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는 광교공원(광교마루길), 서호천, 만석공원, 황구지천, 팔달산, 화서·장안공원, 여기산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봄철 나들이객이 많이 찾는 8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이들지역에는 불법 주정차·노점상 단속을 강화하고, 공원 내 화장실을 중점적으로 방역한다. 특히 ‘5인 이상 집합금지’를 계도·단속할 계획이다.해마다 이어진 봄꽃축제도 취소했다.광교산마루길 벚꽃축제, 경기도청 봄꽃축제, 매화꽃축제, 밤밭골 청개구리 축제, 어린이날 어울림한마당, 어버이날 기념식 등이 취소됐다.또 화성행궁은 단체관람객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1-03-30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