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강원 홍천지역 5개 주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홍천연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가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소각장...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4·7호선 증편 운행 내달 1일 첫차부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을 각 2회씩 증편 운행된다.2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첫차부터 4호선은 출근 시간대 2회, 7호선은 퇴근 시간대 2회 늘린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4호선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오전 8시∼8시30분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으로 혼잡도는 150.1%에 ...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양항 찾는 선박 12시간 이상 해상대기 ‘체선율 전국 최고’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관리하는 광양항의 체선율이 3년 연속 가장 높게 나타나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천안을)이 18일 부산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부터 제출받은 ‘항만공사별 체선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광양항의 체선율은 4.2%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천항이 1.3%였고, 이어 부산항이 1.7%, 울산항이 2.2% 순이었다. 광양항은 인천항과 비교해 3배 이상의 높은수치를 나나냈다. 광양항의 체선율은 2015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18 15:39 “한국서 모델 시켜줄게”…외국인 초청 유흥업소로 보내 국내에서 광고 모델로 일할 수 있게 해 주겠다며 외국인 60여명을 입국시킨 뒤 일부를 유흥업소 접대부로 알선한 일당이 검거됐다.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국내 유흥업소 접대부 알선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A씨(36·남)를 구속하고 공모자 B씨(39·여)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인청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허위 서류 등을 이용해 러시아·덴마크·우크라이나 등 22개국 66명(남성 18명, 여성 48명)을 불법으로 입국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모델 에이전시에서 외국인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18 15:14 “재판 불만” 광주법원 앞에서 중년 남성 난동 법원에서 중년 남성이 재판 불만을 이유로 소란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18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광주고법 건물 앞에서 중년 남성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남성은 이날 오전 9시 50분께부터 한 시간여 동안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했다. 그는 법원 직원들이 만류하자 옷을 벗고 항의하며 법원 직원의 얼굴을 폭행해 경찰에 체포됐다.이 남성은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이날 오전 법원에 출석했으며 앞서 수개월 전에도 재판에 항의하며 법원 출입문 일부를 파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0-18 15:14 여학생들 추행 혐의 前 교장에 징역 2년 구형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에서 여학생들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고등학교 전 교장에 대해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정재희)는 지난 17일 오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A교장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법정에서 검사는 "A 교장이 학교 발전에 기여한 공로는 인정한다. 하지만 성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어린 나이의 학생들을 추행했다. 피해자가 다수이다"며 징역 2년을 구형했다. 또 10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 등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변호인은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0-18 15:14 서울공항 인근서 시내버스 전도…승객 1명 사망 18일 낮 12시 5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서울공항 인근 도로에서 운전기사와 승객 등 총 6명이 탄 시내버스가 전도돼 5명이 사상했다.이날 사고는 A씨(53)가 몰던 시내버스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도로 연석과 충돌, 가로등에 부딪힌 뒤 우측으로 넘어지면서 발생했다.이 사고로 남성 승객 B씨(46)가 숨지고, 군인 신분인 또 다른 남성 승객 4명이 다쳤다. 당시 주변을 지나던 차량이나 사람은 없어 2차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경찰은 설명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8-10-18 15:14 “방탄소년단 콘서트 표 팔아요” 돈만 챙겨 방탄소년단 콘서트 표를 판매한다고 글을 올린 뒤 수십 차례 돈만 챙겨온 20대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혜화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이모 씨(21)를 구속해 15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올해 5∼8월 인터넷 중고 거래 커뮤니티에서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28명으로부터 835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피해자들은 이씨가 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 결제화면을 캡처해 공개한 것을 보고 믿었다가 피해를 봤다. 그러나 이 씨가 공개한 캡처 사진은 인터넷에 다른 사람이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10-18 15:14 ‘배틀그라운드 게임핵’ 등 판매 수억원 챙겨 온라인 게임 이용자(유저)의 능력을 조작해 공정한 게임을 방해하는 불법 프로그램(게임핵)을 판매해 수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양천경찰서는 게임산업법과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 혐의로 게임핵 판매 총책 이모 씨(24)와 이씨로부터 게임핵을 받아 재판매한 신모 씨(22) 등 4명을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은 또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 11명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인기 온라인 게임 '서든어택'과 '배틀그라운드' 게임 유저들에게 게임핵을 대량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18 15:14 “할인분양 숨기고 아파트 임대…사기죄로 처벌” 할인분양을 받은 사실을 알리지 않고 원래 분양대금을 거래가액으로 속여 아파트를 임대했다면 사기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상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분양대행사 대표 조모 씨(51) 등 회사관계자 4명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고 18일 밝혔다.재판부는 "사기죄의 기망행위는 널리 재산상의 거래관계에서 서로 지켜야 할 신의와 성실의 의무를 저버리는 행위를 말한다"며 "임대인이 임차인들에게 할 사회일반 | 연합뉴스/ 임순현기자 | 2018-10-18 15:14 범퍼 긁혔는데 입원…택시기사들 ‘보험사기’ 경미한 교통사고에도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으며 보험금을 타내고, 입원 기간에 영업하면서 LPG 충전 보조금까지 받아낸 택시기사들이 무더기로 붙잡혔다.서울 관악경찰서는 A씨(63) 등 택시기사 70명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18일 밝혔다.개인택시를 운영하는 A씨 등은 지난해 1월~ 올해 4월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보험합의금을 받기 위해 입원 진료를 받아 1억70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는다.이들 중 35명은 입원 기간에 택시영업을 하거나 자가용으로 택시를 이용하면서 LPG 충전을 위해 지원하는 국가보조금 총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18 15:08 카카오택시 안잡혀 ‘발 동동’ 카카오택시 안잡혀 ‘발 동동’ 전국 택시업계 종사자들이 운행중단을 예고한 18일 오전 출근길, 우려했던 '택시 대란'은 벌어지지 않았다.이날 오전 5시께 신촌, 홍대 입구 등 서울 시내 번화가 근처에서는 '빈차' 표시등을 켜고 손님을 기다리는 택시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강동구 천호동 먹자골목 입구 주변에는 택시 7대가 줄지어 있었다. 술자리를 끝내고 나온 이모 씨(29)는 "오늘 오전 4시부터 파업을 한다고 해서 걱정은 했다"며 "하지만 여기는 택시를 기다리지 않고 탈 수 있는 곳"이라며 택시에 올라탔다.손님을 기다리던 택시기사 서모 씨(60)는 "지금은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18 15:06 최근 5년 경기도내 풍등 화재 8건 최근 5년 경기도내 풍등 화재 8건 지난 7일 고양 저유소 화재원인이 풍등으로 밝혀진 가운데 최근 5년간 경기도 내에서 풍등으로 인한 화재가 8건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재난안전본부는 이 같은 화재 발생을 막기 위해 각종 행사장에서 풍등 등 소형 열기구 사용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안전 대책을 마련했다. 18일 도 재난본부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2014년 3건, 2015년 1건, 지난해 1건, 올해 3건 등 5년 사이 모두 8건의 풍등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고양저유소 화재와 같이 풍등이 대형 화재의 원인이 되는 만큼 지난 15일 이와 관련한 안전 강화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10-18 09:39 광양항컨테이너부두, 위험물 관리 '빨간불' 광양항 컨테이너부두를 관리하는 전남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유해화학물질 저장소’를 설치하지 않아 항만 내 위험물 안전관리에 빨간불이 켜진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이 17일 국내 4개 항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설치현황’에 따르면 항만공사가 관리하는 총 17개 컨테이너 터미널 가운데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설치를 완료한 곳은 이날 현재 울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UNCT) 단 1곳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해화학물질 저장소’ 설치는 지난 2015년 8월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10-18 07:33 해양쓰레기 수거보다 예방대책 더 절실 전남도가 해양쓰레기 관련 용역을 추진한 결과, 해역 쓰레기 유입량이 최대 3만 5000여t, 섬지역 현존량이 8만 7000여t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돼 그동안의 수거 위주 정책보단 쓰레기 유입을 억제하는 예방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쓰레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지난 15개월간 추진한 ‘전라남도 해양쓰레기 발생량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전문가 및 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5일 개최됐다. 매년 유입되는 해양쓰레기는 전라남도가 역점 추진하는 고소득 수산업 기반 확충 및 해양레저관광 거점 육 사회일반 | 남악/ 권상용기자 | 2018-10-18 07:33 남양주시 '은닉 공유재산 찾기' 끈질긴 노력 결실 경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아파트사업과 관련한 허가조건으로 아파트 진출입 도로를 준공 전 시로 증여(기부채납)하기로 했으나 허가조건을 미이행 한 주택조합 소유 8필지(1억 6000만 원 상당) 토지에 대해 소유권이전등기 소를 제기해 승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시 회계과 재산관리팀은 주택조합이 시로 소유권을 이전하기로 작성한 12년전 증여(기부채납)관련 서류 사본을 찾아내어 시 소속 변호사와 유기적인 법리 검토 등 노력 끝에 승소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대부분 소송은 민원인이 소송을 제기하면 수동적으로 대응했지만, 남양주시의 이번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10-18 07:33 안산롯데프라자 소유주들 "구분등기 위해 상가 가처분.가압류 말소를" 안산롯데프라자(중앙동 소재) 소유주인 김모씨(75.여) 일행은 16일 오후 안산시청 앞에서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前 안산(반월)출장소와 제주시 고위 공무원을 역임한 김모씨가 당 상가에 걸어 놓은 가처분,가압류 말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당 상가는 구분등기가 안 된 상가이므로 가처분과 가압류를 모두 말소 한 후 구분등기를 해야 개인의 재산권이 보장된다”면서 “25년동안 소유주들과 관계없는 채권,채무 등으로 재산권 행사도 못하면서 점포에 대한 재산세만 납부한 소유주들의 피해를 더 이상 묵과 할 수 없어 시위에 나섰다 사회일반 | 안산/ 전춘식기자 | 2018-10-18 07:33 부천 장례식장, 재건축 추진에 주민 강력 반발 경기 부천 장례식장이 대수선 공사를 통해 재건축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또 다시 지역 주민들이 거센 반발하고 있다. 17일 부천시와 장례식장 등에 따르면 부천장례식장은 지난 2010년 9월29일 원미구 춘의동 193-1의 준공업지 2063㎡(624평)에 지하1 층, 지상4층의 장례식장이 건립됐다. 하지만 최초 건립 후 꾸준히 늘어나는 수요를 위해 지상 5층, 지하 2층 (9호실에서 15호실로, 주차장 37대 증설)로 재건축을 추진중이다. 장례식장은 재건축 추진을 위해 지난 10월 증축공사에 따른 교통영향평가를 신청했으며 시는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8-10-18 07:33 횡성군, 가짜 품질인증 상표 업체 적발 160여곳 점검... 2곳 고발.경고 처분 강원도 횡성군이 추석명절 및 횡성한우축제를 전후로 횡성한우 품질인증상표 점검을 실시한 결과 4개 업체를 적발해 2개 업체를 상표법에 의거 고발조치하는 한편 2개 업체는 경고처분을 내렸다. 지난 9월 가짜 횡성한우관련 품질인증상표 무단사용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횡성한우축제 성공적 개최 및 소비자 혼란 방지를 위해 횡성군은 8개반 1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축산물취급업소 160여개소에 대해 점검을 펼쳤다. 군 해당부서는 고발된 업체는 뉴스 보도 등 대외적으로 소비자 혼란을 가중시켜 횡성한우 브랜드 가치에 큰 손실을 끼쳐 고발이 불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8-10-18 07:33 서해해경, 중국산 바지락 불법양식 유통 시도 '차단'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17일 중국산 식용 바지락을 고창군 인근 공유수면에 불법으로 이식(살포)해 유통하려한 양식업자 2명을 검거했다. 서해해경은 지난 4월 고창지역 일부 양식 어민들이 젓갈을 담거나 식당에 유통하기 위하여 중국에서 식용으로 수입된 활(活)바지락을 수산물 수입업자들에게 사들여, 양식장에 살포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탐문과 잠복 수사를 통해 어업인 A씨(60세) 등 2명을 검거했다. 수사결과 이들은 지난 4월 3일 수산물 수입업체로부터 인천항을 통해 수입된 중국산 식용 바지락 약 13톤(국내산 시가 7천만 원 상당)을 사 사회일반 | 목포/ 권상용기자 | 2018-10-18 07:33 보령署, 음주운전 단속 활동 강화 주.야간 장소 불문.인력 총동원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전국에서 충남도가 음주사고 및 음주운전 사망자가 월등히 높아 이에 대한 대책으로 교통·지구대·파출소 근무자를 동원해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보령경찰에 따르면 행락철 음주운전 단속 활동으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고 뉴스 및 언론에서 홍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한 달간 음주운전 사고 및 음주단속에 적발된 건수가 34건으로 음주 운전하는 시민들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일 주·야간 장소를 불문하고 교통·지구대·파출소 근무자 동원해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10-18 07:33 공군, 26일까지 인니 긴급구호 임무 연장 공군은 지난 9월 규모 7.5의 강진과 쓰나미로 대규모 인명피해를 겪은 인도네시아에 대한 긴급구호 물자 공수 임무가 인니 정부의 요청과 대한민국 정부 결정에 따라 오는 26일까지로 연장된다. KOICA·외교부와 협조 하에 조종사, 정비사, 적재사 등 공군 임무요원 30여 명은 지난 8일 수송기 2대를 이용해 서울공항에서 9,288km 떨어진 발릭파판 공항으로 전개,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이후 현지 긴급 구호 공수 임무를 지원하고 있다.공군 임무요원들은 인도네시아 현지에 전개한 뒤 현지지휘소가 있는 발릭파판 공항에서 지진 피해지역 인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8-10-17 16: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