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자투고]4월, 우리들의 호우시절(好雨時節) [독자투고]4월, 우리들의 호우시절(好雨時節) 올해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넘게 투표하는 슈퍼 선거의 해이자 세계 역사상 가장 큰 선거의 해이다. 한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70여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약 42억명의 유권자가 선거를 치르게 됨으로써 민주주의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역사적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우리나라의 경우 오는 4월 10일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실시된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선거과정 전반에 걸쳐 여러 개선 방안을 마련하였다. 그 중 이번 선거에서의 달라진 점 세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첫째, 개표과정의 신뢰성 강화를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3-29 21:01 이재명 "서울~양평고속道 특혜의혹, 국정농단 대표사례" 이재명 "서울~양평고속道 특혜의혹, 국정농단 대표사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경기 양평군 강상면 일대를 찾아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의 서울-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을 거듭 제기했다.이 대표는 현장에서 당 관계자들로부터 특혜 의혹에 대한 브리핑을 들은 뒤 "답답한 현실이다. 국민을 위해서 쓰라고 권한을 맡겨놨더니 전혀 엉뚱한 용도로 권한을 남용하고 있는 현장"이라고 말했다.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고속도로 종점이 양서면에서 강상면으로 바뀌면서 인근에 땅을 보유한 김 여사 일가가 특혜를 봤다고 주장해 왔다.이 대표는 이어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서울-양평 고속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07 15:40 [2024 총선] 김선재 유성갑 예비후보 "민심은 대통령 거부...총선서 尹정권 심판" [2024 총선] 김선재 유성갑 예비후보 "민심은 대통령 거부...총선서 尹정권 심판" 김선재 유성갑 예비후보는 전날 신년사를 통해 “2024년 새해에는 온갖 그릇되고 잘못된 것들 싹 몰아냅자. 사회 곳곳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는 한 해로 만들자”고 말했다.3일 후보측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2023년 독재와 비리 의혹으로 얼룩진 윤석열 대통령은 막무가내 거부권 정치를 펼쳤다. 심지어 12월28일 국회에서 통과된 김건희 특검법 마저 거부한다고 한다. 국민을 거부하는 정권을 더 이상 두고 볼수만은 없다“고 밝혔다.이어 ”2023년 재해와 재난 사회적 참사가 이어졌지만, 정부는 국민을 책임지지 않았다. 자유와 인권은 바닥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1-03 16:16 [기고] 송구(送舊)의 자세 [기고] 송구(送舊)의 자세 영국이 낳은 세계적 문호 셰익스피어는 끝맺음이 좋아야 모든 것이 좋다고 했다. 유종의 미란 우리말도 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끝은 더욱 중요하다. 작심삼일은 수치이고 용두사미는 더 큰 수치이다. 최후의 승리자가 진짜 승리자이다. 한 해가 또 지나간다. 어느덧 한 해가 서서히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대단원의 막을 서서히 내리고 있다. 우리 지난날을 반성해 보자. 반성 없는 삶은 발전이 없다.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힐문하고 책망하자. 그래야 삶은 발전이 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세 가지 물음을 자신에게 던져보자. 첫째,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3-12-19 12:59 [2024 총선] 국민의힘 함경우 조직부총장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 것” [2024 총선] 국민의힘 함경우 조직부총장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 것” 국민의힘 함경우 조직부총장이 12일 제22대 광주시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함 부총장은 시청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를 경기도의 노른자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선거 때만 되면 많은 정치인들이 광주를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지만, 광주시민들의 삶은 별반 달라진 것이 없고 기대에 미치지도 못했다”고 직격하면서 “이번 선거는 각종 규제와 개발 비리로 얼룩진 도시라는 과거 광주의 오명을 벗고, 광주의 현실을 뿌리째 바꿀 절호의 기회이자 50년 미래 먹거리를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중앙무대에서 국민의선택 | 광주/ 이만호기자 | 2023-12-12 16:45 '취임 1주년' 염종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3.0시대 선도" '취임 1주년' 염종현 "경기도의회, 자치분권 3.0시대 선도"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9일 “제11대 의회 전반기 남은 1년 간 ‘자치분권3.0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염 의장은 이날 의회 브리핑룸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사상 초유의 여야동수 구도에서 원 구성이 늦어지며 안팎으로 우려가 컸지만, 그 우려를 불식시키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구현해 냈다”며 제11대 의회 전반기 의장 취임 1년차에 거둔 주요 의정성과와 남은 임기동안 추진할 계획과 구상을 발표했다.염 의장은 지난 1년 간의 주요 성과로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정활동 구현 ▲소통과 협치의 정치 실시 ▲경기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3-08-09 13:27 [10년 전 그날] '인종차별'로 얼룩진 그라운드...선수도 관중도 '스포츠맨십' 실종 [10년 전 그날] '인종차별'로 얼룩진 그라운드...선수도 관중도 '스포츠맨십' 실종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2013년 6월 29일 인권위 "김태균 '유먼 발언'은 인종차별"지난 2013년 6월 29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스포츠'와 '인종차별'이다.● 인권위 "김태균 '유먼 발언'은 인종차별"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 선수가 인종차별 발언으로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공식 경고를 받았다.인권위는 김태균 선수가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3-06-29 07:00 대통령실 "野 5·18 원포인트 개헌, 비리 정치인들의 꼼수" 대통령실 "野 5·18 원포인트 개헌, 비리 정치인들의 꼼수" 대통령실은 1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기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 데 대해 "5·18 정신을 모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번 원포인트 개헌 제안은 비리에 얼룩진 정치인들의 국면 전환용 꼼수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정치를 시작하기 전부터 5·18 정신이 곧 헌법 정신이라는 원칙과 소신을 지속해서 밝혀왔다"며 "작년 5·18 기념사에서도 언급했고, 올해도 언급할 것"이라고 했다.헌법 개정에 대해서는 "규범 질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3-05-18 10:09 민주 "김기현 당선, 국힘 당내 민주주의 완전히 사망" 민주 "김기현 당선, 국힘 당내 민주주의 완전히 사망" 더불어민주당은 8일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로 김기현 후보가 선출된 데 대해 "국민의힘 정당민주주의는 완전히 사망했다"고 비판했다.안호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신임 당대표 선출을 축하해야 하지만 대통령의 당무 개입, 부도덕한 땅 투기 의혹으로 얼룩진 김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수석대변인은 "이제 여당을 장악한 제왕적 대통령만이 남아 대리 대표를 허수아비로 세운 채 군림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퇴행을 목도하며 한탄스럽다"고 비난했다.이어 "국민의힘 지도부를 거수기로 세운 채 여당을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3-03-08 18:09 하이브 "LVHM·불가리, 현대·기아차처럼"...SM 새 비전 소개 하이브 "LVHM·불가리, 현대·기아차처럼"...SM 새 비전 소개 하이브는 2일 오후 주주제안 캠페인 페이지 'SM 위드 하이브'(SM with HYBE)를 열고 자신들이 그리는 새로운 SM의 비전을 공개했다. 박지원 하이브 CEO(최고경영자)는 '(SM) 주주님께 드리는 글'을 통해 "많은 문제점을 가진 현 경영진 측 사내이사 후보와는 다르게 하이브 주주제안 측 사내이사 후보는 SM 3.0 그 이상을 구현해 내는 데 핵심적인 경영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CEO는 "지금까지 SM에 얼룩진 여러 가지 잘못된 관행과 문제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깨끗하게 단절, 정리할 의지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산업·기업 | 김지원 기자 | 2023-03-02 16:37 [최재혁의 데스크席] 검은 토끼 해를 맞아 [최재혁의 데스크席] 검은 토끼 해를 맞아 계묘년은 검은 토끼해로 풍요와 다산을 가져다주는 해라고 한다.지난해의 얼룩진 암운을 말끔히 걷고 새로운 한 해의 장을 열어야 한다. 우리 고전에 그려진 토끼는 지혜의 동물이다. 바다 용궁 충신 별주부의 꾐에 속아 유인된 토끼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기지를 발휘해 목숨을 구했다. 토끼 간이 필요한 용왕에게 ‘간을 산속에 숨겨두고 왔다’는 기지로 죽음을 면한다. 수궁가는 판소리 다섯마당 가운데 하나다.토끼와 거북을 주인공으로 삼은 재치 있고 풍자적인 소리로 많이 불려진다. 토끼전, 별주부전, 불로초, 토별산수록, 토별가, 토끼타령, 별주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1-19 13:12 [양동익의 시선] 더 이상 일본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 [양동익의 시선] 더 이상 일본은 비교 대상이 아니다 인류평화와 공영을 지향하는 외교통상일본에 대해 말하는 것이 그들을 폄훼하기 위함은 아니다. 모든 나라에 대한 편견이 없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고 일본 역시 결코 무시될 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오히려 우리에게는 타산지석의 긍정적인 대상이 되어주어 왔다. 일본은 19세기 중반 메이지유신 이후 근대화와 서구화에 성공하였고 사회 전반에 걸친 문화・예술・학문・기술 등 그들이 노력하였던 만큼 현재의 기초기반은 단단한 편이다. 완벽주의를 추구하는 장인의식이 사회전반에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고 이에 대한 집착이 상당한 수준이고 수백 년 된 오래된 칼럼 | 양동익 제주취재본부장 | 2022-12-28 10:18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창립대회…"인천교육 미래 지향"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창립대회…"인천교육 미래 지향" 인천교육정상화연합(상임대표 이선규・인교연)이 6일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갖고 미래 지향의 교육을 다짐하며 교육의 본질을 다시 잡아갈 것을 결의했다.인교연은 지난 9월부터 인천교육에 뜻있는 지역인사들과 여러 차례 회합을 갖다가 지난 11월 22일 40여 명의 창립 발기인과 함께 ‘인천교육정상화연합’ 창립준비위위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을 통해 정관을 확정하고 이선규 상임대표(교육학박사, 서해물산(주) 총괄회장)와 27명의 공동대표를 선출했다.인교연은 창립취지문을 통해 “부정 시민기자 광장 | 김무환 시민기자 | 2022-12-06 16:49 경기도의회 운영위, 행감서 파행으로 얼룩 경기도의회 운영위, 행감서 파행으로 얼룩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의 도 대변인실과 홍보기획관실, 소통협치국, 중앙협력본부에 대한 2022년 종합감사가 여·야 간 고성과 대립으로 얼룩진 채 결국 반쪽 행감으로 전락했다.도의회 운영위의 집행부에 대한 이같은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책임져야 할 행정사무감사가 부실하게 치뤄진다는 우려를 낳고 있어 지방의회에 대한 도민들의 불신을 초래하고 있다.지난 17일 석식 이후 7시 20분경 속개된 회의에서 질의에 나선 한원찬(수원 6)의원의 공익지원센터 수탁기관 '울림'에 대한 집요한 질문이 이어지고 이에 대해 소통국장의 애매모호한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2-11-20 13:52 與, 서울 반정부 집회에 "오늘 촛불은 권력 눈먼 사악한 욕심" 與, 서울 반정부 집회에 "오늘 촛불은 권력 눈먼 사악한 욕심" 국민의힘은 22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반정부 집회에 대해 "오늘 든 촛불은 민심이 아니라 권력에 눈이 먼 사악한 욕심"이라며 맹비난했다.장동혁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착각하지 마시기 바란다. 국민들은 죄를 덮기 위한 촛불은 절대 들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된 의혹들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며 "촛불을 아무리 들어도 죄의 실체를 털끝만큼도 태울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날 집회에는 민형배 김용민 의원 등 일부 민주당 의원들도 참석하는 것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2-10-22 17:04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가 민생·현실을 외면해서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정치가 민생·현실을 외면해서야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놓고 후폭풍이 거세다.하지만 민주당이 순방 외교 전체를 싸잡아 폄훼하는 것은 국익보다는 정파적 이익을 위해 외교까지 정쟁 수단으로 삼으려는 횡포다. 이번 순방에 대해선 미국과 영국도 문제 삼지 않았다. 사람에게는 인격, 인품이라는 게 있다. 인격은 혼자 잘났다 떠든다고 높아지는 게 아니다. 중론(衆論) 즉 여러사람들의 객관적인 평가가 좌우한다. 국가도 국격이 있다. 요즘은 국가 브랜드 가치라 해서 모두 경제적 지표로 국격을 평가하지만 실제 국격은 브랜드 가치와는 다르다.대통령이란 한 나라를 이끌고 가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2-10-13 13:09 '벌거벗은 세계사 63화' 다이아몬드 이면에 감춰진 잔혹하고 참담한 실상 '벌거벗은 세계사 63화' 다이아몬드 이면에 감춰진 잔혹하고 참담한 실상 '벌거벗은 세계사 63화'에서 황규득 교수가 다이아몬드 이면에 감춰진 이야기를 전한다.3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62회에서는 '영원한 사랑'의 상징이자, 프로포즈의 대명사인 다이아몬드의 이면에 감춰진 잔혹하고 참담한 실상을 파헤친다.이번 강의에는 국내 최고 아프리카 전문가로,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 등 다양한 정부 부처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인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학부 황규득 교수가 나선다. 황 교수는 지난 31회 영화 '모가디슈'의 배경이 된 소말리아 편에 출연, 아직은 낯선 아프리카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한 방송·연예 | 박문수 기자 | 2022-08-30 20:53 '미남당' 서인국, 빌런 권수현과 정면승부... 결말은? '미남당' 서인국, 빌런 권수현과 정면승부... 결말은? 배우 서인국과 오연서, 그리고 권수현의 엉켜버린 운명의 결말이 드러난다.23일 최종회만을 남겨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가 차도원(권수현 분)과 최후의 사투를 벌인다.앞서 차도원의 계략을 간파한 남한준이 한재희를 일부러 차승원(이재운 분)의 가드들에게 납치당하게 했고, 이를 빌미로 차도원을 작두동 놀이공원으로 유인했다. 그리고 미남당 팀과 강력 7팀은 차도원을 상대로 자작극을 벌여 남한준과 차승원을 처단하겠다는 차도원의 계획을 무력화시켰다.공개된 사진에는 세차게 내리는 폭우 속에서 방송·연예 | 박문수 기자 | 2022-08-23 20:38 '빅마우스' 윤아, 층간소음 유수빈에 극대노...방송시간은? '빅마우스' 윤아, 층간소음 유수빈에 극대노...방송시간은? 30일 방송하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2회에는 고미호(임윤아)가 ‘분노 유발’ 윗집 이웃 유수빈, 김도완과 대립한다.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한자리에 모인 화가 난 듯 보이는 고미호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머금고 있는 유수빈과 김도완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미호의 남편 박창호(이종석)와 고미호의 아버지 고기광(이기영) 또한 잔뜩 분노한 얼굴로 이웃들을 쏘아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타고난 승부사 고미호가 갈등에 휩싸인 이웃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한편 유수빈과 김도완은 과거 드라마 ‘스타트업’ 방송·연예 | 한송이 기자 | 2022-07-30 21:02 [기고] 최고의 공직가치 '청렴'에 대해 [기고] 최고의 공직가치 '청렴'에 대해 살아가면서 청렴이란 말은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 보았겠지만, 그 중 공직자들이 공직 생활에서 듣는 단어 중에서 단연 으뜸일 것이며, 공직자들에게는 더욱 강조되는 최고의 가치일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공직자들에게 가장 기대하는 가치 역시 청렴일 것이다.공직자에게 청렴이 강조되는 이유는 바로 공직자가 공익을 실현하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공직자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부패한 행동은 다른 이에게 피해를 주는데 공직자의 경우 그 파급력은 더욱 크게 되며, 만약 공직자가 청렴을 지키지 않는다면 그 막대한 손해는 고스란히 국민들에게로 돌아가게 된다.그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2-07-05 10:21 처음처음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