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4일 새 학년 첫 등교일에 맞춰 문학초등학교 정문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현장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이영훈 구청장, 미추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문학초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개했다.구는 등굣길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어린이들에게 무단 횡단 금지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교통신호 잘 지키기 등 안전 수칙을 홍보하고,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살피고, 안전하게’ 건널 수 있도록 보행 안전을 지도했다.또 운전자들의 안전한 운전 습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4 16:11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충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설치지점은 강남초, 대림초, 신남성초, 신상도초, 본동초, 남사초, 사랑유치원, 샛별유치원, 꿈나무어린이집, 양지어린이집, 문화어린이집, 흑석어린이집 앞이다.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무인교통단속장비 확충 등 교통시설물 개선과 정비를 통해 어린이 안전보행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와 신호를 준수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구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서울 | 서정익기자 | 2021-06-08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