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3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병대 예비역 연대 "정부·여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해병대 예비역 연대 "정부·여당, 채상병 특검법 수용해야"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1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여당에 '채상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이들은 군검찰의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기소, 임성근 전 사단장 복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호주대사 임명 등을 언급하며 "윤석열 정권은 병사의 죽음은 외면하고 임성근 사단장을 살리기 위해 달려왔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 총선 성적표가 채상병 사건만으로 귀결된 것은 아니겠지만 국민들은 전무후무한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며 "채상병 특검법을 제21대 국회에서 통과시키는 것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길"이라고 말했다 사회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6:50 尹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회의…"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 [종합] 尹대통령, '이란・이스라엘 사태' 긴급회의…"유가·공급망 관리시스템 가동" [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악화된 '중동 사태' 대응책을 논의하고자 긴급 경제·안보 회의를 주재했다.이날 회의는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이 국제 안보·경제 상황 및 우리 안보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자 열렸다.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범정부 차원의 국제 유가, 에너지 수급 및 공급망 관련 분석·관리 시스템을 밀도 있게 가동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우리 경제와 안보에 대한 상황 전망과 위험 요인들을 철저히 점검해 향후 어떤 상황이 전개되더라도 신속하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4 16:25 [최승필의 돋보기] 위태로운 국가 경제 안전망 [최승필의 돋보기] 위태로운 국가 경제 안전망 우리나라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반드시 갚아야 하는 나랏빚이 1100조 원을 넘어서는 등 국가 재정에 ‘경고등’이 켜졌다.정부가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2023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를 심의·의결한 가운데 국가결산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앙정부 채무의 경우 1092조5000억 원으로, 1년 전에 비해 59조1000억 원 늘었다고 밝혔다.또, 지방정부 채무는 전년에 비해 3000억 원 늘어난 34조2000억 원으로, 중앙·지방정부를 포함한 국가채무는 무려 1126조7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 같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4-14 15:08 22대 국회서 현물 ETF 등 입법 논의되나…총선 당선인 24명 코인 보유 22대 국회서 현물 ETF 등 입법 논의되나…총선 당선인 24명 코인 보유 22대 국회에 입성하는 300명의 당선인 가운데 24명이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현물 ETF 등 입법이 논의될지 귀추가 주목된다.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의 재산신고서를 전수 분석한 결과, 24명(8.0%)이 지난해 말 기준 비트코인과 알트코인(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당선인 본인이나 배우자, 자녀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가액은 총 3억3천570만 원에 달했다. 1인당 평균 1천390만 원꼴이다.각 후보가 신고한 보유 가상자산 종류는 평균 3.8가지였다. 대다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3:31 '서울 편입·경기 분도' 공염불되나…편입대상 인접지역 민주 싹쓸이 '서울 편입·경기 분도' 공염불되나…편입대상 인접지역 민주 싹쓸이 4·10 총선 결과 김포를 비롯해 서울과 인접한 경기지역을 더불어민주당이 휩쓸면서 주변 도시를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시티 서울' 구상에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커졌다.14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더불어민주연합이 전체 의석의 과반이 넘는 175석을 차지하면서 여당을 중심으로 추진되던 메가시티 구상도 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총선 이전 서울 편입 의사를 밝혔던 지방자치단체를 보면 김포 갑·을, 고양 갑·을·병·정, 구리, 의왕·과천 모두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앞서 김병수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4 10:56 총선에 미뤄둔 '전기·가스요금'…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 총선에 미뤄둔 '전기·가스요금'…정부, 인상 여부·시기 고심 4·10 총선의 막이 내리면서 그동안 민심을 의식해 미뤄뒀던 전기·가스요금 인상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그동안 한국전력과 한국가스공사의 재무 위기 등으로 인해 전기·가스요금 인상 필요성은 꾸준히 거론돼 왔지만, 관련 논의 시점은 사실상 '총선 이후'로 미뤄진 상태였다.전기·가스요금 등 공공부문 요금 인상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정부는 한전과 가스공사의 재무 상황, 국제연료 가격, 경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 여부와 시기 등을 판단할 것으로 예상된다.14일 전력·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도시가스 요금의 경우 내달 1일자로 공 경제일반 | 김지원 기자 | 2024-04-14 09:52 尹대통령,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 시간 걸릴 듯..."오늘 발표 어려워" 尹대통령, 후임 총리·비서실장 인선 시간 걸릴 듯..."오늘 발표 어려워"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 후 인적 쇄신에 나섰지만, 인사 검증과 여론 동향을 살피며 신중을 기하고 있어 인선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일부 언론에서 오늘 인사 발표가 이뤄질 것처럼 보도하는데 물리적으로 안된다"며 "중요한 자리인데 사람을 찾고, 검증하는 데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총선 결과로 민심이 확인되자 즉각 국정 운영 쇄신을 추진하고, 첫 단계로 주요 직에 대한 인적 개편을 즉각 단행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제기됐었다.그러나 조기에 후임 인선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4 09:40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지방선거 대비 매진" 이준석 "차기 전당대회 출마하지 않겠다…지방선거 대비 매진" 4·10 총선 경기 화성을에서 당선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13일 차기 당 대표를 맡지 않겠다고 선언했다.이 대표는 이날 당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다가오는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대비해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고 선거전략을 수립하는 일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개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전인 다음 달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 계획이다.이 대표는 "우리 당의 당헌·당규로는 총선 60일 이내 전당대회를 치러 다음 지도부를 새로 구성하게 돼 있다"며 "한국의희망, 원칙과상식, 새로운선택 등 여러 정치일반 | 박문수기자 | 2024-04-13 18:58 민주 "총리·대통령실 참모 인선 달라진 모습 보여야" 민주 "총리·대통령실 참모 인선 달라진 모습 보여야"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여당의 4·10 총선 참패 이후 윤석열 대통령의 인적 쇄신 방침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반영한 인사를 단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정부·여당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제대로 살피고 무겁게 받아, 총리 임명과 대통령실 참모 인선부터 달라진 모습을 보여달라"며 이같이 밝혔다.권 수석대변인은 여권 내에서 거론되는 후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총리 하마평을 두고는 "인물들의 면면을 볼 때 대통령이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엄중하게 받아들이는지 의문"이라며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7:29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이다.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교체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5:01 '뼈아픈 참패' 與내부서 국정기조 변화·인적쇄신 요구 봇물 '뼈아픈 참패' 與내부서 국정기조 변화·인적쇄신 요구 봇물 4·10 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국민의힘 내부에서 정부와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정 기조 변화를 요구하는 의견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여당의 요구를 국정에 대폭 반영하는 등 당정 관계를 수평적으로 전환하라는 의견과 더불어 국민과 직접 접촉면이 더 큰 당이 국정을 주도하는 모양새로 성난 민심을 다독여야 한다는 요구도 잇따르고 있다.서울 도봉갑 김재섭 당선인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여당의 제1 책무는 대통령실과의 협조보다는 오히려 입법부로서 행정부를 강력하게 견제하는 것"이라며 "우리 여당은 너무 정부와 대통령실에 종속적인 모습들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2 15:37 尹대통령,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할듯…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尹대통령,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할듯…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12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역대 대통령이 이러한 사안이 벌어졌을 때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했다"며 "일단 내용이 정리되고 나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총선 이후 국정 운영 방식에 대해 신중하고 구체적으로 가다듬어 정제된 입장을 발표하겠다는 것이다.윤 대통령은 11일 오전 총선 결과에 대한 첫 공식 입장을 표명하기는 했지만, 총선 직후인 만큼 전언 형식의 짧은 메시지만 담았다.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2 15:27 제22대 총선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제22대 총선 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일동은 첫 공식 일정으로 11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밝혔다.이날 참배에는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 당선인(정진욱(동구남구갑), 안도걸(동구남구을), 조인철(서구갑), 양부남(서구을), 정준호(북구갑), 전진숙(북구을), 박균택(광산구갑), 민형배(광산구을))과 지방의원 및 핵심당원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참배단 일동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다 희생된 오월 영령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국립5· 정치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4-11 17:32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개인 욕심 버리고 주민 위한 국회의원 될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개인 욕심 버리고 주민 위한 국회의원 될 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당선인은 “반드시 민주주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겠다. 개인의 욕심 버리고 주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정 당선인은 “이루 말할 것 없이 고맙고 감사하다”며 “동지분들, 지지자분들 고맙다. 겨울부터 시작해서 4달 같이 뛰고 응원해주시고 뛰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어 정 당선인은 “선거운동 유세차를 타고 다니면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주민과의 약속을 어떻게 지켜야 하나 고민도 했다”면서도 “재선 의원의 경험을 살려 정치력을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5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 을에서 민주당 박선원 후보(61)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7만896표(51.4%)를 얻어 5만3,487표(38.8%)에 그친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박선원 당선인은“부평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회, 열심히 일하면 땀 흘린 만큼 잘사는 사회, 더욱 새로운 새로운 부평,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당선인은“부평 주민들은 정권 심판과 부평 발전을 바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3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용우(인천 서구을) “주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원 될 것”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당선됐다. 이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6.5%(6만4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박종진 후보는 43.5%(4만6천448표)의 득표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 계속해서 강조했던 '서구 현안 해결사'가 돼 발전된 서구를 만들겠다”면서“공약을 집요하게 파고들어 풀어내는 모습을 통해 현안이 산적한 서구가 아닌, 현안이 풀려나가는 서구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서구을 주민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며“어디까지나 여러분들의 대변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유동수(인천 계양갑) “유능한 민주당 보여줄 터” 제22대 총선 인천 계양갑에 더불어민주당 유동수 후보가 당선됐다. 유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8.3%(4만5천82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최원식 후보는 41.7%(3만2780표)의 득표에 그쳤다.3선에 성공한 유 당선인은“계양 발전을 위해 주민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을 뚝심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유 당선인은 GTX-D·E 노선 및 서울지하철2호선 연장 조기 추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계산3동 통합재건축, 작전동·계산1동 원도심 개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계양'을 만들 계획이다.특히, 유 당선인은“이번 22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실현하는 정치인 될 터”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모경종(인천 서구병) “실현하는 정치인 될 터” 제22대 총선 인천 서구병에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후보가 당선됐다. 모 당선인은 11일 득표율 57.5%(6만5천033표)로 당선됐다.상대인 국민의힘 이행숙 후보는 39.6%(4만4720표)의 득표에 그쳤다.인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모 당선인은“여러분께서 주신 한표의 가치를 실현하는 정치인이 되겠다”면서“우리 검단을 한 시간 더 여유로워지는 교통의 중심지로, 검단의 인재가 대한민국의 인재가 되는 선진 교육도시로, 즐길 것 넘치는 문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모 당선인은“평범한 사람들의 삶과 행복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키는 국민의선택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1 17:19 선거공보물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 고발 선거공보물 버린 관리사무소 직원 고발 우편함에 있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안내문과 선거 공보물을 함부로 수거해 버린 공공주택 관리사무소 직원이 고발당했다.강원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춘천 한 공공주택 관리사무소 직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날 춘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1일 밝혔다.A씨는 지난 4월 초 주택 우편함에 세대별로 송부된 총선 투표 안내문과 선거공보물 109부를 수거해 분리수거장에 버린 혐의를 받는다.도 선관위는 공정한 선거 질서를 해치는 범죄행위에 대해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전국매일신문] 춘천/ 김영탁기자 youngtk@jeonmae.co.kr 사건·사고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4-11 17:1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