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는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일대일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대화를 회피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홍천군 현안 해결 공동대책협의회,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군민 2차 결의대회 개최 강원 홍천지역 5개 주민 대책위원회는 지난 2일 '홍천연대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가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홍천군송전탑반대대책위원회, 홍천풍천리양수발전소건설반대위원회, 물걸리석산개발반대위원회, 월운리골프장반대대책위원회, 하오안리소각장... 기사 (26,5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2 허위신고로 경찰 출동 ‘허탕’ 하루 1100건…“처벌 강화” 경찰이 허위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경우가 하루 평균 1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허위·장난·오인으로 인한 잘못된 경찰 출동 건수가 연평균 42만7023건에 달했다. 1일 평균 1170건이다.같은 기간 112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한 건수인 5169만건 중 4.1%인 214만건이 허위·장난·오인 신고 등으로 인한 경찰 출동 건이었다.허위·장난·오인 신고 건수를 지역별로 보면 1일 평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0-14 15:04 아파트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인명피해 없어 지난 13일 오전 0시 43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아파트 23층에서 주방 인덕션에 올려놓은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다.이 사고로 아파트 유리창이 깨지면서 파편이 지상으로 떨어져 주차된 차량 40여 대가 파손돼 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이날 사고는 입주민 A씨(45·여)가 인덕션에 부탄가스통을 올려놓고 스위치를 켜면서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10-14 15:04 경찰에 학교 비위정보 건넨 교사 해고…法 “부당해고” 비위 행위로 수사를 받는 학교에 대한 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했단 이유로 교사들이 해고된 사건에서 법원이 "해고를 예고하지 않았고, 해고의 구체적 사유가 없다"며 부당해고로 판단했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김정중 부장판사)는 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H재단법인이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 재심 판정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2016년 5월 H재단이 운영하는 학교에서 근무하던 교사들은 임금 문제와 관련해 노동청을 방문했다. 이에 H재단은 교사들이 집단행동을 하고 직무를 이탈했다며 징계위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보배기자 | 2018-10-14 15:04 “성관계 영상있다” 전 여친 불러내 성폭행 사귈 당시 찍었던 성관계 영상을 갖고 있다며 전 여자 친구를 협박한 뒤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성관계 영상 있다’ 전 여친 불러내 성폭행한 혐의(강간상해)로 A씨(29)를 체포,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모텔에서 전 여자친구 B씨를 수차례 때리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최근 B씨에게 연락해 ‘사귈 당시 찍었던 성관계 영상을 갖고 있다’며 만나자고 협박한 뒤 모텔로 데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14 15:04 ‘카풀’ 추진 업계-택시업계 갈등 고조 카풀 서비스를 추진하는 업계와 이에 반발하는 택시업계 사이의 갈등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여전히 심각한 택시 수급 불균형 문제 등 해결을 위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카풀 서비스가 확대돼야 한다는 주장과 생존권 보장을 내세우는 택시업계의 입장이 정면 충돌하고 있지만, 정부도 뾰족한 중재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14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오전 8∼9시 사이에 서울·인천·경기 지역에서 카카오 택시 호출이 총 20만5000여건 발생했다.그러나 실제로 택시가 호출을 수락한 건수는 3만7000번에 그쳤다.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8-10-14 14:58 “눈을 빼놓고 다니라는 셈” "개는 못 들어옵니다. 시각장애인 안내견(보조견)이라도 안 돼요. 나가 주세요."시각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위한 '세계 흰 지팡이의 날'(15일)을 앞두고 안내견을 동반한 시각장애인이 식당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지 파악해본 바 장애인 차별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모든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수단에 출입할 수 있다. 안내견 출입을 막을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된다.특히 장애인복지법은 '식품접객업소와 숙박시설 등'의 장소라고 법에 명시해, 안내견이 식당과 숙박업소에 들어갈 수 있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14 14:39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낙태유도제 비중 늘어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적발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낙태유도제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성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보건복지위·서울송파병)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받은 ‘의약품 온라인 불법판매 적발실적’에 따르면 2013년도 1만8,665건에서 2017년도 2만4,955건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9월까지 2만1,596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가장 많은 증가율을 보인 것은 낙태유도제이다. 낙태유도제의 경우 2016년 193건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10-12 10:45 불개미 점검대상 청소기 전량 폐기되나 국내 유명 스팀청소기 업체의 물류창고 컨테이너에서 붉은불개미 5900여 마리가 발견된 이후 문제의 컨테이너에 실려있던 진공청소기의 판매·폐기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환경 당국에 따르면 전날부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반월공단 소재 스팀청소기 전문 제작업체 A 사의 물류창고에서 진공청소기 박스를 일일이 뜯어 내부를 살피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 당국은 청소기 1900여 개 중 1300여 개를 하역한 시점에 붉은불개미가 발견된 것으로 파악하고, 전수 점검 첫날인 10일 일차적으로 600여 개의 박스부터 살펴봤다. 그 결 사회일반 | 안산/ 전춘식기자 | 2018-10-12 08:04 인천경찰청, 체감안전도 ‘전국 최하위’ 경찰청이 주관해 올해 상반기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의 체감안전도를 조사한 결과, 인천지방경찰청이 꼴찌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 본청이 주관한 올해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인천경찰청은 70.5점(100점 만점)을 기록해 전국 17개 지방경찰청 가운데 울산경찰청과 함께 공동 꼴찌를 했다는 것. 전남경찰청이 79점으로 1위를 했으며 강원경찰청과 전북경찰청이 각각 75.5점으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경북경찰청(75.2점), 충남경찰청(74.2점), 경남경찰청(73.4점) 등 순이었다. 인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12 08:04 강원도 부동산 침체 조짐 '뚜렷'... 상가도 '한파' 평창올림픽 유치 이후 투가자본 유입으로 거품론이 일었던 강원도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9·13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거품붕괴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의 10월 1일 조사 자료에 의하면 강원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9% 더 떨어졌다. 이는 9·13 대책 발표이후인 9월 17일 -0.08, 9월 24일 -0.13, 10월1일 -0.09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어 침체국면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다. 이러한 부동산 시장 침체는 거래건수에서도 잘 나나타나고 있다. 9월 춘천, 원주, 강릉의 건축물 거래 신고건수는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10-12 08:04 서산 오토밸리 산단 신폐물 제1기 반대위 비대위 한석화 위원장 사기 등 혐의 고발 충남 서산시 오토밸리 산단 산업폐기물 제1기 반대위원회(위원장 나경민)는 11일 서산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문서 위조 및 사기공금 유용’ 혐의로 비상대책위원회 한석화 위원장을 경찰에 고발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반대위원회 나경민 위원장은 “주민대표성을 갖기 위해 주민의 50%이상 동의를 거쳐야 하나 1980세대 중 921세대 주민만이 실질적으로 동의가 이뤄졌다”며 “100여세대의 동의서는 서명요건이었던 세대 당 1명(미성년자 제외)의 서명만 받는다는 요건을 어기고 세대 당 여러 명의 서명을 받거나 미성년자로부터 서명을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8-10-12 08:04 정선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사전차단 전력 강원 정선경찰서가 지속적인 홍보 단속에도 불구하고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과 차단에 발벗고 나섰다. 정선서는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집중홍보기간을 운영하는 가운데 관내 금융기관을 방문 출납직원 상대로 피해예방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관 사칭형, 대출 빙자형, 납치 빙자형 등 지역에서 발생한 피해사례와 대처요령 전단지를 제작, 보이스피싱에 잘 노출되는 노인정을 비롯해 기관단체, 주민들에게 배포하며 피해를 없애는데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정선서 수사과 직원들은 피해예방 체크리스트를 활용 휴대 사회일반 | 정선/ 최재혁기자 | 2018-10-12 08:04 충남선관위 '선물세트 제공' 조합장 선거 입후보예정자 고발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3월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선거운동 목적의 매수행위를 한 혐의가 있는 입후보예정자 A씨를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0일 대전지검 홍성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7일부터 19일 사이 3일간 추석을 앞두고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조합원 등 47명에게 각 5만원 상당의 선물세트 총 235만원 상당을 제공한 혐의가 있다. 충남선관위는 이번 동시조합장선거에서 금품선거 근절을 위한 안내· 예방활동을 적극 실시하는 한편 선거인 매수행위 등 위법행위가 적발될 경우에는 철저하게 조사해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8-10-12 08:04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서 올해 첫 얼음 관측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11일 오전 3시에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서 올해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되면서 영하의 쌀쌀한 기온을 보였다. 11일 새벽 3시 중청대피소의 최저 기온은 -3℃, 체감 기온은 -9℃, 풍속 3~4m/s로 얼음이 관측됐다. 설악산국립공원의 첫 얼음은 2015년 10월 2일, 2016년 10월 9일, 2017년 9월 29일에 관측되었으며, 올해 첫 얼음은 지난해보다 12일이 늦다. 김종완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첫 얼음이 발견되기 시작하는 단풍철 산행은 급격한 기온 차이에 주의해야 한다”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0-12 08:04 경기남부경찰청, PC방 화장실 '몰카' 30대 아르바이트 직원 검거.여죄 조사 자신이 일하는 PC방의 여자 화장실에 초소형 불법 카메라를 설치해 촬영한 영상물을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30대 아르바이트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등의 혐의로 유 모(31·무직)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유 씨는 2013년 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스파이캠’으로 불리는 초소형 불법 카메라를 자신이 일하던 수원과 화성의 PC방 건물 등 여자 화장실 9곳에 설치, 여성들의 신체 부위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렇게 불법 촬영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10-12 08:04 요양급여 수억원 빼돌린 사무장 병원 적발 의료생협을 빙자해 '사무장 병원'을 불법 운영하며 7억여원의 요양급여를 빼돌린 일당이 적발됐다.전남 보성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등의 혐의로 의료생협 설립자 류모 씨(48) 등 7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류씨 등은 서류를 조작해 의료생협 설립 인가를 받은 뒤 2015년 7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병원을 불법 운영하며 7억원 상당의 요양급여를 부정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류씨는 의사 이모(45)씨와 실제로 일을 하지 않았던 운전기사 등에게 지급한 급여 중 3600 사회일반 | 보성/ 박종수기자 | 2018-10-11 15:31 “싸다고 샀다간”…해외직구 체온계 위조품 주의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서 허가되지 않은 체온계를 인터넷 쇼핑몰이나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해외직구로 판매하는 업체 1116곳을 적발, 사이트 차단 등의 조치를 했다고 11일 밝혔다.식약처에 따르면 해외직구 체온계 중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고, 가격은 국내 판매가격보다 싼 귀적외선체온계(모델명: IRT-6520, 일명 브라운체온계) 13개를 직접 구매해 확인한 결과, 12개 제품이 위조제품으로 확인됐다.이들 해외직구 제품은 형태 등 외관상으로는 정식 제품과 큰 차이가 없었지만, 체온 정확도를 측정한 시험에서는 12개 제품 중 7개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8-10-11 15:31 교수 채용비리·횡령 혐의 전 경인여대 총장 입건 교수 채용 비리와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은 김길자(77·여) 전 경인여대 총장이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업무방해 및 업무상 횡령 혐의로 김 전 총장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전직 국무총리 딸인 B씨(43) 등 교수 3명을 채용하는 과정에서 입김을 넣어 학교 측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관련자 진술과 각종 자료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일부 면접위원 등에게 특정 지원자를 뽑으라는 지시를 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10-11 15:31 천안 한 마트서 불…‘펑’ 소리 놀라 수십명 대피 11일 오전 11시 50분께 충남 천안시 안서동 한 마트에서 불이 나 인근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마트 앞에 있는 물건 적재용 천막에서부터 시작됐다. 불은 마트 옆 건물 외벽으로 퍼진 뒤 오후 1시 30분께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인근 주민들이 천막에 보관 중이던 부탄가스가 터지는 '펑'하는 소리에 놀라 한때 대피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사회일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8-10-11 15:31 방파제서 테트라포드 건너다 ‘어이쿠’…2명 추락 강원 속초시 동명항에서 관광객과 낚시객이 파도완충재인 테트라포드(TTP·일명 삼발이) 사이로 추락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11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5분께 속초시 동명항 방파제에서 50대 관광객인 김모씨가 술을 마신 채 테트라포드를 건너다가 추락한 것을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과 119구조대가 구조했다.이보다 앞선 오전 10시 30분께는 같은 장소에서 테트라포드를 건너던 50대 낚시객 임모씨가 추락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김씨와 임씨는 머리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8-10-11 15: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