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찾아가는 맞춤형 디지털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도는 이날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도는 디지털 배움터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며 도내 전 주민을 대상으로 디지털기초, 디지털생활, 디지털심화로 구분해 계층별·수준별로 다양한 디지털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도내 지역별·계층별 특성을 반영한 ▲문화·관광·행정권(안동, 영주, 예천, 상주, 문경) ▲남부 산업도시권(구미, 칠곡, 영천, 경산) ▲명품 과수농가권(김천, 성주, 고령, 청도) ▲산간·격오지권(청송, 영양, 봉화) ▲동해안 관광벨트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3-04-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