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중구보건소, 의료공백 피해 최소화...‘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 의료공백 피해 최소화...‘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운영 인천 중구보건소는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정부 보건의료재난 경보 단계가 ‘심각’으로 격상함에 따라 지난달 26일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의료공백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 정한숙 보건소장은 “현재 중구는 구 차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관계기관 등과 지속 협력, 의료공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12일 밝혔다.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인력을 배치해 대응하고, 이외 시간은 비상연락망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12 15:38 천안시, 의료 안정화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천안시, 의료 안정화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충남 천안시는 지난 6일 ‘의료안정화를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 등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시는 보건의료재난 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진료공백 발생에 대비하고 의료 안정화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자 민관 협의체를 구성했다. 민관 협의체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을 의약단체와 종합병원급 응급의료리관 4개소,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천안시주민자치연합회, 이통장협의회장 등으로 구성됐다.민관 협의체는 이날 회의를 열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조치 및 대응방안, 공공의료기관 대전・충청 | 천안/ 신동국기자 | 2024-03-07 17:14 의사 2만명 여의도 결집한다…"이유 없는 탄압 멈춰야" 의사 2만명 여의도 결집한다…"이유 없는 탄압 멈춰야" 정부가 4일부터 미복귀 전공의들의 행정처분과 고발 등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3일 오후 서울에서 전국 의사 총궐기대회가 열린다.대한의사협회(의협)은 일찌감치 이 궐기의 성격을 '정부 항거 대장정의 시작점'이라고 선포했다.정부가 정한 복귀 시한(2월 29일)을 넘겨서까지 돌아오지 않은 전공의에 대한 본격적 행정처분과 사법절차가 임박해, 앞으로도 정부와 의사들간 '강대강' 대치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3일 정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의협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옆 여의대로 인근에서 '의대정원 증원 및 필수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3 11:48 전공의 처벌 초읽기…내일 여의도에 의사 2만명 대규모 집회 전공의 처벌 초읽기…내일 여의도에 의사 2만명 대규모 집회 정부가 의사 단체에 대한 압수수색이라는 강경한 조치를 취한 가운데 집단 행동을 벌이고 있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벌이 임박한 상황에서 의사들과 정부 사이의 긴장이 심화되고 있다.삼일절 연휴가 지난 후인 4일부터 정부가 전공의들에 대한 행정 조치와 고발 조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의사들은 3일 서울에서 대규모 시위를 열 계획이다.2일 정부와 의료계의 발표에 따르면 경찰은 의료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관계자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는 정부가 전공의들의 복귀 시한인 2월 29일이 지나자마자 의료 분야의 혼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2 16:25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 전 그날]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2일 대한의사협회 '집단 휴진' 지난 2014년 3월 2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집단휴진'과 '파업'이다.● 의협, 2014년 3월 10일 휴진 → 3월 24~29일 전면파업···朴 정부 '법 위반···엄중대응' 원격의료 등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해온 대한의사협회가 2014년 3월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02 07:00 도봉구, 의료공백‧주민피해 최소화 총력 도봉구, 의료공백‧주민피해 최소화 총력 보건의료 재난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서울 도봉구가 의료공백에 따른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지난 23일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고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다.‘도봉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언석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생활지원반, 자원지원반, 의료·방역반, 구조·구급반, 재난홍보반, 질서·협력반, 행정지원·자원봉사반 등 8개 실무반으로 구성·운영되고 있다. 구는 의사 집단행동 위기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상황에 맞춰 단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2-27 10:09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홍남표 창원시장, 창원경상국립대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 홍남표 창원시장은 21일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소속 전공의 사직서 제출 현황과 비상진료체계를 파악하고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대한전공의협의회가 20일 오전 6시부터 진료를 멈추겠다고 선언한 가운데 21일 현재 창원경상대병원에서도 다수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홍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점검하기 위해 창원경상대병원을 방문했다. 이날 홍 시장은 황수현 병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뉴스에 시민들의 걱정이 크다”면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인력의 탄력적 배치와 사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2-21 16:11 인천시,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인천시,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인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수립·추진에 들어갔다.21일 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인천지역 11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540명)의 66.8%에 달하는 361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으로 시는 먼저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응급의학과 전공의 집단휴진 때에도 전문의가 근무하도록 해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응급의료센터 과밀화 방지를 위해 중증 환자를 위주로 진료하고, 경증 환자의 경우 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2-21 15:09 성남시, 비상진료대책 수립 대처 성남시, 비상진료대책 수립 대처 경기 성남시는 공공의료기관을 동원한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해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면 시민의 불편이 가중될 수밖에 없어 성남시의료원과 성남시 보건소의 비상진료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 먼저 성남시의료원은 진료 시간을 평일 2시간 연장하고 토요일 오전 진료 시행을 비롯하여 매일 전문의 당직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성남시 보건소는 ‘심각’ 경보 단계가 유지되고 개원의가 집단휴진에 참여하는 경우, 평일 진료를 2시간 연장한다.아울러 응급의료 분야의 비상 진료 경기 | 이일영기자 | 2024-02-21 14:55 충남도, 의료공백 대비 비상진료대책 마련 충남도, 의료공백 대비 비상진료대책 마련 충남도가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도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6일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비하는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 도와 각 시군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도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은 도 보건정책과를 주축으로 구성했으며, 집단행동 종료 시까지 운영한다.주요 역할은 ▲비상 진료 대책 수립 ▲집단행동 기간 비상진료기관 운영 현황 점검 및 도민 안내 ▲시군 및 보건복지부와 연락 체계 유지, 상황 보고 등이다.우선 도는 수술실·중환자실 등 대전・충청 | 한상규기자 | 2024-02-20 15:23 전공의들 "의대증원 저지" 철야토론...보건의료노조 "집단행동 명분없어" 전공의들 "의대증원 저지" 철야토론...보건의료노조 "집단행동 명분없어" 오는 2020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막아선 전공의들이 철야 토론을 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13일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전날 오후 9시 온라인 임시대의원총회를 시작해 날이 새도록 집단대응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댄 것으로 알려졌다.대전협은 지난 5일 수련병원 140여곳의 전공의 1만여명을 대상으로 '의대 증원 시 단체 행동에 참여하겠느냐'고 설문한 결과 88.2%가 참여 의사를 보였다고 공개했다.이른바 '빅5'(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서울성모병원) 병원 전공의들도 자체 설문조사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3 09:53 파격 의대 증원에 '의사 파업' 현실화하나...내일 전공의 총회 파격 의대 증원에 '의사 파업' 현실화하나...내일 전공의 총회 정부가 최근 '2천명 의대 증원'을 발표한 것과 관련 의사들이 예고한 총파업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정부가 일찌감치 엄정 대응 방침을 정하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가동하며 대응에 나선 가운데, 의료계는 설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휴업 등 집단행동을 추진할 계획이다.11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조만간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집단행동을 준비할 계획이다.의협은 설 연휴 전인 지난 7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전환 방침을 정하면서 "정부가 싫증 난 개 주인처럼 목줄을 내던지는 만행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11 08:57 정부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의협 "총파업 불사" 정부 "내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의협 "총파업 불사" 정부가 내년 대학입시의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린다.증원 규모는 올해 정원의 65.4%에 달하며, 의대 정원 확대는 제주대 의대가 신설됐던 1998년 이후 27년 만이다.당시 의대 정원은 3,507명이었으나, 2000년 의약분업 때 의사들을 달래려고 감축에 합의해 2006년 3,058명이 됐으며 이후 쭉 동결돼 왔다.보건복지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보정심)를 열고 이런 내용의 2025학년도 입시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를 발표했다.복지부는 "비수도권 의과대학을 중심으로 (증원분을) 집중 배정한다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2-06 14:38 "2035년엔 의사 태부족"…의대정원 확대 논의하나 "2035년엔 의사 태부족"…의대정원 확대 논의하나 오는 2035년에는 의사 수가 수요 대비 2만7천 명 넘게 부족할 것이라는 추계가 나와 의대정원 확대 논의가 본격화 될 전망이다.25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보사연)의 '전문과목별 의사 인력 수급 추계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의사 1인당 업무량이 2019년 수준으로 유지된다고 가정했을 때 2030년 1만4천334명, 2035년엔 2만7천232명의 의사 공급 부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2035년 기준 내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등을 포함한 내과계 의사가 1만42명,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등을 포함한 외과계가 8천857명, 마취 사회일반 | 박문수기자 | 2022-12-25 16:42 [세상읽기 145] "차라리 박정희가 그립다" [세상읽기 145] "차라리 박정희가 그립다" [서길원 大記者 세상읽기]국민의 생명을 볼모 한 의사는 더 이상 의사가 아니다. 정부는 의사를 의사의 자리로 돌려놓아야 한다. “사직서를 제출하면 사직 처리하고, 의사 시험을 보지 않겠다면 보지 말라”고 하라. 국민들에게 지금 제일 무서운 것은 코로나19다. 그러나 더 무서운 게 따로 있다. 바로 의사들이다. 의사들의 집단휴진 등 단체행동이 결국 ‘의사 증원 및 공공의료 원점 재검토’라는 정부의 백기 투항을 이끌어 냈지만 이번에 보게 된 의사들의 민낯은 사나웠다.그들은 환자 치료보다 미래의 안정적 돈벌이가 먼저였다. ‘전교 1등’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9-09 12:54 젊은의사들 진료복귀·국가고시 여부 결론 임박 젊은의사들 진료복귀·국가고시 여부 결론 임박 전공의 등이 업무 복귀와 의사 국가고시 응시 여부 등에 관한 논의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6일 의료계에 따르면 젊은의사 비상대책위원회는 전날 전공의, 전임의, 의대생 등과 회의를 열고 업무 복귀 여부와 향후 단체행동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를 재개해 다시 논의할 전망이다.이들은 당초 7일 회의를 열어 단체행동과 향후 방향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었으나, 신속한 논의를 위해 5일로 앞당겼다.앞당긴 데에는 의료 현장에서의 환자 불편이 지속하고 있다는 점과 의사 국가고시 재신청이 이날 마감된다는 사정 등이 고려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9-06 09:46 대전협 "전공의 집단휴진 계속한다" 대전협 "전공의 집단휴진 계속한다"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가 집단휴진 등 파업을 계속하기로 했다.대전협은 30일 “모든 전공의는 대전협 비대위 지침에 따라 단체행동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또 “대의원은 이후로 7일 동안 모든 단체행동 관련 주요 의사 결정을 비대위원장에게 위임한다”고 발표했다.전공의들의 단체행동을 막기 위해 정부는 물론 국회, 의료계까지 나섰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보건복지부가 30일 배포한 ‘대전협 집단휴진 결정에 대한 복지부 입장’ 자료에는 전공의 측과 대화 및 협의를 진행해 온 그간의 과정이 자세하게 담겼다.이에 따르면 전공의들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8-30 17:35 정부,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1주 연장 정부, 수도권 2단계 거리두기 1주 연장 정부가 이달 30일로 종료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1주일 동안 유지하기로 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3단계 격상 요구가 많지만, 3단계 조치의 경제적 충격이 상당하다는 점을 고려해 일단 2단계에서 상황을 주시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번 결정에 따라 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들 역시 당분간 2단계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대신 정부는 음식점이나 카페 등의 방역조치를 기존의 2단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8-28 10:49 의협 집단휴진 속 전공의 업무 복귀 '요원' 의협 집단휴진 속 전공의 업무 복귀 '요원'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대한의사협회(의협) 주도의 집단휴진이 28일로 셋째 날을 맞았다.애초 의협 예고대로라면 이날이 제2차 전국의사총파업의 마지막 날이다.하지만 의협과 정부의 갈등이 봉합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장기화의 '불씨'가 남아있다는 게 의료계 안팎의 시선이다.전공의 등 젊은 의사들의 단체행동 역시 이어지고 있다.◇ 문 닫은 동네의원 적어 1차 의료기관 이용환자 불편 덜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의협은 이날도 26일, 27일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여는 등 '비대면'으로 단체행동에 사회일반 | 서정익기자 | 2020-08-28 10:25 병원도…환자도…집단휴진에 '골병' 병원도…환자도…집단휴진에 '골병'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이 이어지면서 환자들의 불편이 가중하고 병원계의 고민도 쌓이고 있다.전공의, 전임의 등의 공백에 따라 상급 종합병원은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줄이는 등 인력 공백에 대응하지만 환자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다.남아있는 의료진은 현장 상황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있다"고 표현했다. 서울의 주요 대학병원들은 외래 진료 규모를 줄이고 신규 환자의 입원을 가급적 제한하면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정부가 수도권 소재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와 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상황이 해결될지는 미지수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정책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8-27 09:00 처음처음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