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바다, 바람, 흙, 불이 빚은 해남청자를 소개하는 특별전 고려난파선, 해남청자를 품다를 오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에서 개최한다. 고려시대 해남청자 운반선인 군산 십이동파도선을 수중발굴 15년 만에 공개하는 전시이다. 1부 서남해 바닷길, 해남청자를 품은 고려난파선, 2부 해남청자의 바닷길 유통, 3부 고려의 소박한 그릇, 해남청자, 4부 고려 사람들의 삶에 스며든 해남청자 등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부와 2부에서는 군산 십이동파선과 완도선, 태안 마도 1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02 15:59
전남 진도군은 중국 기자단을 초청, 지난 8~10일까지 진도항 등 대규모 지역 개발현장과 관광·레저 상품을 홍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진도군 초청을 받은 기자단은 신화통신, 인민일보, 인민망, CCTV, 중국신문사, 중국 국제방송국, 과학기술일보사 등 8개 언론사 소속 18명이다. 진도군은 중국 기자단을 대상으로 솔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진도타워, 진도 신비의 바닷길 체험관, 세방낙조 등 개별 관광에 맞는 다양한 관광 상품을 홍보했다. 특히 국제항으로 개발 중인 진도항과 함께 해삼 양식중인 중국 장자도 그룹 현장을 방문, 활발한
호남 | 진도/ 이승현기자 | 2019-06-13 0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