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선언 [4·10 총선]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선언 4·10 총선 경기 고양갑에서 5선 도전에 실패한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무엇보다 녹색정의당이 참패했다"면서 "오랫동안 진보 정당의 중심에 서 온 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척박한 제3의 길에 동행하고 격려를 아끼지 않은 국민 여러분에게 통렬한 마음으로 고개 숙여 사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37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 다 할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맹성규(인천 남동갑) “삶에 힘이 되는 국회의원으로 역할 다 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인천 남동구갑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국회의원이 ‘3선’ 고지에 올랐다. 맹 당선인은 7만3,764표를 얻어 56.96%의 지지로 당선됐다.맹 당선인은 “남동구민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다”며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바로잡고, 민생경제를 살려달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특히 3선 국회의원으로서 중단 없는 남동발전을 이뤄낼 것을 약속하며, 제2경인선 광역철도의 차질 없는 추진을 비롯 △GTX-B 조기착공 △경인선 지하화 △소래해양습지 국가도시공원화 등 현안 사업의 조속한 시행과 문화·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3:09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 최선"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양수(속초·인제·고성·양양) "중단없는 설악권 발전 최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가 강원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3선 고지에 오른 이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중단 없는 설악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로 설악권 교통망을 완성하고, 설악권 발전을 가로막는 과도한 규제를 해소해 살기 좋은 설악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중진 의원으로서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 결과, 설악권 발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며 "이젠 완성을 이뤄야 할 때다. 여당 3선 국회의원의 힘으 국민의선택 | 속초/ 윤택훈기자 | 2024-04-11 12:08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8호 인재'로 영입돼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김 당선인은 개표가 99.99% 진행된 결과 51.65%를 득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3.7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4.63%)를 꺾고 당선됐다.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인 김 당선인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민의선택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2:02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4·10 총선]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총선 패배 제 책임"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민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국민의 뜻에 맞는 정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또 "함께 치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11:35 中매체들, 韓 총선 야권 압승에…"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中매체들, 韓 총선 야권 압승에…"尹정부, 더 많은 리스크 직면" 중국 매체들이 10일 치러진 한국의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야권 '압승'한 것을 보도하며 '윤석열 정부 리더십이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평가 등을 내놓았다.관영 중국중앙TV(CCTV)는 11일 오전 종합 뉴스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제22대 총선에서 야당 진영이 절대다수의 의석을 획득했다"며 여야 각 정당의 확보 의석수 등 선거 결과를 보도했다.CCTV 등 중국 매체들은 한덕수 국무총리와 대통령실 참모진의 사의 표명 소식을 속보로 타전하기도 했다.신경보는 11일자 신문 한 면을 할애해 "윤석열 대통령이 국회 '여소야대' 구조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4-11 11:25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과거 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수도권과 '캐스팅보터' 중도·무당층이 '정권심판론'을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개표율 99%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기준 수도권 12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02곳에서, 국민의힘은 1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121개)에서 103곳에 승리의 깃발을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1:21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재정 후보는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후보가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했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 시민의 승리”라며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당선인은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시민과 약속했다”며 “안양이 만든 이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1 11:14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국민의힘은 17∼21대 총선을 내리 휩쓴 민주당의 독식 구도를 깨는 데 또다시 실패했다.제주의 경우 투표가 종료된 뒤 나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미 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다.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2.88%(7만8천517표)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37.11%)를 누르고 당선됐다.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4.62%(7만8천339표)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31.99%, 녹색정의당 강은주 후보는 3.37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1 11:06 제17회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13일 개최 제17회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치 13일 개최 강원 춘천시는 제17회 동내면 면민의 날 화합 큰 잔가 오는 13일 동내초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동내면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주최, 동내면 이장단 협의회, 동내면 새마을 부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청사 이전, 다원지구 및 학곡지구 등 각종 도시개발에 따른 동내면의 위상을 재확립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엔 관계기관, 자생 단체, 지역 주민 등 7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식전 행사로 농악과 민요, 난타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며, 체육 경기와 공연, 노래자랑도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4-11 10:58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새벽 3시30분쯤 당선을 확인했다.윤 당선인은 “미추홀 주민 여러분,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은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자신의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다”고 전제하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의 동지에게 죄송한 마음과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5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 후보는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들이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고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4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오직 국민만 보고 올바른 정치할 터"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오직 국민만 보고 올바른 정치할 터"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돼 3선 고지를 밟았다.이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동해·태백·삼척시민 여러분과 정선군민 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 기간 중 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삼척~영월 동서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사업 확정과 현재 예타 진행 중인 삼척~동해~강릉 간 철도 고속화 개량사업의 예타 통과 및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재정 당국과 협의해서 지원에 소 국민의선택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11 10:3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지역민과 원팀으로 지역 발전 이뤄낼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지역민과 원팀으로 지역 발전 이뤄낼 것"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김선교 당선인이 53.58%(7만4,916여표) 득표로 46.41%(6만4,893여표) 득표한 최재관 후보를 1만23여표(7.17%) 차로 누르고 승리해 21대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여주양평지역 유권자수는 여주시(10만759명), 양평군(11만1,121명) 등 총 21만1,880명으로 투표율은 여주시 63.9%(6만4,376명), 양평군 69.5%(7만7,203명)이 투표해 경기도 평균 투표율 67%보다 낮은 평균 64.65%(14만1,579명)의 투표율을 국민의선택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4-11 10:01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치러진 4・10 총선에서 차가운 민심의 성적표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체제 이후 처음으로 5년 임기 내내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대통령이 됐다.윤 대통령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표심이 여당에 한층 쏠리면서 연거푸 승전고를 울렸다.그러나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윤 대통령으로서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재설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이에 따라 국정 동력에도 제동이 걸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09:56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60석중 58석 '민주당'"...민주·국힘 경기도당 '희비'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60석중 58석 '민주당'"...민주·국힘 경기도당 '희비' 4·10 총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60석 '최다 선거구'인 경기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예견된 결과라며 고무된 분위기인 반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실망을 감추지 못한 채 경합 지역에서 반전을 기대하는 모습이다.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국민을 이기려는 권력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이 분명하다"며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발언 논란과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 2024-04-10 21:03 [4·10 총선] '5선 도전' 고양시갑 심상정 '당혹'...출구조사 "김성회 47.8%, 한창섭 35.1%, 沈 16.3%" [4·10 총선] '5선 도전' 고양시갑 심상정 '당혹'...출구조사 "김성회 47.8%, 한창섭 35.1%, 沈 16.3%" 10일 치러진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5선에 도전했던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고양갑)는 방송사의 출구조사에서 낙선이 예상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 47.8%,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35.1%, 심상정 후보 16.3%으로, 심 후보는 3위로 예측됐다.심 후보는 오후 6시께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선거 관계자와 지지자 등 20여명과 방송사의 출구조사를 지켜본 뒤 개인 사무실로 이동했다.오후 7시 현재 선거 캠프 사무실에는 선거 관계자 국민의선택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4-10 20:16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21대 총선이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년 뒤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20:06 [4·10 총선] 화성을 공영운 '환호'・이준석 '지켜보자'...출구조사 "孔 43.7%, 李 40.5% " [4·10 총선] 화성을 공영운 '환호'・이준석 '지켜보자'...출구조사 "孔 43.7%, 李 40.5% " 4·10 총선 지상파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캠프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동탄2신도시가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막판 스퍼트에 다소 긴장했기 때문이다.방송 3사는 공영운 후보 43.7%, 이준석 후보 40.5% 득표할 것으로 예측하며 '경합'지로 분류했다.개혁신당 이 후보 캠프에서도 '경합' 지역이라는 방송사 발표에 희망을 잃지 않는 분위기다.비례를 포함해 제3지대인 개혁신당의 의석이 1~4석으로 예측된다는 방송사 국민의선택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10 2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