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인수 유화작품전 ‘나무의 세월’…그림·시 '아름다운 향연' 장인수 유화작품전 ‘나무의 세월’…그림·시 '아름다운 향연' 화가 장인수의 유화작품전 '나무의 세월-색과 시의 향연'이 화폐박물관에서 열린다.16일 조폐공사 화폐박물관은 내달 7일까지 그림과 함께 시가 어우러진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장 화백은 대학에서 영어와 시문학을 가르치던 교수로 재직하다가 퇴직 후 화폭의 세계에 입문했다. 지난 2019년 두 번째 생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제1회 전시회를 대전 갤러리 덤에서, 2020년 오하이오의 자연을 노래하다 주제로 제2회 전시회를 갤러리아 타임월드 갤러리에서 개최한 바 있다. 또 등단시인으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4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전국매 생활·문화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2-16 14:20 [전매포토] 서산 용비지 설경 '한폭의 동양화' [전매포토] 서산 용비지 설경 '한폭의 동양화'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위치한 용비지는 2019년 ‘충남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도 꼽혔으며 특히 봄에는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노란 개나리꽃 버드나무의 연둣빛 신록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겨울 용비지는 뻥뚫린 경관을 선사해 보는 이의 답답함을 날려주고 호수에 내리는 눈은 이 고요함을 깨우는 듯한 명소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hansg@jeonmae.co.kr 전매VIEW | 서산/ 한상규기자 | 2021-01-05 10:24 [기고] 커피나무 화분(花盆)재배로 카페 향을 집에서 [기고] 커피나무 화분(花盆)재배로 카페 향을 집에서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호식품이다. 우리나라도 세계 6위 커피 소비국으로 1년에 한사람이 353잔을 마신다. 하루 1잔 꼴이다. 매일 먹는 쌀밥만큼 익숙해 졌고, 한 잔의 커피가 일상생활의 기분전환 모드(mode)가 되었다. 커피 시장 역시 매년 10%내외 신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의 온난화와 커피 소비 증가로 인해 커피나무를 재배하려는 농가가 늘고 있다. 한편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작목으로 커피나무 화분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그래서 그런지 요즘 필자에게 커피나무 재배에 대한 컨설팅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12-26 17:47 수원-2호 보호수 은행나무 생육환경 개선 수원-2호 보호수 은행나무 생육환경 개선 경기 수원시가 수원-2호 보호수인 권선동 은행나무의 생육 환경을 개선한다고 7일 밝혔다.수원-2호 보호수 은행나무는 고려말 한림학사(翰林學士)였던 이고(李皐)가 심었다고 전해진다. 벼슬을 내놓고 수원에 내려와 살면서 후진들에게 “어질고 선하게 살라”고 가르치며 자신의 집터에 은행나무를 심었다. 높이는 15.7m, 둘레(가슴 높이)는 4.3m이다.시는 수원-2호 보호수를 정밀검사한 결과 나무 내부에 공동(空洞)이 있고, 가지 절단부와 줄기에 부패가 진행돼 나무가 비바람에 쓰러지거나 가지가 고사해 떨어질 위험이 있었다.이에 외과수술을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2-07 15:01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 옹벽에 은행잎‧살구꽃 ‘활짝’ 성동구, 행당동 아파트 옹벽에 은행잎‧살구꽃 ‘활짝’ 서울 행당동 아파트 2곳 옹벽에 지역의 유래를 담은 빛 조형물을 설치해 오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당제2동 행당한진아파트 202동 앞 도로변 옹벽에 3m 높이의 정자와 살구나무 꽃잎 건축조형물 7개를 설치하고, 행당대림아파트 108동 앞 도로변 옹벽에는 9m 높이의 은행나무와 나뭇잎 건축조형물 8개를 설치했다.이는 ‘행당(杏堂)’이라는 이름의 유래가 된 은행나무와 살구나무의 상징성을 살린 것이다.구 관계자는 “은은한 빛깔의 살구나무 꽃과 어울리는 시골 정취의 정자 조형물을 제작하고 은행나무와 흩날리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11-26 09:49 한국청소년연맹-서울보라매초교, 나눔교육 협력 한국청소년연맹-서울보라매초교, 나눔교육 협력 한국청소년연맹은 최근 서울보라매초등학교에서 희망사과나무 나눔교육협력학교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한국청소년연맹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희망사과나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2013년부터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현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현지 봉사·피딩·구호품 전달 등의 사업을 펼쳐 왔다.서울보라매초등학교는 나눔교육협력학교 MOU를 통해 올해부터 2022년 2월까지 ‘사랑의 나눔 저금통’ 등을 통해 빈곤국가 아동을 위한 교육시설 건립에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본부장은 “희망사과나무의 목표는 일회성 후원 人사이드 | 철원/ 지명복기자 | 2020-11-01 15:38 [기획특집] 포천의 '팔색조 매력' 속으로 [기획특집] 포천의 '팔색조 매력' 속으로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 어려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많은 관광객이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는 가운데 거리상으로나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에 좋은 곳으로 경기 포천이 뜨고있다. 이에 전국매일신문은 포천지역의 관광지를 자세히 살펴본다.●한탄강 주상절리길한탄강 주상절리길은 자연이 만든 아름다운 주상절리 협곡과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어 도보여행을 즐기는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라이길, 가마소길, 벼룻길, 멍우리길, 비둘기낭 순환코스 등 총 5가지 코스로 기획특집 | 포천/ 신원기기자 | 2020-10-18 17:08 [최승필의 돋보기] 특단의 귀농·귀촌 정책 강구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특단의 귀농·귀촌 정책 강구해야 정부의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 정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2017년 ’사람이 돌아오는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해 고령화와 인구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농산어촌의 현실을 개선하고, 젊은이들이 돌아올 수 있는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3년째 지속적으로, 귀농귀촌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정책은 농림어업의 체질을 강화하고, 농림어업인의 소득 안정, 복지 서비스 향상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부터 버스가 닿지 않는 오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10-11 16:57 [핫플레이스 143] 가을에 떠나는 경남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 [핫플레이스 143] 가을에 떠나는 경남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43]경남 가을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경남도는 가을 단풍철을 맞아 도내 비대면 힐링 여행지 18선을 추천소개했다.코로나19의 장기화로 안전여행을 위한 비대면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고, 가을철을 맞아 유명 관광지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비대면 야외 관광지를 소개한 것이다.이번 18선은 가을을 테마로 다른 관광객과 일정거리를 유지하며, 자연에서 휴식할 수 있는 힐링관광지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기존의 유명 단풍명소를 제외하고 개별·소규모·가족단위 방문 관광지 핫플레이스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9-27 13:15 [최재혁의 데스크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최재혁의 데스크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역린(逆鱗)은 용의 목 아래에 ‘거꾸로(逆) 난 비늘(鱗)’을 뜻한다. 한비자가 “용을 길들인 사람일지라도 그 비늘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데, 군주에게도 역린이 있으므로 이를 건드리지 않고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데서 유래했다. 국가 지배권이 군주에게 있던 시절, 왕의 분노를 사 목숨을 잃은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현대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나라의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 민의에 반하는 비리와 불공정은 언제든지 역린이 돼 권력을 무너뜨린다.만인에게 공평해야 할 병역과 교육, 취업 문제가 대표적인 ‘국민의 역린’이다. 현직 법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9-17 14:06 정선군 광하리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정선군 광하리에 목재문화체험장 들어선다 강원 정선군은 6일 정선읍 광하리 16-6번지 일원에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달부터 내년까지 광하리 16-6번지 일대에 목재의 중요성을 배우고 다양한 목재체험이 가능한 목재문화체험장을 조성하기로 했다.도비 3억1200만원과 군비 10억2800만원 등 모두 5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 운영 프로그램 개발 용역에 이어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내년까지 시설물 조성사업이 추진된다.목재문화체험장은 내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2만 5025㎡ 부지에 사업비 55억 원(국비 41억 60 강원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08-06 17:31 [문제열의 窓] 한국산 커피를 기대해 본다 [문제열의 窓] 한국산 커피를 기대해 본다 커피나무는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 다년생 상록교목(常綠喬木)의 열대식물이다. 산악지역 1500m이상 고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 연평균 기온이 15~30℃, 강우량은 1500~3000mm가 돼야 재배적지이다. 커피나무는 6~8세기경 에티오피아에서 양을 치던 목동 칼디(Kaldi)가 발견했다고 전한다. 양들이 이 나무의 열매를 먹고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깨는 보고 커피의 효능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런 커피는 이슬람의 수도승들이 커피를 마시고 졸지 않고 수행을 잘 하면서 이슬람의 음료로 뿌리내렸다. 8~16세기에 아라비아반도로 부터 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04 09:40 [핫플레이스 123] 올 여름 휴가는 코로나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으로 떠나자 [핫플레이스 123] 올 여름 휴가는 코로나 청정지역 ‘산소카페 청송군’으로 떠나자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123]산소카페 청송군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활동이 일상이 되어 언택트 관광이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여름휴가를 앞두고 휴가 방식 또한 재구성돼 예년 같이 북적이고 활동적인 휴가는 피하고, 짧은 시간 동안 한적한 휴가를 계획하는 피서객들이 많이 늘어났다.푸른 소나무의 고장인 ‘산소카페 청송군’은 지역 내 코로나 감염자가 없는 청정지역으로, 안전하고 여유롭게 힐링 하고 싶은 도시민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관광지가 있다.● 주왕산국립공원 주왕산은 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 핫플레이스 | 청송/ 김태진기자 | 2020-07-26 11:58 [문제열의 窓] 쌀값 비싸다는 말 좀 없었으면 한다 [문제열의 窓] 쌀값 비싸다는 말 좀 없었으면 한다 커피는 6~7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칼디(Kaldi)라는 목동이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염소들이 커피나무의 빨간 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것을 본 칼디는 자신도 이 열매를 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깨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또 이슬람수도원장이 수도승에게 먹어보게 했는데 졸지 않고 열심히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이후 이슬람교도들 사이에 커피의 효용이 알려지면서 널리 퍼졌다고 한다.우리나라의 커피 역사는 1890년대 전후로 알려져 있다. 1895년 을미사변으로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러 있을 때 커피를 많이 마셨다고 전해진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19 09:54 [함께 읽는 詩 15] 아름다운 공동체는 '배려' 에서 움튼다 [함께 읽는 詩 15] 아름다운 공동체는 '배려' 에서 움튼다 최두석 시인(1956년생)전남 담양 출신으로 1980년 '심상'을 통해 등단. 시를 두어 번 읽으면 우리가 사소한 것보다 거대한 것에 얼마나 매달려 살고 있었는지를 깨우쳐 주는 시다.이 시에서 느티나무는 거대한 존재이며 민들레는 아주 사소한 존재다. 우선 크기만으로도 그렇고 역할로 보아도 그렇다. 느티나무는 여름날 그 너른 품으로 그늘을 만들어줘 나그네에게 시원함을 선사한다. 하지만 땅에 붙어사는 민들레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참으로 하찮은 풀이다.그래서 사람들 대부분은 느티나무처럼 큰일을 하는 사람을 우러러보지만 민들 독자와 함께 詩(시) 읽기 | 서길원 호남취재본부장 | 2020-07-08 11:47 여수민속전시관, 문체부 ‘우수인증기관’ 선정 여수민속전시관, 문체부 ‘우수인증기관’ 선정 전남 여수민속전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한 ‘2019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박물관 운영의 질적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박물관을 등록한 후 3년이 지난 국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문체부는 서면조사, 현장평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전국 227개 평가대상기관 중 157개관을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전남에서는 여수민속전시관을 포함해 7개의 박물관이 선정됐다. 평가항목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 생활·문화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7-07 11:48 [핫플레이스 86] “향긋한 J-포토존서 행복한 순간 남겨요” [핫플레이스 86] “향긋한 J-포토존서 행복한 순간 남겨요”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86]진주시 바람모아공원경남 진주시가 바람모아공원 활성화를 위해 올봄 총무공동 일원에 식재한 수국이 분홍색, 파랑색, 빨강색, 보라색으로 물들기 시작해 공원을 산책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해 혁신도시 거주 주민이 벤치 설치를 건의하면서 시작된 이 사업은 14개의 벤치 설치를 시작으로 원형지 숲 가꾸기 5.8ha를 실시하고 양묘장 조경수 600여 본을 이식해 녹색 공원 숲으로 조성했다. 이와 더불어 여름철 볼거리 제공과 특색 있는 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수국 4종 360본을 식재했다. 또한 핫플레이스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06-17 16:25 [핫플레이스 54] ‘아카시아 양봉 메카’ 영천 지역발전 호재 [핫플레이스 54] ‘아카시아 양봉 메카’ 영천 지역발전 호재 [전국은 지금 - 핫플레이스 54]달콤한 벌꿀이 흐르는 영천우리나라 양봉 역사는 고구려 동명성왕 때 재래종벌인 동양종꿀벌(Apis cerana)이 원산지 인도로부터 중국을 거쳐 들어온 것으로 기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보다 훨씬 이전으로 추정할 수 있다. 구석기시대의 우리 조상들은 수렵과 함께 자연에서 열매를 채취해 먹이를 해결하면서 바위 틈이나 큰 나무의 구멍에서 달고 진한 꿀을 발견했을 것이다.인류가 농경생활을 함에 따라 정착영농의 시대로 발전하고 이 때부터 사유재산의 개념이 생기면서 꿀벌의 소유가 양봉으로 발전했을 핫플레이스 | 영천/ 윤석중기자 | 2020-05-24 10:56 [문제열의 窓] 꽃의 예찬, 꽃 속에 삶이 있다 [문제열의 窓] 꽃의 예찬, 꽃 속에 삶이 있다 꽃은 아름다움이며, 사랑이며, 영광이다. 아버지를 위해 인당수에 몸을 던진 심청. 하지만 심청의 죽음은 곧 새로운 삶의 시작이었다. 심청은 고운 연꽃에 실려 다시 태어나 왕비가 되었다.심봉사는 꿈에도 그리던 딸을 만나 번쩍 눈을 뜨게 된다. 아버지를 향한 심청의 지극한 마음이 절망의 세상을 구원하는 순간이다. 이렇듯 꽃은 사랑하는 사람이 다시 태어나 달라는 애틋한 기원이 담겨 있다.꽃은 영광이며 축복이기도 하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올리브(olive)·솔(pine)·월계수(laurel)·종려나무(Lady palm) 등 푸른 잎으로 만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5-14 10:10 경기도내 불법 농약 판매 무더기 적발 불법 농약·비료 유통·판매 업체들이 무더기로 경기도 단속에 덜미를 잡혔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농번기를 맞아 지난 3월 30일부터 지난달 24일까지 도내 135개 농약·비료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농약·비료 미등록 생산·판매, 약효보증 기관 경과, 무허가 농약 보관 등에 대한 집중 수사를 실시하고 이 가운데 위법행위가 적발된 23개 업체를 모두 형사 처벌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23개 업체는 농약관리법 위반업체가 18곳, 비료관리법 위반업체가 5곳이며 위반 내용은 ▲미등록 생산·판매 2곳 ▲농약 약효보증기간 경과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0-05-13 16: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