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올해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최대 80%, 복지시설(경로당)에는 100% 보조금을 지원한다.6일 도에 따르면 도는 569억 원을 투입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신재생에지 주택사업, 신재생에너지 건물사업 등을 추진한다.우선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마을 조성을 위한 ‘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도내 13개 시군이 선정돼 주택 등 3,960개소에 36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이 사업은 하나의 주택, 건물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에너지 수요에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2-06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