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제1회 캠퍼스 인권작품 공모전’을 심사한 결과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인권감수성 향상과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공모전은 슬로건·카드뉴스·사진 3개 분야에 총 57편의 작품이 접수됐다.교내·외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인권지향성, 활용가능성, 창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8편을 우수작품으로 선정했다.학생 부문 최우수상은 ‘1심동체, 2모저모, 3삼오오, 4랑하자’, 우수상은 ‘존중할 때 생기는 우리’, 장려상은 ‘끊어진 차별, 돋아나는 인권’,
교육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2-02-09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