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남양주시, 산림청 지정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2개마을 선정 경기 남양주시(시장 이석우) 수동면 지둔2리와 와부읍 팔당1리 등 2개 마을이 2016년 산림청이 지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에 선정되어 지난 1일 현판식을 가졌다. 특히 지둔2리 원창재 이장은 예방노력 등을 인정받아 산림청장 상을 수상했다. 최근 산불의 약30%가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생활쓰레기 등의 무단소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관습처럼 굳어진 소각행위는 암암리 또는 감시망을 피해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어 소각산불이 매년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는 ‘14년부터 마을명예를 건 서약으로 무언의 책임감을 유도해 무 피플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6-09-05 16:12 대포폰 가짜 발기부전약 6천만원어치 판 60대 구속 대포폰을 이용해 가짜 발기부전약수천만원어치를 판 60대가 구속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무허가 발기부전 치료제 등을 불법유통시킨 조모 씨(63)를 약사법 및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조사결과, 조씨는 거주 중인 대전 등에서 홍보용 명함에 길거리나 화장실 등에 뿌리고 명함에 적혀있는 전화번호로 연락해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퀵서비스 등을 이용해 배송하는 방식으로 2012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6000만원 상당의 무허가 의약품을 팔았다.조씨는 특히 수사당국의 감시망을 피하고자 여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6-08-25 13:42 김영란법, 잃는 것과 얻는 것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헌법재판소로부터 합헌 판정을 받았다.김영란법의 합헌 결정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은 이 법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맑고 깨끗한 사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하며 환영하고 있다. 그러나 당장 경제적으로 피해를 입게 된 농축수산·화훼업계 등의 반발은 물론 이 법 적용의 비원칙·불공정성에 대해서도 뒷말이 나오고 있다.헌법재판소의 합헌 결정 이후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적용과 관련한 혼선이 크게 진정된 것은 고무적인 현상이다. 우리 사회 건강의 척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담당 | 2016-08-04 13:44 노인 인권보호·학대예방 전방위 노력 경북도는 26일 예천문화회관, 27일 포항 기쁨의 복지관에서 노인 학대 신고의무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반기 노인인권보호 및 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참석 대상자 직무별 맞춤 교육을 위해 오전 10시에는 시군청 업무 담당자, 119구급요원, 시군 경찰관을, 오후 2시에는 노인요양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 교육내용은 공무원 대상으로 노인 학대 발생 사례 소개, 신고요령 및 피해노인 보호 절차, 노인 학대 관련법령 등을 안내하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에 대해서는 시설입소 노인에 대한 학대 사 종합 | 경북/ 신용대기자 | 2016-05-26 16:10 서울 서초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 뭉치다 서정익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일 오후 서초구민회관에서 강남교육지원청, 서초·방배경찰서, (사)한국여성변호사회, 서울동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아동학대 근절 아동보호지킴이 발대식 및 다짐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학대피해 아동 1명이라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유관기관, 관련단체, 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근절’ 을 위한 주제로 서로간의 협력을 다진다. 행사는 아동보호지킴이 위촉장 수여, 선언문·결의문 낭독, 아동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5-02 11:09 3천억대 인터넷 도박업자 인증샷에 '덜미' 수사기관의 감시망을 피해 5년간 3천억대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호화생활을 누린 40대가 '인증샷' 한장에 덜미를 잡혔다.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강종헌)는 11일 3320억원대 불법 스포츠토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2개 조직 운영자 이모 씨(41)와 김모 씨(41) 등 2명과 서버관리자 이모 씨(43) 등 5명을 도박공간개설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또 공범 김모 씨(23) 등 8을 불구속기소하고 도망친 프로그램 개발자 노모 씨(36) 등 7명을 지명수배했다.이씨 등은 2011년 12월부터 지난 1월까지 중국과 태국, 필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6-04-11 15:08 대북제재에서 중국의 역할론 북한식당 종업원들의 집단탈출은 중국 정부의 용인 또는 최소한 묵인하에 이뤄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사건은 중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 이행에 공식착수한 직후에 발생한 것이어서 중국의 북한에 대한 강경한 입장이 일부 반영된 것이란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7일 입국한 북한 식당 종업원들은 중국에 있는 북한 식당에서 일하다 동남아시아 루트를 통해 한국땅을 밟은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해외 식당에서 근무하던 종업원들이 13명씩이나 한꺼번에 집단탈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중국 정부의 사설 | . | 2016-04-11 13:39 발송.게재 무제한 'SNS 여론전'에 당락 갈린다 시대가 흐르면서 선거운동 방식도 달라졌다. 막걸리를 대접하고 고무신을 몰래 쥐여주던 선거운동은 옛말이 됐다.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선거운동 역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여론전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는 후보 입장에서 문자메시지(SMS)와 달리 금전적 부담도 없고 발송·게재 건수 또한 제한이 없다. 후보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다양한 선거활동을 홍보하며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사이버 인맥이 얼마나 넓으냐가 당락을 가를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지지자가 특정 후보의 페이스 정치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6-04-04 04:38 구리시, 간부공무원, 로드체킹 봄철산불 사전예방에 최선 경기 구리시(시장권한대행 이성인)는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다’는 취지로 도심 구석구석에서 시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시책에 적극 반영해오던 간부공무원 로드체킹이이번에는 봄철을 맞이하여 아차산을 중심으로 한 산불 예방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이성인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은 21일 봄철 건조기를 맞아 산불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 산불방지를 위한 비상근무 현장을 찾아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성인 시장권한대행은 “오늘날과 같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가꾸는데 수십 경기 | 구리/ 김갑진기자 | 2016-03-22 15:31 서울 동작구, “우리동네 범인은 내가 직접 잡는다” 서울 동작구, “우리동네 범인은 내가 직접 잡는다” 서정익 기자 =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 대방동에 주민이 참여하는 치안시스템이 도입된다. 대방동은 동 주민센터에서 노량진지구대와 협약을 체결하고 범죄예방을 위해 치안정보와 주민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앞으로 지구대에서 지역통장 단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지역 내 범죄발생 현황 등 치안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정보를 공유한 통장들은 지역 파수꾼으로 활약하며 범인 조기검거를 돕게 된다. 또한 통장들은 지역사회의 눈(Eyes)이 돼 관할 지역 내 위험요소가 감지될 경우 서울 | 서정익기자 | 2016-03-07 10:14 영등포구, 3월부터 쓰레기 무단투기 등 집중 단속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3월부터 무단투기 단속요원을 집중 투입하고 스마트 경고판을 설치하는 등 쓰레기 무단투기 얌체족을 뿌리뽑기 위해 다양한 정책 추진에 나선다. 이를 통해 올 한해 10,370톤의 쓰레기 감량목표를 달성하고 재활용 비율은 높이며, 골목길과 이면도로도 깨끗하게 관리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는다는 구상이다. 우선 구는 3월부터 무단투기가 성행하는 지하철역 주변, 다중집합장소 등을 대상으로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심야와 새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단속반을 운영하는 것이다. 단속 대상은 쓰레기 및 서울 | 박창복기자 | 2016-02-23 11:25 인천항만에 5m 높이 '보안 철판' 설치된다 최근 인천항 민간 부두에서 밀입국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보안기관과 해당 기업이 5m 높이의 ‘보안 철판’을 치기로 하는 등 뒤늦게 대책 마련에 나섰다. 18일 인천항만공사 등에 따르면 지난 1월 외국인 선원 2명이 밀입국한 인천 북항의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은 보안 철조망을 훼손하면 경고음이 울리는 감지 센서를 설치하고 있다는 것. 또 사각지대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폐쇄회로(CC)TV와 보안 조명도 부두 인근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제철은 기존 2.7m 높이의 보안 울타리를 모두 철거하고 5m 높이의 ‘보안 철판’을 새로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2-19 06:52 '공항 이어 인천항도 뚫렸다'...외국 선원 2명 밀입국 지난달 인천항 민간부두에서도 2차례 외국인 선원이 밀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16일 인천항보안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6일 0시 18분께 인천북항 현대제철 부두에서 베트남인 화물선 선원 A씨(33)가 보안 울타리를 자르고 밀입국했다.같은 달 17일 오전 4시 19분께 인천북항 동국제강 부두에서도 중국인 화물선 선원 B씨(36)가 울타리를 넘어 달아났다.보안 감시망이 뚫린 두 곳은 일반적인 무역항이 아닌 기업전용 부두지만 경비는 인천항보안공사가 맡고 있다.당시 보안 울타리의 높이는 2.7m로 성인 남성이 쉽게 뛰어 넘을 수 없는 수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6-02-17 06:48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 충남 보령시 보건소가 최근 중남미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감시망을 강화하기 위해 ‘지카바이러스’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14일 시 보건소(소장 김형곤)에 따르면 지난 5일간의 설 연휴로 중남미 지역과 아시아(태국, 중국) 지역 해외 방문이 많았을 것으로 판단해 전 직원 회의를 개최해 예방과 관리를 위한 숙지사항 전달과 환자신고, 보고방법 및 검사, 앞으로의 방역대책에 대한 회의를 가졌으며 관내 의료기관에는 감염증 진단과 신고기준에 관한 사항을 안내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최근 2개월 이내 지카바이러스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2-15 07:06 "신설학교 건실 시공 우리가 앞장선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학교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는‘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학교 건설현장의 감시망을 촘촘히 한다.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회의실에서 ‘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을 위촉하고, 신설학교 신축공사의 전반에 걸친 감리업무의 적정 이행여부를 점검·감시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공사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다고 밝혔다.이번에 첫 시행하는 주민참여 시설점검단은 올해 신축사업 중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신축공사 2건에 대해 시범운영한 후, 내년부터는 전면 시행된다.앞으로 시설점검단은 교육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6-01-19 07:42 경남농기원, 고소득 작물 해충 감시망 구축 박차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이 소규모 작은 면적이지만 고소득을 올리는 작물들에 대한 체계적인 해충 감시망 구축과 방제정보 제공에 나선다. 7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추진해 온 소면적 고소득 작물에 대한 체계적인 해충 감시체계와 종합관리망 구축을 위한 소면적 재배작물 해충 발생 및 피해조사가 마무리돼 재배작물별 해충 생태도감 등 농가 제공을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과 함께 수행한 이번 사업은 도내 신선채소류와 약용작물 등 작은 규모와 면적 재배작물에 대한 농림·수산 | 진주/ 박종봉기자 | 2015-12-08 07:27 "산불예방 만전" 양구군, 방지대책 수립 강원도 양구군은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산불 발생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산불 경보단계별 신속한 대응으로 산불방지 역량을 강화하며, 통합지휘 및 초동진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대책본부 운영과 시기·원인별 맞춤형 예방대책 추진, 사찰문화재 보호와 숲 가꾸기, 숲 구조개선 등 추진, 입산통제 강화 및 다양한 홍보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고,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강원 | 양구/ 오경민기자 | 2015-10-29 06:31 원전과 갑상선암, 인과 관계 없다 최근 원자력발전소(원전) 인근 갑상선암 발생률이 이슈되고 있다. 원전 인근 주민들이 갑상선암 발생에 대한 책임을 한국수력원자력(주)에게 물었기 때문이다. 가동중인 원전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에 의한 갑상선암 발생피해에 대한 최초의 사건이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원고측이 제시한 방사선 피해의 근거로는 최초 가동 시 부터 현재까지 기체와 액체상태의 방사성 핵종을 방출 둘째 핵종별 방출량을 의도적으로 축소 공개 셋째 대기나 토양, 바닷물을 통해 오염된 음식물 섭취로 인한 내부피폭에 의한 발암 가능성이다. 원자력학회에서 제출한 기고 | 류재웅 울산시 동구 일산동 | 2015-10-11 10:46 10년 도피 A급 기소중지자 여경 재치로 붙잡혀 10년간 숨어지내던 40대 수배자가 공소시효를 6개월 남겨두고 붙잡혔다.23일 청주 청원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57분께 청주시 청원구의 한 아파트에 수배자 김모 씨(49)가 살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김씨는 2005년 6월 서울 서초경찰서에서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A급 수배가 내려져 도피생활을 하고 있었다.율량지구대 소속 이화선(29·여) 순경 등 경찰관 5명은 해당 아파트로 출동해 김씨가 이 아파트 15층에 살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경찰은 김씨가 무려 10년간 경찰의 감시망을 교묘하게 피해왔다는 점을 고려해 조심스럽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5-09-24 07:59 '조작된 주유기'로 수억원 챙긴 주유소 적발 청주 청원경찰서는 3일 고객 몰래 정량에 미달한 석유를 판매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로 주유소 업주 김모(42)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김씨는 지난 3월부터 5개월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주유소에 정량보다 3% 정도 적게 주유 되도록 조작된 주유기 3대를 설치, 고객들에게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가 이런 방법으로 7억 2000만원 상당의 석유를 판매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김씨는 조작된 주유기를 사용하다가 점검이 나오면 곧바로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재조작해 관계기관의 감시망을 피해왔다 사회일반 | 청주/ 김기영기자 | 2015-09-04 06: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