 표시하는 것을 금지한다.법을 위반하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4 13:39 [속보]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속보] "이스라엘군, 대피명령 해제…이란의 공습 끝난듯"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4 11:2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5.2%(7만6천797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천340표)의 득표에 그쳤다.노 당선인은“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부평에 남은 마지막 기회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라면서“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2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당선인은 11일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세상에 남이란 없다는 의미인 천하무인(天下無人)의 자세로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또 "한 표 한표에 담긴,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결코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4 美日, 무기공동 개발·생산 협의체 창설…'대북 안보협력'도 강조 美日, 무기공동 개발·생산 협의체 창설…'대북 안보협력'도 강조 미국과 일본이 미사일 등 무기의 공동 개발·생산을 논의하는 협의체를 구성하는데 합의했다.또 중국, 북한 등에 의한 역내 위협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주일미군과 자위대의 상호 운용성을 향상하고, 미국-일본-영국 간 정례 군사훈련, 미-일-호주 미사일 방어 협력 등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0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가진 정상회담 결과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미래를 위한 글로벌 파트너'라는 부제목이 붙은 공동성명은 "각각의 산업 기반을 활용해 중요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1 11:47 원주시 소초면 양돈단지 27년만에 악취관리지역 지정 원주시 소초면 양돈단지 27년만에 악취관리지역 지정 강원특별자치도는 원주시 소초면 평장리 양돈농가 3개소, 8만3,712㎡에 대해 최근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 고시했다.원주시는 소초면 평장리 양돈단지에서 발생하는 축산 악취로 수십 년간 고통받아 온 시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이를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지정, 지난 2022년 10월 도에 해당 지역의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요청했다.도는 시와 협업을 토대로 악취실태조사를 실시, 도보건환경연구원과 한국환경공단 등의 악취전문기관이 참여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 마무리했다.악취실태조사 결과 악취관리지역 지정의 필요성이 확인됨에 따라 도에서는 강원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10 10:44 창원시, 첨단장비로 미세먼지‧악취 잡는다 창원시, 첨단장비로 미세먼지‧악취 잡는다 창원특례시는 미세먼지 발생이 집중되는 봄철과 하절기 악취 민원발생에 대비해 4월부터 첨단장비를 활용,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9일 밝혔다.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의 가동여부나 신고/무허가 여부 등 통상적인 서류점검에서 탈피, 점검기관에서 직접 첨단 측정‧감시장비를 활용해 실질적인 오염물질 불법배출 여부를 점검한다. 점검결과, 굴뚝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등 특이사항이 적발되는 사업장에는 개선명령 등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처분사항이 발견되지 않는 사업장에도 측정 및 감시활동을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4-09 12:44 경기도, 열화상·드론 등 과학감시장비 활용 한탄강수계 감시 경기도, 열화상·드론 등 과학감시장비 활용 한탄강수계 감시 경기도가 고성능 드론 등 과학적 감시장비를 동원해 8일부터 16일까지 한탄강수계 개선을 위한 관련기관 합동 점검에 들어간다.도는 한강유역환경청과 동두천, 포천, 양주, 연천 등 4개 시군,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한탄강 수질오염에 기여하는 섬유·피혁 등 폐수배출 사업장과 공공하수처리장 총 30곳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이번 점검에는 고성능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 등 장비를 활용해 한탄강 전역의 수질을 모니터링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에서의 불법 폐수 방류 여부를 확인한다. 또 공공하폐수처리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실태 경기 | 한영민기자 | 2024-04-08 10:59 충남도, 빈집 활용 청년주택·도시쉼터 만든다 충남도, 빈집 활용 청년주택·도시쉼터 만든다 충남도가 빈집을 리모델링해 청년, 신혼부부 등에게 임대하거나, 빈집을 헐어낸 뒤 쉼터로 조성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도는 ‘2024년 빈집 정비 사업 추진 계획’을 마련, △빈집 리모델링 지원 △원도심 빈집 재개발 △빈집 직권 철거 지원 사업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해 상반기 조사 결과, 도내 빈집은 총 4천843동으로 나타났다.지난 2020년 조사 때 4천447동에서 2021년 1천191동, 2022년 1천166동의 빈집을 정비한 점을 감안하면, 3년새 2700여 동이 늘어난 셈이다.시군별로는 서천 815동,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24-04-08 10:53 대통령실, 尹-전공의 면담에 "대화 물꼬 텄다"…긍정적 평가 대통령실, 尹-전공의 면담에 "대화 물꼬 텄다"…긍정적 평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8일 윤석열 대통령과 전공의 단체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 간 최근 면담에 대해 "대화의 물꼬를 텄다고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평가했다.장 수석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윤 대통령이 특히 2시간 20분간 만남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장 수석은 "어떻게 보면 정상회담보다 훨씬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경청했기 때문에 정부의 진정성 있는 대화 의지도 간접적으로 보여줬다"며 윤 대통령이 이야기하는 시간보다 듣는 시간이 많았다고 밝혔다.이어 "이번 만남의 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8 09:43 '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대통령 면담' 전공의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는 없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과의 면담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없습니다"라고 입장을 표했다.윤 대통령과 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40분간 면담을 한 뒤 작심하고 정부를 비판하며 대화 결과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밝힌 것이다.박 위원장이 면담 후 정부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한 만큼 향후 대화가 다시 난항을 겪으며 정부와 의사들 사이의 갈등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면담은 윤 대통령이 지난 2일 "집단행동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20:44 尹대통령-박단 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키로" 尹대통령-박단 전공의 대표, 135분 면담…"전공의 입장 충분히 존중키로"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전공의 측 대표인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했다.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박 비대위원장을 오후 2시부터 4시 15분까지 만났다"며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의견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어 "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전공의의 열악한 처우와 근무 여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고, 대통령은 이를 경청했다"며 "윤 대통령은 의사 증원에 대한 전공의 입장을 충분히 존중키로 했다"고 강조했다.한편 박 비대위원장은 이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4 17:45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대전협 비대위원장 "오늘 대통령 만난다…요구안 벗어나는 '밀실합의' 없을 것" [종합]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4일 내부 공지를 통해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현 사태는 대통령의 의지로 시작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만남은 대통령이 나오는 것이라 4월 10일 총선 전에 한 번쯤 전공의 입장을 직접 전달하고 해결을 시도해 볼 가치는 있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이어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라진 점은 없다"며 "대통령에게 기존과 같은 요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박 비대위원장은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4-04 16:04 세종시교육청,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 실시 세종시교육청,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 실시 세종시교육청은 이달 4일과 5일 이틀 동안 한솔동 소재 세종보사업소 주차장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학원 운영자·운전자·동승보호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상반기 점검 대상은 세종시 관내 학원 26개소의 차량 36대이다. 점검 항목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차량 구조 및 장치 적합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24-04-04 13:23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단속 피해 달아나던 50대 음주 운전자 검거 음주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던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일 오후 11시 6분께 인천시 부평구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정차 명령에 응하지 않고 7분여간 달아나다가 막다른 길에서 멈춰 섰다.이 과정에서 순찰차 1대가 A씨 차량과 부딪혀 경미하게 파손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 이상의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03 16:56 '무분별 공격' 이스라엘군, 기자·자국인질·구호요원까지 살해 '무분별 공격' 이스라엘군, 기자·자국인질·구호요원까지 살해 이스라엘군이 지난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발생한 국제구호단체 차량 폭격이 오폭이었음을 인정한 가운데 하마스 대원이 아닌 무고한 민간인과 외국인, 자국민 인질까지도 희생시켜온 이스라엘군의 무분별한 군사 작전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가자지구에서 3만2천명 넘게 목숨을 잃은 가운데 여성, 어린이, 외국인 등 민간인 피해가 계속 커지자 이스라엘군의 고의로 이들을 공격하고 있다는 의혹마저 끊이지 않고 있다.앞서 이스라엘과 하마스 전쟁 초기였던 지난해 10월 13일 이스라엘군 탱크가 헤즈볼라 교전 지역에서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03 11:40 정선소방서, 7월부터 주유소 내 흡연 시 과태료 500만 원 부과 정선소방서, 7월부터 주유소 내 흡연 시 과태료 500만 원 부과 강원 정선소방서는 오는 7월 31일 시행되는 개정 위험물안전관리법 개정 사항 홍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유소와 같이 휘발유 증기 등이 발생하는 장소는 불꽃에 노출되면 대형화재, 폭발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전에는 관련법 시행규칙이 주유소 내 라이터 등 화기 사용을 금지했을 뿐 흡연 자체를 금지하지는 않았다. 흡연을 차단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미비하다는 지적에 따라 법 개정이 추진됐다.개정된 위험물안전관리법 제19조의2(제조소등에서의 흡연 금지)는 흡연이 금지된 장소에서 흡연을 했을 시 최대 500만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4-04-03 11:2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