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민 기자) 비즈니스, 컨벤션, 박람회, 한류관광이 융합돼 발전가능성 커 파주, 연천, 김포 등 접경지역 안보관광과 접목시 시너지 효과 클 듯 경기도가 고양시 대화동, 장항동 킨텍스·호수공원 주변단지 일대 3.94㎢를 비즈니스, 컨벤션, 박람회, 한류관광이 융합된 ‘관광특구’로 지정, 6일 경기도보와 홈페이지를 통해 고시했다. 평택 송탄관광특구와 동두천 관광특구에 이어 도에서는 세 번째 특구. 지난 2004년 10월 특구지정 권한이 정부에서 경기도로 이관된 이후 도가 지정한 첫 특구 사례이기도 하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관광진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8-06 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