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 신규확진 102명…엿새째 100명대 확진 대구 신규확진 102명…엿새째 100명대 확진 대구에서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이 발생했다.2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02명 확진돼 엿새 연속 100명을 넘겼다고 밝혔다.지역 일일 확진자 수는 이달 1일부터 추석 연휴 전인 17일까지는 하루 평균 44명에 머물렀으나 지난 24일 128명(0시 기준)을 시작으로 엿새 연속 100명을 넘게 됐다.베트남 출신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들의 파티, 가족 및 지인 모임이 잇따른 뒤 확진자가 급증했다.이날 추가된 확진자 가운데서도 43명이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외국인 지인 모임 관련으로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21-09-28 17:07 [최재혁의 데스크席]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다리가 튼튼해야 건강하게 오래 산다” 산山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 전에는 눈보라치는 극지의 산을 오르내리고 정복하려는 살풍경한 상황을 보여 주었지만 요즘은, 바위에 앉아 흘러가는 구름 아래 먼 곳을 감상적으로 바라보는 그림을 보여 준다. 광고 종사자는 시대의 흐름을 누구보다 정확히 파악하는 사람들이다. 이제 산은 도전과 극복의 대상이 아니라 ‘힐링healing’과 ‘테라피therapy’라는 생각이 대세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다.‘선仙’이란 글자가 있다. 그런데 이 글자는 사람 인人자와 뫼 산山자를 합한 것이다. 고로 사람이 산에 들어가면 신선이 된다는 것이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1-09-23 14:44 윤석열 "北, 오만한 행동 선 넘어" 원희룡 "北남매 하명정치 거부해야" 윤석열 "北, 오만한 행동 선 넘어" 원희룡 "北남매 하명정치 거부해야" 북한이 11일 '엄청난 안보 위기'를 언급하며 남측을 향해 엄포를 놓은 것과 관련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정면 비판했다.김영철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은 이날 담화에서 한미연합훈련을 비난하며 "잘못된 선택으로 해 스스로가 얼마나 엄청난 안보 위기에 다가가고 있는가를 시시각각으로 느끼게 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전 총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오만한 행동이 선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이어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일방적으로 끌려가며 만들어진 남북관계의 현실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1-08-11 14:42 군포시 공직자들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군포시 공직자들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경기 군포시가 최근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단체헌혈 취소 등으로 혈액공급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시청 분수대 광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 및 생명나눔 확산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헌혈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잇따른 단체헌혈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공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사랑의 헌혈운동’에는 한대희 시장과 시 공직자, 사회복무요원, 참여를 희망하는 일부 시민들이 동참했다.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은 헌 人사이드 | 군포/ 이재후기자 | 2021-08-02 16:16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사고 아직도 '진행형'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사고 아직도 '진행형' 엄태준 경기 이천시장이 아직도 진행중인 쿠팡물류센터 화재에 따른 피해보상과 재발방지를 위해 팔걷고 나섰다고 14일 밝혔다.엄 시장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화재가 진압되자 주민피해 보상에 앞장섰다.우선 재발방지를 위해 국무조정실 회의에 참석해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소방청에 물류창고 화재사고의 구조적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개선책을 건의하기도 했다.시는 지난달 17일 쿠팡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쿠팡측의 사과와 공식 입장표명을 촉구하면서 소방관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그후 희생소방관에 경기 | 이천/ 지원배기자 | 2021-07-14 11:43 부사관 성추행 부대, 3년 전에도 유사사건 부사관 성추행 부대, 3년 전에도 유사사건 사망한 여성 부사관이 근무하던 20전투비행단에서 3년 전에도 비슷한 강제추행 사건이 벌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이 부대에서 지난 2018년 4월 정보통신 대대장이 부대 소속 여성 중위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군검찰의 수사를 받았다. 이 대대장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취업제한명령 2년을 선고받고 제적된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숨진 채 발견된 이모 중사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모 중사도 20전투비행단 정보통신 대대 소속이다. 대대장의 성범죄 사건이 불과 3년 전에 있었음에도 공군 차원의 성폭력 방지 교육이 부실했단 지적이 나온다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6-04 10:06 [기획특집] 영암군, 스포츠 인프라 확대 군민 '자긍심' 높인다 [기획특집] 영암군, 스포츠 인프라 확대 군민 '자긍심' 높인다 전남 영암군은 스포츠 인프라 확대로 군민들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영암군민속씨름단의 잇따른 선전은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코로나 19로 지친 우울함 해소에 일등공신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영암군민속씨름단, 지역홍보대사 역할 톡톡군은 지난 2017년 창단한 영암군민속씨름단은 지역브랜드 가치 향상과 우수 농특산물 홍보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롤모델로 거듭나고 있다.영암군민속씨름단은 창단한 이후 지금까지 총 35회의 장사등극과 전국체전 금메달 2개, 단체전 우승 3회 등 대한민국 전통 기획특집 | 권상용기자 | 2021-05-20 16:48 광운대역세권에 최고 49층 랜드마크 조성 광운대역세권에 최고 49층 랜드마크 조성 서울지하철 1호선 광운대역 일대 개발 사업이 확정됐다.서울시는 코레일, HDC현대산업개발과 3자 사전협상 끝에 광운대역 주변인 노원구 월계동 85-7 일대 14만8천166㎡ 부지를 상업업무·복합·공공용지 등 3개 용도로 나눠 개발하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계획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상업업무 용지에는 호텔과 업무·판매시설 등을 갖춘 최고 49층 높이의 랜드마크 건물이 지어진다. 복합 용지엔 2694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35∼49층 아파트 11개 동의 저층부엔 공유오피스와 상가도 들어선다.공공기여로 확보 건설·부동산 | 임형찬기자 | 2021-03-22 15:47 [박해광의 세상보기] 새해에는 품위 있는 정치로 변모하길 [박해광의 세상보기] 새해에는 품위 있는 정치로 변모하길 며칠 있으면 민속명절인 ‘설’이다. 양력으로는 2021년(신축년)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12분의 1이 훌쩍 지나간 시점이지만 달(月)을 기준으로 날자를 계산하는 음력으로는 아직 경자년(庚子年)이다. 세월이 유수(流水)와 같다는 말이 실감난다. 설의 세시풍속(歲時風俗)은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고, 웃어른을 찾아 세배(歲拜)를 올리며, 가족과 이웃에게 복(福)을 기원하며 덕담(德談)을 나누는 풍습(風習)이다.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날에 풍년(豊年)을 기원하고 모든 액운(厄運)을 물리치고자 하는 농경사회(農耕社會)의 생활습관에서 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2-09 08:50 경기도내 아파트 매매 3건중 1건 '최고가' 경기도내 아파트 매매 3건중 1건 '최고가' 경기도내에서 최근 한달간 거래된 아파트 3건 중 1건은 최고가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화성시와 남양주시에서 최고가 거래가 많았다. 이는 서울지역 집값 상승과 전세난으로 서울생활권 인근 지역에 내 집 마련 수요가 늘어난 것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19일 직방이 지난달 18일∼이달 18일 경기도 아파트 거래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1888건의 거래 가운데 면적은 33.8% 평형 638건이 신고가 혹은 최고가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신고가최고가 거래가 가장 많은 곳은 화성시로 69건, 남양주시 67건, 고양시 덕양구 62건이었다. 이어 건설·부동산 | 김윤미기자 | 2021-01-19 15:43 [기획특집] 수원 스포츠의 눈부신 활약…꿈·희망 쏘아 올렸다 [기획특집] 수원 스포츠의 눈부신 활약…꿈·희망 쏘아 올렸다 수원 연고 프로구단인 수원FC, 수원삼성, kt wiz의 선전과 수원시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의 선전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잔뜩 움츠려있던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 2020년 이들의 활약상을 짚어보고 2021년을 기약해본다. ●수원FC, 두 번째 1부리그 승격올해 K리그2 28경기 중 17승을 기록하며 리그 2위에 올라선 수원FC는 지난달 29일 플레이오프 종료 직전 막판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트리며 극적으로 승격을 결정지었다. 이날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안병준 선수는 K리그 38년 역사상 북한 국적의 선수가 MVP가 된 최초 사례 기획특집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2-09 09:29 [칼럼] 잇따른 화목보일러 화재, 이제는 대비부터 [칼럼] 잇따른 화목보일러 화재, 이제는 대비부터 최근 부쩍 낮아진 기온으로 난방기구의 사용이 증가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 계절이 다가왔다.난방기구 중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되고 있는 화목보일러는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나무를 연료로 하며, 난방비 절약 효과로 인해 농촌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사용량이 늘고 있다.하지만 대부분의 화목보일러는 온도조절장치와 같은 안전장치가 없고 안전수칙 미준수 등 부주의로 인해 하루에 한 번 꼴로 불이 날 정도로 화재에 취약하며 화목보일러의 안전관리 규정 등을 담은 법률이 없어 체계적인 관리·감독이 이뤄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2-01 10:45 인천 남동공단 툭하면 화재...안전관리 '뒷짐' 인천 남동공단 툭하면 화재...안전관리 '뒷짐'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잇따른 화재 사고로 노동자 인명피해가 속출하만 안전관리는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이와 관련해 민주노총 인천본부는 성명을 통해 남동공단의 중대 재해사고는 대부분 관리·감독 부실과 안전관리 미흡 때문에 발생한다고 지적했다.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4시 12분쯤 남동공단 내 화장품 제조업체 2층에서 불이 나 3명이 숨지고, 소방관 4명 등 9명이 다쳤다.이번 화재는 9명의 생명을 앗아간 지난 2018년 8월 세일전자 화재 참사 이후, 2년여 만에 남동공단에서 발생한 최대 중대 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11-22 16:54 꺾이지 않는 확산세…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리 꺾이지 않는 확산세…신규확진 사흘째 세자리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10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으로 전날 126명보다는 줄었지만 사흘째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이는 취약시설인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을 비롯해 가족과 지인 모임, 직장, 지하철역, 찻집 모임 등 일상 공간에서 소규모 집단발병이 잇따른 영향으로 보인다. 해외유입이 꾸준히 늘어나는 것도 신규 확진자 증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현재 충남 천안·아산, 강원 원주를 제외한 전국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가 시행 중인 가운데 지금의 증가 추세가 이어지면 언제든 1.5단계로 올라갈 수 있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11-10 10:08 양양군 인구 2만8천명 넘어선다 양양군 인구 2만8천명 넘어선다 강원 양양군 인구가 2만8천 명선 회복을 앞두고 있다.군에 따르면 최근 3년 연속 인구가 증가하면서 지난달 말 현재 주민등록 인구가 2만7964명으로 집계돼 조만간 2만8천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01년까지만 해도 3만 명을 넘었던 군 인구는 2002년부터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2008년 2만8천 명선을 지나 2009년부터 지금까지 2만7천 명선에 머물러 있었다.그러나 16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선 2018년부터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해 2만8천 명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이같은 증가세는 서울양양고속도로 개 강원 | 양양/ 박명기기자 | 2020-11-06 15:16 [최재혁의 데스크席] 부하 논쟁 [최재혁의 데스크席] 부하 논쟁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1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지난달 26일 사실상 마무리됐다. 정책과 민생은 없고 정쟁만 남았다는 비판이 많다. 이번 국정감사 성적표가 그리 높지 않다는 점에서 씁쓸하다.21대 국회 첫 국정감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하’란 발언이다. 검찰총장은 법무장관의 부하가 아니라는 윤 총장의 말은 정치권과 검찰 안팎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국감기간 내내 검찰총장이 법무장관의 부하인가 아닌가를 놓고 소모적 논쟁도 연일 계속됐다.집권 여당에서는 ‘장관의 부하가 아니면 장관 칼럼 | 최재혁기자 | 2020-11-05 12:49 신규확진 나흘째 세자리...핼러윈 비상 신규확진 나흘째 세자리...핼러윈 비상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병이 곳곳에서 잇따르면서 31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20명대에 달했다.지난 28∼30일(103명→125명→113명)에 이어 나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이 같은 100명대 증가세는 코로나19에 취약한 요양시설·병원뿐 아니라 가족·지인모임, 골프모임, 학교, 직장, 보건소, 사우나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서도 집단감염이 잇따른 영향이 크다.특히 이날 '핼러윈데이'가 지난 5월 이태원발(發) 집단감염과 같은 코로나19 확산의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도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10-31 10:41 경기 광주시공무원노조 "인사권 변칙·남용" 강력 반발 경기 광주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은 최근 신동헌 시장의 잇따른 징계성 인사조치와 4급 제외 승진인사 등이 인사권의 변칙 남용이라며 반발하고 나섰다.특히 이번 인사로 광주시의 대형사업 및 주민 편의사업을 추진해야 될 미래전략사업본부와 도시주택국의 국장이 공석으로 남게 돼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질 것으로 전망된다.28일 노조는 성명서를 통해 광주시장의 조직 내부 갈등과 불안감만을 조성하는 망신주기 인사정책 ‘창의개발TF팀’ 운영 중지와 조직 개편에 따른 인사를 조속히 단행해 안정된 환경에서 광주시 공무원이 ‘오직 광주, 시민과 함께 사회일반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10-28 11:57 확진자 100명 안팎 등락…오늘부터 2주간 '추석 특별방역' 확진자 100명 안팎 등락…오늘부터 2주간 '추석 특별방역' 국내 코로나19 확산세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지하철 역사, 요양시설, 어린이집 등 일상 곳곳의 산발적 집단감염 여파로 여전히 100명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불안한 상황이다. 되레 인구이동량이 많은 추석 연휴를 고리로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2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5명으로, 26일(61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그러나 확진자 숫자가 직전일 대비 34명이나 늘면서 100명에 육박했다.지역사회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9-28 09:44 전남교육청, 전통시장·농어촌 살리기 앞장 전남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 지역 농어촌과 전통시장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도교육청은 올 초부터 잇따른 개학연기와 원격수업 등으로 학교급식이 중단되고, 졸업식 및 입학식 취소로 꽃 소비가 줄어들자 산하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농산물 소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도와 함께 전국 최초로 추진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은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도교육청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21일부터 29일까지 본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 산하기관, 각 교육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20-09-21 16: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