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07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악산사무소 "해빙기 낙석 낙빙 주의하세요" 국립공원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 해빙기를 맞아 낙석 및 낙빙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설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공원 내 천불동 계곡에서 바위가 떨어져 탐방로가 부서지고 이달 중순에는 북한산에서도 2명의 낙석사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해빙기를 맞아 경사면에서 떨어지는 바위나 얼음으로 말미암은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원사무소는 낙석^낙빙 가능성이 있는 곳을 출입할 시에서는 특별히 주의해 줄 것을 탐방객들에게 당부하는 한편 위험지역의 바위나 고드름은 조사해 사전에 제거하기로 했다. 공원사무소는 오는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4-03-24 12:16 이노근, 공공기관 부장급도 재산등록 의무화 추 새누리당 이노근 의원은 지난 22일 공기업, 지방공사·지방공단 등 지방 정부의 출자·출연·보조를 받는 기관·단체와 같은 공공기관 직원들에게도 재산등록을 의무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발의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현재 재산 등록 대상인 4급 이상의 일반직 공무원과 직무의 책임도 등이 유사한 직급의 공공기관 직원들(2급 이상 또는 부장급 이상)에 대해서도 재산등록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행법은 공공기관의 경우 기관장·이사·감사 등 임원에게만 재산등록 의무가 적용돼 직원의 부정한 재산 증식과 업무 집행의 공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연정기자 | 2014-03-24 07:18 도봉구, 주민이해 돕기 위해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이동진 구청장 “36만 도봉구민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주민참여예산제 기대” 김윤미 기자 =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바쁜 일상으로 구정 발전을 위한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표적인 참여제도 중 하나인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개념과 참여방법 등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주민제안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구는 지난 2월 7일에 개최한 2013년 주민참여예산 평가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그 자리에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접근방 서울 | . | 2014-03-24 04:49 성동구-경찰서-지역병원, 가정폭력피해자 의료지원 간소화 협약 박창복 기자 =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최근 성동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민생활국장, 성동경찰서장을 비롯한 지역 내 의료기관인 마이크로병원, 연세병원, 중앙병원, 제인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자 긴급 구호 및 관공서 방문 없는 의료비 청구ㆍ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가정폭력 발생 시 경찰이 긴급출동해 피해자를 의료기관에 인계한 후 피해사실 확인서를 작성하고 의료기관은 피해자 치료를 먼저 한 후 나중에 의료비를 구청에 청구하면, 구는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의료비를 의료기관에 지급하는 것이다.이 서울 | . | 2014-03-24 04:40 독투-이벤트성 홍보활동은 자제하자 최근 언론보도를 보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공공기관이나 각종 봉사단체에서는 경쟁적으로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보다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물론 진정으로 봉사정신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행태가 홍보를 위한 반짝 이벤트는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든다. 물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자제되었으면 한다.값비싼 선물을 들고 가지 않더라도 평소에 자주 방문하여 어려운 이들의 기고 | 강원 정선경찰서 경무과 경위 이창우 | 2014-03-24 01:21 충남교육청, 학원 설립운영자 강사 연수 실시 충남교육청(교육감권한대행 부교육감 전찬환)은 최근 천안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대강당에서 '2014년 학원 설립운영자 및 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충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학원총연합회 충청남도지회(회장 김재겸)에서 주관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도내 학원장 2931명과 강사 5230명 등 총 8161명을 대상으로 각각 정기연수 3회와 재교육 1회 등 총 8회에 걸쳐 학원운영 관계자 연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연수 내용은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소양교육 ▲학원 현황 및 학원비 안정화 추진 교육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24 01:06 독투-반사회적 범죄 방화 이제 그만 2013년 1월15일 서울 외발산동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서 화재가 발생 시민들의 운송수단인 버스 38대가 피해를 입었다. 화재원인은 방화였다. 같은해 11월 인천의 한 아파트에서 화염병으로 인한 방화 사건이 일어나 차량 7대가 타고 주민들이 피해가 속출하였다. 경찰이 공개수배에 나서 검거하고 보니 2명의 중학생으로 밝혀져 사회문제화 되었다. 우리는 과거 대구 지하철 화재참사를 잊을 수 없다. 2003년 2월 50대 지적장애인이 벌인 방화로 인해 192명이 사망하고 148명이 부상한 사건이다. 또한 2008년 2월 토지 보상에 대한 기고 | 경기 평택소방서 소방행정과 특사경 최광재 | 2014-03-23 01:42 독투-교통사고, 해빙기때 더 주의하자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태동하는 봄이 우리들 앞으로 성큼 다가오고 있다. 이맘때쯤이면 겨울철 얼어있던 땅이 봄기운으로 인해 슬슬 녹기 시작하면서 머금고 있는 수분 양이 증가하고 공사장, 축대, 옹벽, 절개지 등이 지반이 약화되면서 붕괴되거나 유실될 우려가 많은 해빙기철이다. 다른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해빙기 때 운전을 할 경우에는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운전은 전방을 잘 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교통사고는 한 눈 팔고 진행방향을 제대로 살피지 못해 발생하는 전방주시 의무위반이 많다. 그리고 도로 정보는 시시때때로 변한다는 철칙 기고 | 이광재 강원 동해경찰서 경무계장 경위 | 2014-03-23 01:41 독투-봄철 산불, 사소한 부주의가 원인 전국 소방서, 관공서에서는 2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을 산불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산불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 쓰레기 소각 부주의, 논ㆍ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피해가 대부분이다. 또한 담뱃불 실화에 의한 산불발생 빈도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식, 식목일에는 입산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헬리콥터를 동원한 산불진화를 하느라 애를 먹었다.산불은 매년 이맘때쯤 반갑지 않은 손님으로 찾아와 우리 국토를 황폐하게 만든다. 불은 물질 생성의 4대 원소 중 하나라고 일컫는 인류 기고 | 강원 횡성소방서 둔내119안전센터 청일119 | 2014-03-23 01:41 野 "정부 원자력法 처리요구는 노이즈마케팅" 민주당이 최근 정국현안으로 부상한 원자력방호방재법 개정안 처리와 기초연금 문제의 해법을 놓고 고심에 빠졌다. 두 현안에 대해 정부^여당이 ‘야당 책임론’을 내세우며 압박하고 있어 자칫 잘못 대응할 경우 6^4지방선거에서 ‘초대형 악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일단 여권의 원자력 방호방재법 처리 압박에 대해선 ‘법안을 처리하지 못한 책임을 야당에 뒤집어씌우려는 음모’라며 반격하고 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20일 고위정책회의에서 “정부의 방호방재법 처리 요구를 보면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이고, 야당 흠집내기용 카드라는 의심을 버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14-03-21 07:44 경기도 만남의 장소 1위 수원역… 서울은 강남역, 홍대, 종로 선호 접근성 가장 큰 고려 대상… 먹자거리 선호도 높아 생존을 위한 전장에서 매력적인 도시공간으로 탈바꿈해야 경기도 젊은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만남의 장소 1위는 수원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역 다음으로는 범계역, 부천역을 꼽았으며, 수도권 전체에서는 서울 강남역이 1순위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지우석 선임연구위원은 연구보고서에서 경기도 22개 시⋅군 20대 젊은이 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매력 있는 도시의 요건을 제안했다. 연구원이 2014년 2월 27일부터 3월 7일까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랜 친구(13.2%)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4-03-20 09:33 이창우 서울 동작구청장 예비후보, “동작구에서 거짓말 정치와 부정부패를 싹 쓸어내겠다” 서정익 기자 = 이창우(45) 전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제1부속실 선임 행정관이 서울시 동작구청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창우 전 행정관은 “오는 6월 4일은 동작구 대청소의 날이다. 동작구에서 거짓말 정치와 부정부패를 한 번에 싹 쓸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선거승리를 위해 지킬 수 없는 약속은 하지 않겠다. 당선이 되어도 전시행정은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님께 배운 경험과 지식을 동작구를 위해 쓰기 위해 동작구청장 선거에 출마했다. 구청장이 되면 가장 먼저 구민들과 함께 ‘사 서울 | . | 2014-03-20 07:08 "여성 전략공천 안될 말" 강력 반발 다가오는 6^4지방선거에서 경북 포항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이 중앙당의 여성 전략공천 방침과 관련, 지역 여론을 무시한 폭거로 규정하고 받아들일 수 없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 예비후보 공원식, 이강덕, 이창균, 모성은, 이재원 5명은 19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새누리당의 “여성 장애인 우선 추천 지역으로 한다는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이같이 포항이 정치적 소수자의 추천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포항에서 만큼은 여성후보에 정치일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4-03-20 07:06 朴대통령, 오늘 규제개혁 '끝장토론' 기업규제 완화에 주력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겸 민관합동규제개혁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규제혁파’에 시동을 걸었다. 박 대통령이 지난 1월 6일 신년구상 발표때 자신이 직접 주재하겠다고 밝힌 뒤 열리는 이날 회의는 애초 17일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대통령의 의지 표명으로 기업인들이 50여 명 참석하는 것으로 규모가 확대되고 행사도 20일로 순연됐다. 박 대통령은 지난 15일 관련 보고를 받고 “정부의 규제개혁 의지를 밝힐 수 있는 방식으로 회의가 진행됐으면 좋겠다”며 “기업인의 정치일반 | 연합뉴스/ 김남권기자 | 2014-03-20 07:03 시공과정 설계변경 문제 바로 잡는다 충남도는 19일 도청 감사위원회 회의실에서 건설공사 견실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갖고, 설계변경시 타당성 검증과 예산낭비 요인 제거를 위한 자문 등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건설공사 견실 추진을 위한 자문위원회는 건설공사 시행시 잦은 설계변경으로 인한 예산낭비와 공직비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서는 전국 최초로 구성됐다. 도는 이날 위촉식에서 도를 제외한 타 지역의 토목, 건축, 상·하수도 등 7개 분야 전문가 2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앞으로 도내에서 건설되는 대 종합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4-03-20 06:56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 얼음축제, 경제적 파급효과 20억원 평가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9일 오후 축제 추진위원과 실과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제2회 대둔산 논산 수락계곡얼음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축제 총괄평가에 이어 부문·행사분야별 평가 보고와 축제 추진에 따른 문제점과 향후 추진방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시는 물론 지역단체장, 벌곡면 지역 어르신과 추진위원들의 많은 노고로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 발전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이 있는 차별화된 겨울축제 대전・충청 | 논산/ 박석하기자 | 2014-03-20 04:36 강원도교육청,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지원 강화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교육에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2014 한울타리 다문화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실천해나가고 있다 밝혔다.도교육청의 다문화가정 교육계획은 다문화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학부모 교육역량 강화, 다문화교육 기반 구축, 다문화 이해 확산 등 4개의 큰 방향과 이를 바탕으로 총 24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번 다문화가정 교육지원계획은 다문화가정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뿐 아니라 다문화 가정 학부모에 대한 교육과 지원도 강화한 것이 특징으로 주요내용은다문화가정 학부모 상담 강 교육 | 춘천 이승희기자 | 2014-03-20 04:35 중랑구, 황사대비 식품업소 지도 점검 나선다 박창복 기자 =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황사가 만연하는데 대처하기 위해 대비 식품 취급과 안전관리 요령을 마련하고 오는 5월 초까지 적극적인 홍보를 하는 한편 관련업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하기로 했다. 구는 2인 1조로 구성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개조를 편성해 지역 내 식품제조 가공, 즉석판매제조가공, 기타식품판매업소 등 총 100개소에 대해 황사 발생 시 식품안전관리 요령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금속 등 위해물질 의심제품에 대해서는 수거 검사도 병행할 예정이다.특 서울 | . | 2014-03-20 04:30 데스크칼럼-새정치민주연합 창당을 보면서 민주당과 안철수 의원의 새정치연합은 통합 신당의 이름을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정하고 창당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새정치를 앞에 놓은 당명, 타운홀미팅 형식의 발기인대회 진행, 그리고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겠다는 발기취지문에서 안 의원 측을 배려한 흔적이 역력하다.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던 당명은 결국 절묘한 절충이었다. 60년 전통의 ‘민주’를 살리되 시대정신인 새 정치를 전면에 내세워 통합의 가치를 반영했다. 그러나 당명의 약칭을 새정치연합으로 해 안심(安心)에 힘을 실어줬다.또 하나의 새로운 정당이 창당됐다.이름하여 `새 칼럼 | 최재혁 지방부 부국장 정선 태백담당 | 2014-03-20 02:19 서산교육청, 2014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설명회 충남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한상규)은 18일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관내 30여 교의 학부모회를 대상으로 학교참여 지원사업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2014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 사전 설명회는 학부모의 학교참여를 활성화해 학부모회 활동을 정착시키고 학교와 학부모회간 원활한 소통을 도모할 목적으로 사업 계획수립과 예산집행 지침 안내 및 우수사례 소개가 이뤄졌다. 충남교육청 학생생활지원과 윤창수 사무관은 아이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의 소통과 파트너십이 필요하며, 가정과 학교의 파트너십은 교육 | 서산/ 한상규기자 | 2014-03-19 07: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019029039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