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지난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카카오뱅크 등 8개 기관과 함께 ‘2024년 소상공인(골목상권)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올해는 시와 은행이 107억을 출연해 소상공인에게 상반기 1,000억, 하반기 500억 등 총 1,500억의 특례보증을 시행한다.특히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최대 대출한도를 업체당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으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2-04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