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제261회 제2차 정례회 ‘2020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하고, 위원장에 최병산 의원을, 부위원장에 황금선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 위원으로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상순, 오천진, 김철식, 고진숙, 장정호, 윤성국, 김정준, 설혜영, 박미화, 이현미 의원 등 총 12명이 선임됐다.내년도 예산의 총 규모는 올해보다 1.5% 감소한 일반회계 4700억원에 특별회계 310억원으로 총 5025억원이다.위원장으로 선임된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0-11-23 14:06
제8대 관악구의회 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된 장현수(더불어민주당, 성현동, 청림동, 행운동) 의원은 “구의회 전반기에 의원교육과 청렴도 향상, 소통기반 형성 등 기틀이 잘 마련됐다면, 후반기에는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 성과를 내는 의회, 구민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균형과 조화를 이루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그는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겸손하고 소탈한 부의장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의장이 앞에서 끄는 역할이라면, 부의장은 뒤에서 미는 역할이라 생각한다. 의장이 앞에서 깃발을 들고 방향을 제시한다면, 저는 뒤에서 뒤처
파워인터뷰 | 백인숙기자 | 2020-08-26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