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 "집단면역 형성" 본격 예방접종 준비 완료 수원시 "집단면역 형성" 본격 예방접종 준비 완료 경기 수원시가 코로나19 예방 접종 대상자 역시 전국 최다인 만큼 원활한 전국민 예방접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수원시민 10명 중 4명 1차 접종지난 16일을 기준 시에서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49만3318명이다. 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118만6273명 중 41.6%가 백신을 맞았다.2차 접종까지 완료한 사람은 15만7798명이다. 전체 인구 대비 13.3%이며, 대상자로 분류된 시민 중에는 28.1% 수준이 2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셈이다.또 1분기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들의 접종률은 99%를 넘겼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8-17 15:28 노원구민 90% “구정운영 잘한다” 노원구민 90% “구정운영 잘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민선7기 3주년을 맞아 주민목소리를 구정에 반영코자 최근 ‘코로나19 방역대응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참여 구민 96.5%로부터 ‘잘 대응하고 있다’는 긍정 평가를 받았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설문조사는 전문여론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신뢰수준 95%, 표본오차 범위±3.46%p)에 의뢰,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19세 이상 구민 800명을 대상으로 대면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상황에서 마스크 품귀사태 당시 전국 최초로 모든 구민들에게 1인당 2장씩 서울 | 홍상수기자 | 2021-08-17 11:25 [전매포토]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전매포토] 유문종 수원시 제2부시장, 코로나19 대응 현장점검 유문종 경기 수원시 제2부시장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현장을 돌며 주말에도 감염병 확산 차단에 주력하는 공직자와 시민들을 격려했다. 유 제2부시장은 최근 권선구보건소와 수원역 임시선별검사소, 수원 임시생활시설, 팔달구보건소, 영통구보건소 등을 차례로 돌며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sspark@jeonmae.co.kr 전매VIEW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8-16 16:12 서울 신규 확진 364명…감염경로 불명확 150명 육박 서울 신규 확진 364명…감염경로 불명확 150명 육박 서울지역의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6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16일 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 기준 14일 488명보다는 124명, 일주일 전인 8일 415명보다는 51명 적다.서울 검사 인원은 13일 7만 9480명으로, 지난달 19일 8만 1689명 이래 최다치로 치솟았다가 연휴를 맞아 14일 4만 9568명, 15일 3만 2217명으로 줄었다.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서는 하루 평균 466명이 확진됐고 5만 6609명이 검사를 받았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 9명, 국내 발생 355명이다.주요 집단감염에서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1-08-16 11:09 비수도권 788명…또 최다 비수도권 788명…또 최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센 가운데 13일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700명대 후반까지 늘어나며 4차 대유행 이후 연일 최다 기록을 경신 중이다.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으로 본격 확산하면서 전국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 1212명부터 3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갔다.이달 7일부터 이날까지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823명, 1728명, 1492명, 1537명, 2222명(당초 2223명에서 정정), 1987명, 1990명을 기록해 최소 1400명 이상씩 나왔다.1주간 하루 평균 약 1826명꼴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8-13 10:23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주민 응원 릴레이 챌린지’ 추진 영등포구, 선별진료소 ‘주민 응원 릴레이 챌린지’ 추진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여의동에서 활동하는 직능단체 회원들이 릴레이 지목을 통해 여의도 선별진료소 의료진에게 소정의 다과와 음료를 전달하는 ‘릴레이 응원 챌린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여의도 선별검사소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의 주민이 검사를 받고 있으며, 최근 30도를 웃도는 폭염까지 계속되고 있어 의료진의 고충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여의동 소속 직능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선별검사소 의료진들을 격려할 수 있는 방안을 기획했다.지난달 13일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응원을 시작으로, 28일 여의동 서울 | 박창복기자 | 2021-08-11 13:35 고양시, 세미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 눈길 고양시, 세미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 눈길 경기 고양시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산서구 세미 드라이브 스루 임시선별검사소 이용이 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검사소는 긴 시간 동안 야외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대기자 간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시는 안내·접수를 차량에서 진행하고 검체 체취만 하차 후 진행하는 ‘세미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예전에 드라이브 스루 형식으로 운영했던 안심카 선별진료소는 1인 탑승자(운전자)만 검사가 가능했지만 검사 방식을 전환해 동승자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범위를 확대했다.이 방식은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08-10 11:01 도봉구, 10일부터 전자문진 서비스 실시 도봉구, 10일부터 전자문진 서비스 실시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10일부터 코로나19 검사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전자문진 서비스를 실시한다.전자문진 서비스로 문진표를 작성하는 시간이 줄어 대기인원이 감소하고, 문진표 작성을 위해 볼펜을 사용하는 등 불필요한 접촉으로 인한 교차 감염의 위험도 줄어들게 됐다.이동진 구청장은 “광복절 연휴에다 하계휴가 기간이 겹치며 많은 선제적 검사가 예상된다. 나와 타인 모두를 위해 미리 전자문진표를 작성하는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자문진표 작성은 검사자가 스마트폰으로 문진정보를 미리 시스템에 미리 입력하는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8-10 09:53 강원지역 신규확진 25명…속초·강릉 대부분 '깜깜이감염' 강원지역 신규확진 25명…속초·강릉 대부분 '깜깜이감염' 강원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명이 발생한 가운데 속초지역 신규확진자 대부분이 깜깜이 감염으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8일 강원도와 시군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속초 9명, 춘천 5명, 강릉 3명, 고성 3명, 홍천·철원·원주·삼척·동해 각 1명 등 모두 25명으로 집계됐다.동해안지역인 영동만 17명으로 이날 도 전체 신규 확진자 수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어 피서철 동해안을 찾는 피서객들이 몰리는 등 풍선효과로 해당 자치단체들이 지역확산 차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9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21-08-08 13:34 중랑구, 망우저류조공원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 운영 중랑구, 망우저류조공원 드라이브스루 선별검사소 운영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망우저류조공원(망우로 540)에 드라이브스루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구는 코로나19 4차 유행 장기화로 증가하는 검사수요에 대응하고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이번 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를 운영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드라이브스루 임시선별검사소는 검사 대기자와 접촉 없이 안전하게 검사 받을 수 있고 뜨거운 뙤약볕이나 비를 피해 차 안에서 쾌적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어 주민 호응이 높다. 지난 4일 운영 첫날부터 5일까지 249건의 검사가 실 서울 | 이신우기자 | 2021-08-06 14:38 대구 교회 관련 75명 확진…제2 신천지사태 우려 대구 교회 관련 75명 확진…제2 신천지사태 우려 대구 신규 확진자가 121명이 발생한 가운데 교회 한 곳에서 75명이 확진되며 '제2 신천지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닌지 방역당국이 초긴장 상태다.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1명이 증가한 1만 1951명으로 교회, 태권도장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선 것은 1년 4개월여 만이다.이 가운데 75명은 대구 M교회 관련으로 수성구 욱수동, 동구 율하동, 달서구 대곡동 등 3곳과 경북 안동 등 4곳에 같은 명칭을 쓰는 자매교회가 있고 교인 간 교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1-08-05 14:51 동작구,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동작구, 다중이용시설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다중이용시설 운영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했다.5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사례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4차 확산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이창우 구청장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 연장에도 여전히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고민 끝에 선제검사 행정명령을 시행했다. 선제 검사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최선의 방안으로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8-05 11:09 동작구, 숨은 감염자 찾아 지역전파 원천 차단 동작구, 숨은 감염자 찾아 지역전파 원천 차단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 곳곳 숨어있는 코로나19 감염자를 찾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파 원천 차단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정우석 보건위생과장은 “일상 속 감염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음식점·카페를 대상으로 주기적 선제 검사 참여업소를 모집하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 지역사회 전파 원찬 차단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선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아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지난 12일 학원·교습소 종사자 음식점·카페 운영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이행 행정명령이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8-03 10:53 중구 자원봉사자들, 코로나19 방역현장서 ‘구슬땀’ 중구 자원봉사자들, 코로나19 방역현장서 ‘구슬땀’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서울역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서양호 구청장은 “재난 현장 어디든지 달려가서 지역사회의 해피 메신저 역할을 해 주고 있는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에 힘입어 재난으로부터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모든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길어짐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오후 9시까지로 연장하면서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방역 현장에 46명의 봉사자들이 자발적인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8-03 10:18 서울시 "델타변이 자체검사 가능...감시 강화할 것" 서울시 "델타변이 자체검사 가능...감시 강화할 것" 서울시는 코로나19 델타변이의 시·도 자체 검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2일 밝혔다.박유미 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온라인으로 코로나19 상황에 관해 브리핑을 열어 “델타변이 PCR(유전자증폭) 검사가 시·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오늘부터 가능한 상황이 됐다”고 말했다.그간 델타변이 검사는 질병관리청에서만 가능했으며 정보 전달이 1주 단위로 이뤄져 각 지자체가 신속히 델타변이에 대응하는 데 지장이 크다는 지적이 있었다.박 통제관은 시의 자체 검사가 가능해진 것을 계기로 델타변이 감시를 강화해 관련 추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1-08-02 17:19 중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53.5%…서울시 1위 중구,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53.5%…서울시 1위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률 1위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구에 따르면 1차 접종률(7월 27일 기준)은 전체 인구의 53.5%를 기, 이는 서울시 평균 1차 접종률(34.4%)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2차 접종 완료율 또한 21.8%로 자치구 평균 13.4%보다 크게 상회한다.학원·콜센터·돌봄 종사자 등 감염 취약 직군의 접종률 역시 87.8%로 서울시(53.5%)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구는 지난 2월 예방접종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국립중앙의료원, 대한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8-02 10:03 안양시, 범계역 임시선별검사소 평화공원으로 이전 안양시, 범계역 임시선별검사소 평화공원으로 이전 경기 안양시는 현재 범계역의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인근 평화공원으로 옮겨 1일부터 가동에 들어갔다.평화공원은 범계역 7번 출구로부터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나무숲이 잘 조성돼 있어 한낮에도 그늘이 많이 형성된다. 이로 인해 더위에 지치기 쉬운 선별검사소 의료진과 행정지원 인력을 포함한 운영진을 배려하고 줄을 서서 검사대기 중인 시민들을 일사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됐다.이번 임시선별검사소 이전은 최대호 시장이 최근 격려차 현장을 방문해 운영진의 요구를 수렴, 이전 검토를 지시해 이뤄지게 됐다. 범계역 검사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1-08-01 17:23 경기 신규확진 406명…헬스장·어학원 등 잇단 확진 경기 신규확진 406명…헬스장·어학원 등 잇단 확진 경기지역에서 31일 하루 동안 406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1일 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06명중 지역 발생 393명, 해외 유입 13명이며 도내 누적 확진자는 5만 6187명이 됐다.이번 집계에 안산지역 주점에서 새로운 집단감염이 확인됐다.안산시 단원구 한 주점의 이용객 1명이 지난달 26일 확진된 뒤 27∼30일 이용객 6명, 아르바이트생 2명, 직장동료 1명, 가족 1명 등 10명이 확진됐으며 31일 접촉자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엿새 동안 누적 확진자는 13명이 됐다.양주시 헬스장 및 어학원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1-08-01 11:40 서울 신규 확진 473명…완만한 감소세 서울 신규 확진 473명…완만한 감소세 서울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7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1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4832명이다.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신규 확진자 473명은 국내 감염 469명, 해외 유입 4명으로, 지난달 30일 476명보다 3명 적고, 1주 전인 24일 489명보다 16명 적은 수치다.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6월 말 300명대로 올라선 뒤 7월 들어 6일 583명, 13일 638명 등 최다 기록을 찍은 뒤 최근에는 평일 50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지난달 31일 검사인원 대비 확진율은 0.7%로, 전날 0.8%보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21-08-01 11:21 서초구의회, 잇단 폭염에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물품 전달 서초구의회, 잇단 폭염에 ‘선별진료소 근무자’ 격려물품 전달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업무추진비를 절약해 폭염 속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관계 공무원들에게 격려물품을 전달했다.30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격려물품에는 아이스패치 480매, 생수 500ml 1000병, 200인분 상당의 빵과 음료가 포함됐다.현재 구는 코로나 확산세로 급증하는 검사수요에 따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이어 드라이브스루 검사소 2곳을 포함 5개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하고 있다.김안숙 의장은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직원 지방정치 | 이신우기자 | 2021-07-30 09: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