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6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 을에서 민주당 박선원 후보(61)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7만896표(51.4%)를 얻어 5만3,487표(38.8%)에 그친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박선원 당선인은“부평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 더욱 새로운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당선인은“부평 주민들은 정권 심판과 부평 발전을 바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3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6.5%(6만4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43.5%(4만6천448표)의 득표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계속해서 강조했던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면서“공약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통해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는 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며“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대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8.3%(4만5천8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는 41.7%(3만2780표)의 득표에 그쳤다.3선에 성공한 유 당선인은“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유 당선인은 GTX-D·E 노선 및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조기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산3동 통합재건축, 작전동·계산1동 원도심 개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계획이다.특히, 유 당선인은“이번 22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실현하는 정치인 될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실현하는 정치인 될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당선됐다. 모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5%(6만5천03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는 39.6%(4만4720표)의 득표에 그쳤다.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모 당선인은“여러분께서 주신 한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우리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 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모 당선인은“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19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중단 없는 발전의 길로 매진”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인천 연수구갑) “중단 없는 발전의 길로 매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후보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찬대 당선인은 52.4%(5만58천663표)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같은 선거구에서 경선을 벌인 국민의힘 정승연 후보는 46.1%(5만1천546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박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박찬대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면서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투표로 직접 입증해주셨다. 집권 2년 만에 위기에 빠진 나라를 직접 나서서 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7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인천 계양구을)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터” 인천 계양구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선인은 22대 총선 당선 소감으로 “유권자 여러분들의 요구대로 제가 국정의 퇴행을 멈추고 다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밝혔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 계양을 지역구 선거에서 이재명은 54.12%의 득표율(4만8천365표)로 원희룡 후보(45.45%·4만616표)를 꺾고 당선이 확정됐다.이 당선인은 “먼저 우리 계양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린다. 중요한 책무를 맡겨주신 점에 대해서 감사하다”면서 “한편으론 당 대표로서 지역 선거에 100% 집중하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6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인천 서구갑) “멈춤 없는 서구 발전 이끌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갑에 더불어민주당 김교흥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6%(6만3천564표)로 얻으며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상수 후보는 40.37%(4만4천565표)의 득표에 그친 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3선에 성공한 김 당선인은 “국회에서 우리 서구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멈춤 없는 서구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김교흥을 키워주신 주민 여러분께 꼭 보답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시·구의원,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공약 이행 TF를 구성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것을 모두 지키겠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노종면(인천 부평갑) “약자 편에서 보호하고 도울 것” 제22대 총선 인천 부평갑에 더불어민주당 노종면 후보가 당선됐다. 노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5.2%(7만6천797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유제홍 후보는 44.8%(6만2천340표)의 득표에 그쳤다.노 당선인은“이제 부평은 달라질 것”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정면 돌파해 반드시 부평의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부평에 남은 마지막 기회는 캠프마켓과 철도 지하화”라면서“기회를 희망으로 만들 수 있는 공약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결의를 다졌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은 부평 주민의 승리이자 민주주의의 승리”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6:52 [4·10 총선] 인천서 참패한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생환 [4·10 총선] 인천서 참패한 국민의힘 ‘윤상현·배준영’ 생환 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 윤상현 후보(동구 미추홀구을)와 배준영 후보(중구·강화·옹진)만 당선했다. 4년 전 21대 총선과 같은 결과로, 국힘 인천시당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두 후보가 그나마 체면 치레를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 가운데, 12개 선거구를 석권했다.민주당은 이른바 ‘명룡대전’이 성사된 계양을에서 국힘 원희룡 후보를 꺾은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인천에서 사실상 압승을 거뒀다.특히 김교흥·맹성규·박찬대·유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6:49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원주, 수도권 시대 본궤도 올릴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박정하(원주갑) "원주, 수도권 시대 본궤도 올릴 것" 국민의힘 박정하 후보는 11일 "기쁘다기보다는 굉장한 책임감과 함께 숙제를 받는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잘하라는 회초리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선거를 통해 당이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됐다"며 "대통령실 역시 민생에 다가설 수 있도록 정부 여당의 국회의원으로서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당과 국회에서의 당면 과제에 대해서는 "원주가 중부권 중추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것이 제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며 "국회의원으로서 이번 총선에서 어렵게 된 당과 정부 여당의 책임감이나 대통령실의 신뢰 회복 국민의선택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11 16:4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용태(포천·가평) "교통 문제 해결에 힘쓰겠다" 경기 포천시·가평군 선거구에서 국회 입성에 성공한 국민의힘 김용태(33) 당선인은 "교통 문제 해결과 규제 혁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11일 밝혔다.김 당선인은 "기쁘기도 하지만 마음이 무거운 것이 솔직한 심정"이라며 "국민들이 정부와 우리 당에 회초리를 들었는데 앞으로 국민의 뜻을 어떻게 받들어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정권 심판의 여론이 거센 상황에서 저를 선택한 건 변화를 원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포천과 가평은 발전이 더딘 곳이다. 상대 후보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젊은 저를 선택한 것은 지역을 제대 국민의선택 | 포천/ 신원기기자 | 2024-04-11 16:36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을) "대전교도소 이전 등 신속 추진"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조승래(대전 유성을) "대전교도소 이전 등 신속 추진"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전 유성을 선거구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당선인은 11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조 당선인은 "선거 기간 많은 에너지를 주신 시민들 덕분에 선거를 치를 수 있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많은 분이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조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여야 후보 간 공감대를 이룬 대전교도소 이전, 국가산업단지 조성, 안정적인 연구개발 예산 확보, 온천관광 활성화 등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9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제선(대전 중구청장) "시민 삶 곳곳 누빌 것" 4·10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김제선 당선인은 11일 "한 분의 삶도 놓치지 않고 살피겠다"고 강조했다.김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담긴 시민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라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위로의 말을 전하며 다른 후보를 지지한 시민들의 뜻도 함께 존중하겠다"며 "세상에 남이란 없다는 의미인 천하무인(天下無人)의 자세로 시민들 삶 곳곳의 아픔과 상처를 찾아내는 일부터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또 "한 표 한표에 담긴, 주권자의 준엄한 명령을 결코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2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활기찬 미래 100년 완성"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활기찬 미래 100년 완성"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가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에 당선됐다.이 당선인은 "힘차고 당당하게 일할 수 있도록 뜨거운 지지를 보내준 동해·태백·삼척·정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이어 "달리고 또 달려 활기찬 동해·다시 뛰는 태백·도약하는 삼척·희망찬 정선의 100년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그동안 준비해 온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시급히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먼저 현재 진행 중인 삼척∼동해∼강릉 간 고속철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의 경우 동해 시내 구 국민의선택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11 16:22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4·10 총선] 인천지역 투표율 17개 시·도 중 ‘12위’ 인천지역 투표율이 제22대 총선에서 17개 시·도 중 12위로 훌쩍 뛰어올랐다.이는 2004년 17대 총선부터 20년 동안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최고 성적으로 최대 격전지로 꼽힌 ‘명룡대전’이 투표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천의 4·10 총선 투표율은 65.3%로 17개 시도 중 12위를 기록했다. 인천보다 투표율이 낮은 곳은 충북(65.2%), 경북(65.1%), 충남(65%), 대구(64%), 제주(62.2%) 등 5곳이다.그동안 역대 총선, 지방선거, 대통령 선거 등 전국 선거에서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31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공식 첫 일정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국회의원 당선자 현충탑 참배 공식 첫 일정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지역을 석권한 당선인들과 함께 미추홀구 수봉공원 내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공식 첫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현충탑 참배에는 김교흥 시당위원장, 박남춘 상임선대위원장과 유동수·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과 박선원·이훈기·노종면·이용우·모경종 당선인과 시·구의원, 당직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민생정치 실현을 약속했다.김 시당위원장은 “민주당 후보들에게 무한한 사랑으로 일꾼을 만들어 주신 인천시민에게 깊은 감사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초심 그대로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4:26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총선] 낙동강 벨트 최대 격전지 부산, 국힘 18석 중 17석...민주당 1석 제22대 총선에서 투표율이 32년 만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뒀다. 이 가운데 낙동강벨트 최대 격전지였던 부산은 국민의힘이 18석 중 17석을 차지하며, 보수 텃밭임을 입증했다.지난 10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제22대 총선 투표결과 부산은 국민의힘이 17석, 더불어민주당이 1석을 차지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총선 당시 3석을 확보했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부산 북구에서 전재수 후보가 국민의힘 서병수 후보에게 승리를 따내며, 1석을 확보하는데 그쳤다.이번 총선에서 부산 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윤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4-04-11 14:19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4·10 총선 당선인] 개혁신당 이준석(화성을), 13년만에 '금배지'..."진정성 있는 정치할 것" 박근혜 키즈, 국민의힘 대표 등 화려한 전적을 지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13년만에 '마이너스 3선' 꼬리표를 떼고 경기 화성을에 당선됐다.보수 험지인 서울 노원병에서 세 차례 출사표를 던졌지만, 2016년 총선에서는 당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게, 2018년 보궐선거와 20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 김성환 후보에게 패했다.그런 이 당선인이 5만1천856표(42.41%)를 얻으며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에게 3천278표, 2.68%포인트 격차로 승리하며 '3전 4기'에 성공했다.전통적인 민주당 강세 지역인 데다 3자 구도로 표가 나 정치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11 13:39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