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7일부터 20일까지 ‘제209회 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7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위원장에 최봉희 의원, 부위원장에 이미자 의원을 각각 선출하고, 위원으로는 고기판, 김길자, 오현숙, 유승용, 이규선, 장순원, 허홍석 의원을 선임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5842억 2000만 원 규모로, 기정예산액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18-09-10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