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세배를 올렸다
부모님께 새배를 올렸다
세뱃돈은 얼마를 주는게 좋을까
새뱃돈은 얼마를 주는게 좋을까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만에 거리두기 없는 대면 설 명절을 앞두고 있다.
새해를 맞아 의례적으로 웃어른께 드리는 문안 인사를 뜻하는 이 단어는 해 세(歲)와 절 배(拜)로 이뤄진 '세배(歲拜)'가 맞는 표현이다.
이에 세배를 한 뒤 받는 돈도 '세뱃돈'이 올바른 표현이다.
다음은 사전적 의미다.
● 세배
► 명사
: 섣달그믐이나 정초에 웃어른께 인사로 하는 절. ≒세알.
・ 세배를 드리다.
・ 세배를 올리다.
・ 세배를 받다.
・ 세배를 다니다.
・ 우리는 새해 첫날 부모님께 세배를 올렸다.
・ 세배가 끝나고 할머니는 손자들에게 세뱃돈을 주셨다. [자료참고: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전국매일신문]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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