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는 11일 보성군 봇재홀에서 2022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는 남해안남중권에 소속된 보성군, 여수시, 진주시, 순천시, 사천시, 광양시, 남해군, 고흥군, 하동군 등 9개 지자체 시장군수 및 부군수가 참여했다. 보성군은 제7대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회장 도시로 선출돼 김철우 보성군수가 회장직을 맡았으며, 8월 1일부터 보성군 다향체육관에 사무국을 이전 개소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착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긴급 안건으로 중부지방 호우피해 성금 지원에 대해 논의 했으며, 실무
호남 | 보성/ 박종수기자 | 2022-08-11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