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헌법재판소가 형법상 간통제(형법 제214조)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최근, 전통적인 가족가치관 중심의 가족 구성원들의 민사·가사적 이혼증가로 인한 가정위기가 일반화되고 있다는 분석이다.우리나라 혼인건수는 지난 2014년 기준 30만 5,500건, 2013년의 32만 2,800건보다 5.4%인 17,300건이 감소한데 비해, 이혼건수는 2014년 기준 115,500건으로, 2013년 115,300건보다 증가 했으며, 외국인과의 혼인도 10% 줄고, 황혼이혼도 10%늘었다고 한다.그와 관련, 가정해체의
기고 | 김성수 강원 양구경찰서 | 2015-10-19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