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월배초등학교(교장 황윤식)는 지난 28일 영남이공대 천마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응급처치법 경연대회’에서 월배초 건강리더반(지도교사 엄쌍숙, 5학년 학생 김소희, 김주은, 박민지, 서채연, 송민교) 학생들이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주최하고 성인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영아 질식 응급처치법, 드레싱부목을 활용한 응급처치법 등 3개 부분에서 종합적인 응급처치 능력을 평가하는 경연으로 올해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봉사원부에서 60개 팀이 출전하여
교육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8-10-3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