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시민들이 코로나19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둔 추석명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2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추석명절종합대책 중점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8개분야(서민생활안정, 생활 불편해소, 환경정비, 시민안전), 67개시책(코로나19상황실 등)에 대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연휴기간 중에는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대응, 의료·식중독, 가축방역, 교통, 청소환경, 재난재해, 소방, 상수도 등 8개 대책반을 가동해 1일 79명, 전체395명이 비상근무를 진행한다.수도권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추석 맞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9-21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