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역교육현안 수요 특별교부금 22억 4,600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교육부에서는 강당, 체육관 등 기준재정수요액의 산정방법으로 포착할 수 없는 특별한 지역교육현안 수요가 발생할 때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중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며, 강원교육청은 △녹전중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2억 5,000만 원, △송포초 소규모 옥외체육관 신축 2억 5,000만 원, △도성초 급식소 신축 2억 8,800만 원, △춘천초 다목적실 보수 5억 3,900만 원, △황지고 체육관 보수 6억 9,500만 원, △횡
교육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4-11 13:12
‘강원 산불’ 특별재난지역 지정됐지만… 강원도 고성 속초 강릉 동해 인제 등 5개 시·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지만, 정부 지원이 현실과 동떨어져 주민들이 체감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8일 오전 6시 기준 집계한 주택 피해는 고성 335채, 강릉 71채, 속초 60채, 동해 12채 등 478채가 불에 탔다. 창고 195동, 비닐하우스 21동, 기타 농업시설 60동, 농림축산기계 434대, 축사 61동, 학교 부속시설 9곳, 상가·숙박 등 근린생활시설 54동, 기타 건물 49동, 공공시
종합 | 지방종합/ 김영탁·윤택훈·박승호기자 | 2019-04-08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