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기북부경찰, 보이스피싱 칼끝 겨냥 경기북부경찰, 보이스피싱 칼끝 겨냥 경기북부경찰이 서민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강경하게 나섰다.10일 경기도북부경찰청은 이 범죄 척결을 위해 경찰청 및 산하 13개 경찰서의 수사력을 집중하는 동시에 가담자에 엄정한 수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보이스피싱은 수법이 날로 지능화·고도화 되면서 서민들의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지난 2일 구리시에서는 검사를 사칭해 “계좌가 범행에 이용됐으니 현금 인출 후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전달하라”고 피해자를 속여 1400만 원을 빼앗은 수거책과 전달책을 붙잡았다. 경찰은 CCTV분석을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1-03-10 16:16 유치원 식중독 사고 수사 본격화...CCTV 분석 유치원 식중독 사고 수사 본격화...CCTV 분석 경기 안산의 A유치원에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한 지 20일이 되어가지만 원인균을 찾지 못해 보건당국이 사고원인 규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경찰의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A유치원의 최근 한 달 치 분량의 유치원 내 CCTV 영상 자료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이 영상을 분석해 식중독 사건 발생 전후인 지난 10일 수요일부터 15일 월요일까지의 방과 후 간식이 보존되지 않은 이유를 확인할 계획이다. 경찰의 CCTV 분석은 혹시 식중독 사고 이후 유치원 측이 고의로 보존식을 폐기한 것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20-06-29 16:55 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순찰팀 경찰청장 표창 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순찰팀 경찰청장 표창 강원원주경찰서 치악지구대 순찰팀이 차량털이 피의자를 신속히 검거한 공로로 경찰청장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해당 순찰팀(팀장 이정진 경장)은 치악지구대 관내에서 약 2달 동안 발생한 10여대 주차된 차량 문을 열고 침입,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를 CCTV분석 및 적극적 탐문수색 등으로 검거했다. 표창장은 김진환 원주경찰서장이 치악지구대에 방문해 전달했다. 원주/안종률 기자 iyahn@jeonmae.co.kr 강원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11-25 16:16 경기도 150억개 이상 빅데이터 도정 전 분야에 활용 경기도가 최근 3년간 빅데이터 분석과정에서 축적된 150억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도정 전 분야에 활용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관광, 119, CCTV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공 및 민간부문의 빅데이터 150억개 이상을 쌓을 수 있게 됐고, 이를 도정 전분야로 확대해 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가 보유한 주요 빅데이터는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에 사용한 국민연금, 워크넷 등 공공부문의 데이터 2000만개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4-16 04:40 경기도, 3년간 빅데이터 분석과정에서 축적 된 150억개 빅데이터 도정 전 분야에 활용 경기도가 최근 3년간 빅데이터 분석과정에서 축적된 150억개 이상의 빅데이터를 도정 전 분야에 활용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2015년부터 일자리, 관광, 119, CCTV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정책적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 과정에서 공공 및 민간부문의 빅데이터 150억개 이상을 쌓을 수 있게 됐고, 이를 도정 전분야로 확대해 활용하기로 했다. 현재 경기도가 보유한 주요 빅데이터는 ‘경기도 맞춤형 일자리 빅데이터 분석’에 사용한 국민연금, 워크넷 등 공공부문의 데이터 2000만개 경기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 | 2018-04-15 16:05 서초구 25시 관제센터 서울시 최우수 인정 서초구 25시 관제센터 서울시 최우수 인정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서울 25개 자치구 CCTV관제센터를 대상으로 한 서울지방경찰청의 베스트 관제센터 선발평가에서 관제센터 부문 단독 1위를 차지, 최우수 관제센터로 최근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CCTV 관제센터의 범인검거, 경찰과의 협업, 범죄예방 활동 등을 평가했다. 서초25시센터는 폭행, 강도 등 54건의 범인을 검거하고, 출․퇴근 및 야간 집중 모니터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9일 새벽 서초동 일대에서 한 남성이 20대로 추정되는 행인에게 폭행 서울 | 이신우기자 | 2017-07-12 09:09 ‘고의 교통사고’ 공갈단 무더기 덜미 충남 서산경찰서(서장 손종국)는 1일 심야 시간대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사람을 뒤따라가 고의로 교통사고를 일으키고 이를 약점 삼아 신고할 것처럼 협박해 합의금을 뜯어내거나 보험금을 신청해 총 6700여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 14명을 검거, 범행을 주도한 송모 씨(35) 등 2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5년 1월 31일께부터 지난 1월 27일께까지 약 2년여 동안에 걸쳐 서산지역 유흥가 일대를 돌아다니면서 취객의 뒤를 따라다니다가 이들이 차량을 운전하면 그 즉시 차를 타고 뒤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5-02 07:37 원주서, 상습 건축자재(전선, 철근) 절취 L씨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 형사과는 지난달 12일 밤 10시께 원주시 소초면 송문2길에 있는 자재 창고에 침입해 전선 730m를 절취하는 등 21회에 걸쳐 원주, 횡성, 강릉, 평창, 제천지역 공사야적장에서 약 1,200만원 상당의 전선과 철근을 상습으로 절취한 L씨(53세, 무직)를 검거해 구속하고, 장물을 구입한 고물업자 두 명을 검거했다. 구속된 L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절도 현장이 변두리 공사 현장으로 CCTV가 설치되지 않은 점을 노려 범행하고, 주변에 CCTV가 설치된 곳은 통과하지 않고 우회해서 접근하는 치밀함을 보인 것으로 확인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7-04-12 15:58 새벽시간대 상습 차량털이 10대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는 새벽시간대 주차된 차량을 절취해 운행하는 한편 주차된 차문을 열고 현금 등 금품을 상습으로 절취한 K씨(17)를 검거해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K씨는 지난 10월 3일 새벽 3시께 원주시 양월길에서 차열쇠가 꽂힌 채 주차된 SM3 승용차를 훔쳐 운행하는 한편 최근까지 새벽시간대 차문을 잠그지 않고 주차된 차량만 골라 현금 및 상품권 등 총 12회에 걸쳐 약 1900만원 상당을 상습으로 절취한 혐의이다.경찰은 이달 12일부터 연말연시 형사활동 강화계획에 따라 새벽시간대 특별 형사활동 중 상습 차털이 범행이 발생하자 사회일반 | 원주/ 횡성/ 안종률기자 | 2016-12-18 17:16 비번 중 절도 피의자 검거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 대천파출소 신임경찰관인 이충혁 순경이 비번 중 첩보를 입수해 특정된 절도 피의자를 검거해 화제다. 최근 대천동 원룸신축공사에서 휴대폰과 카드가 없어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대천파출소 이충혁 순경은 인근 CCTV분석 및 탐문으로 피의자를 특정했다. 이후 피의자가 인근 PC방에 자주 출현한다는 첩보를 입수 후 재방문시 신고를 하도록 요청, 피의자 PC방에 왔다는 전화를 받고 대천파출소 이충혁 순경 등 4명은 신속히 출동해 용의자 A씨(30)을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조사 결과 피의자 A씨는 절취한 카드로 대 피플 | 보령/ 이건영기자 | 2016-03-01 23:19 '신속한 판단'으로 현금가방 분실 주인에 돌려줘 경기 고양경찰서(서장 정수상) 원당지구대는 지난 7일 12시께 외국인 K모 씨(34·이라크)가 원흥동 도로에서 800만 원이 든 현금가방을 분실한 것을 주변 CCTV분석 및 인근 상점에 대한 탐문수사를 통해 1시간만에 주인에게 인계하는 신속함을 보였다. “물건을 구입하고 차량지붕에 현금가방을 올려놓았는데 이를 깜빡 잊어버리고 출발했다며 이동중에 도로에 떨어진 것 같은데 꼭 찾아달라”는 112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원당지구대 유희열 경위와 조형연 경위가 현장에 출동해 분실자의 차량이동경로를 따라 주변을 샅샅이 수색하던 중, 현장 주변의 피플 | 고양/ 임청일기자 | 2015-09-10 09:09 소화기 노즐 230개 절취 일당 4명 검거 강원 원주경찰서(서장 위강석)는 지난해 12월 초순부터 이달 20일 사이 원주 일원 아파트 단지 5곳을 침입해 소화전의 호스 끝에 달린 관창을 19회에 걸쳐 230여개 훔쳐 고물상에게 판매한 A씨를 구속하고, 훔친 관창이라는 것을 알면서 구입한 고물상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동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소방호스 관창이 손쉽게 분리되며, 아파트 설치되어 있는 소화전이 관리가 잘되지 않고 잠금장치가 없이 항상 개방되어 있는 점을 이용해 범행의 대상으로 삼아 아파트 최고층에 올라 계단을 통해 내려오면서 차례로 소화 사회일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5-01-29 08:10 타살의심 변사사건 수사 중 강원 횡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10일 횡성군 공근면 하천변에서 발견된 변사체에 대해 타살에 무게를 두고 수사에 들어갔다.경찰은 현장감식 및 부검을 실시해 피해자의 신원이 민모씨(여·44)임을 밝혀내고 변사자 주변 탐문수사 및 CCTV분석 등으로 범인 검거에 나서는 한편 빠른 검거를 위해 범인의 신원이나 관련내용을 알고 있는 시민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 기자 | 2014-06-17 11: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