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은 4일 제235회 임시회에서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8대 영등포구의회를 마무리하는 해”라며 “16명 의원 모두의 의정활동이 다음 9대 의회의 자양분이 될 수 있도록 구민의 행복과 구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고 의장은 “그동안 8대 의회는 총 12회, 131일의 회기 동안 코로나19 대응을 비롯한 민생, 경제, 교육, 어르신복지, 청년, 문화․예술, 일자리와 관련 된 조례안 136건, 예산안 8건, 동의안 15건 등 총 208건의 의안을 처리했고, 9건의 구정질문과 23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2-02-04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