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흐리고 곳곳 비…한낮 15∼26도 29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이른 새벽부터 전남권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에 충청권과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서울, 경기 남부, ... ‘교권 침해 논란’ 교사 인기 시들··· 수능 6등급 교대 합격 교권침해 논란으로 최근 교사 인기가 시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2024학년도 교대 입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등급'을 받은 수험생도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종로학원이 최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정시 합격선을 공개한 전국 9개 교대 및 초등교육과(서울교대·전주교대·진주교대·공주교대·광주교대·춘천교대·한국교원대 초등교육·청주교대·부산교대) 합격선을... "비정규직 60% 빨간날 유급휴가 못써" 비정규직 10명 중 6명가량이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월 2∼13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해 이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8일 밝혔다.'빨간날 유급으로 쉴 수 있느냐'는 질문에 비정규직 58.5%가 '그... 기사 (26,5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끄러워” 4개월 된 아들 숨지게 한 여성 4개월 된 아들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충북 보은의 30대 여성은 울음을 그치게 하려고 입과 코를 1분 넘게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8일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씨(36·여)는 경찰에서 "아들이 시끄럽게 울어 1∼2분가량 입과 코를 막았다"고 진술했다.경찰은 생후 4개월 된 아기의 입을 막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사실을 A씨가 인지했다고 판단, 미필적 고의에 의한 '부작위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미필적 고의란 직접적인 의도는 없었지만, 범죄의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상했음에도 범행을 저지른 것을 말한다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8-08 14:42 함안 말이산13호분 100년만 ‘재발굴’ 경남 함안 말이산13호분이 조사 100년 만에 재발굴된다.함안군은 '말이산13호분 발굴조사를 위한 자문위원회'를 열고 말이산13호분의 발굴조사·정비에 나서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자문위는 말이산13호분 봉분정상부를 중심으로 침하현상이 생기자 원인 규명과 향후 정비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전문가들로부터 세부방법과 방향설정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구성됐다.자문회의에서 전문가들은 말이산13호분 발굴이 가야의 역사적 자긍심과 정체성을 회복하는 사업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또 말이산13호분 발굴이 현재 추진 중인 가야고분군의 세 사회일반 | 함안/김정도기자 | 2017-08-08 14:39 송파구, 지방소득세 상습 체납 사업주 형사고발 예고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근로자에게 특별징수한 지방소득세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은 사업주를 상대로 ‘납부촉구 안내문’을 일제 발송해 향후 형사고발 예정임을 통지했다. 구는 지난 5년 동안 지방소득세 특별징수분 30만원 이상을 체납한 사업주 427명(2570건, 7억9400만원)에게 납부촉구 및 정당한 사유의 소명을 촉구하는 ‘납부촉구 및 소명자료 제출 안내문’을 발송했다. 향후 구는 통지된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거나 소명자료 제출이 없을 시, 100만원 이상의 체납법인 사업자부터 우선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구에 따르면 체납시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7-08-08 09:28 서울지방보훈청, 세대통합 전적지 순례 실시 서울지방보훈청, 세대통합 전적지 순례 실시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이경근)은 지난 7월 27일 포천과 철원 일대의 안보 전적지를 방문하는 ‘세대통합 전적지 순례’를 실시했다. 이날 순례에는 기념일인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해 학도포병동지회 소속 참전유공자 30명과 나라사랑봉사회 학생 70명 등 총 100명이 참가했다. 특히 6·25전쟁과 UN군 참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우리나라의 전후 3세대에게 남북분단의 현실을 인식시키고,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UN참전용사들의 희생·공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8-08 09:19 횡성소방서,주택가 출몰 뱀 피해 주의보 발령 강원횡성소방서는 7일 긴 장마와 폭염으로 인한 뱀의 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주택가에 자주 출몰하고 있어 피해 주의를 당부했다. 뱀은 보통 11월부터 겨울잠을 시작하기에 겨우내 쓸 에너지를 비축하기 위해 이맘때쯤 먹이활동이 가장 왕성한 시기다. 횡성지역에 최근 뱀 포획 신고가 늘어나고 있다. 올해 뱀 포획 신고는 6월 4건, 7월 5건, 8월 현재까지 1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출동건수가 증가했다. 횡성소방서에 따르면 독사에 물렸을 때는 뱀과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고 편안한 곳을 찾아 안정을 취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물린 부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8-08 08:57 청양소방서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주의하세요” 충남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달 경북 의성 캠핑장을 비롯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레저보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등 잇따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국민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최근 5년간 휴대용 가스버너 사고는 모두 100건이 발생했으며, 8명이 사망하고 13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시 안전 수칙으로는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중 화기 주변에 부탄 캔을 놓지 말 것 ▲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8-08 08:57 중부해경청, 연평도 해상서 NLL 침범 中어선 나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다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30t급 목선인 이 중국어선은 지난 4일 오후 3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12㎞ 해상에서 서해 NLL을 2㎞가량 침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 당시 중국 선원들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해경의 정선명령에 응하지 않고 도주하다가 붙잡혔다. 해경은 선장 등 중국 선원 10명을 인천해경 전용부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8 08:57 지하철, 더 시원하게 타려면 “양쪽 끝으로”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요즘,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지하철을 타려면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까. 정답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배려석 주변이다. 7일 서울교통공사가 냉방기를 켠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객실 양쪽 끝이 평균 온도 23도 이하로 나와 가장 낮았다. 공사는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낮았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로 나타났다. 객실 공기가 가운데로 모이는 데다가 공기가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자리여서 평균 온도가 26도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8 08:57 면세 담배 밀수 국내 유통인천청, 총책 등 4명 입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 관광경찰대는 담배를 밀수해 유통시킨 A씨(63) 등 4명을 담배사업법위반혐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면세담배 543보루를 이들로부터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밀수 총책인 A씨(중국동포)는 중국 웨이하이항과 인천항을 왕래하는 보따리상으로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다른 일행과 결탁, 여객선 내에서 면세담배를 분산 매입 후 세관 검색대를 통과하면 일괄 회수한 후 창고 등에 보관, 국내 판매책 B씨 등 3명이 A씨에게 담배를 구매 후 불특정인에게 보루 당 1만5000원의 웃돈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08 08:57 부천 삼성전자 AS센터 서비스 ‘도마위’ 삼성전자 경기도 부천 AS센터가 고객을 상대로 AS를 하는 과정에서 납득키 어려운 태도와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 고객들의 볼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세계최고의 글로벌기업임을 자부하고 있는 삼성AS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고조에 달하고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 P모 씨(59·회사원·원미구 중동)는 “지난 7월14일 에어컨 리모콘을 분실하는 바람에 송내동소재 AS센터를 방문, 새로 구입을 신청했으나 3일후에 도착 연락을 주겠다는 서비스센터의 말만 믿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5일이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7-08-08 08:57 수십억 리베이트로 배불린 대기업 직원 대거 적발 친동생 등 지인들에게 부당 이익을 안기는 대가로 수십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는가 하면 회사 제품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장기간에 걸쳐 사익을 챙긴 재벌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춘수)는 7일 재벌그룹 IT계열사 사업부장 A씨(42)를 비롯해 이 회사 직원 4명을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리베이트를 제공한 A씨의 동생 B씨(38)를 비롯한 유통업체 대표 5명도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는 한편 리베이트를 수수하거나 회사 제품을 빼돌리는 등 다양한 수법으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8-08 08:57 女 종업원 흉기로 위협 현금 빼앗은 50대 영장 인천 남동경찰서는 7일 편의점에 혼자 있던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무직인 A씨(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편의점에서 들어가 혼자 있던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6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7 15:07 한 사람을 17번 속여 챙긴 투자금 도박으로 탕진 지인에게 빌린 돈을 도박으로 탕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중부경찰서는 7일 사기 혐의로 A씨(50)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2월 15일 B씨(36)에게 "중국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돈을 빌려주면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그는 몇 달 후 다시 "카지노에 자판기를 넣으려 한다. 돈을 더 투자하면 한꺼번에 갚겠다"는 식으로 B씨를 속이는 등 17차례에 걸쳐 9000만원을 빼돌렸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뚜렷한 직업이 없고 도박을 하느라 챙긴 돈을 탕진했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8-07 15:06 ‘졸음운전’ 과실치사상 공동정범 영장 지난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참사를 낸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오산교통 대표 최모 씨와 전무이사 2명에 대해 지난 3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현재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지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7일 밝혔다.경찰이 적용한 혐의는 우선 '업무상 과실치사상'이다. 사고 자체는 버스 기사가 냈지만, 경영진이 운전기사들에게 규정된 휴식시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등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규정을 지키지 않아 해당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도록 한데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7 15:04 성매매 단속정보 흘리고 뒷돈 챙긴 경찰관 구속 성매매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뒷돈을 챙긴 경찰관이 구속됐다.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신은선 부장검사)는 경북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를 수뢰 후 부정처사,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해 3월부터 9월 사이 성매매 업주 등에게 단속정보를 흘리는 등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총 수백만원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성매매 업주를 조사하는 과정에 이런 혐의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A경위는 "알고 지내는 업주에게 돈을 빌렸을 뿐이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대구/신용대기자 | 2017-08-07 14:59 ‘술김에 살인’ 작년에만 390명…심각한 ‘취중범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살인이나 성범죄, 폭력 등을 저지른 이른바 주취범죄가 급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7일 경찰청이 최근 발간한 '2016 범죄통계'를 보면, 지난 한 해 검거된 살인범죄자 995명 가운데 범행 당시 정신상태가 '주취'였던 이들은 390명(39.2%)으로 '정상'(397명, 39.9%)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다.음주 상태였던 이들 가운데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기수범은 91명이었고, 나머지 299명은 살인까지는 이르지 않은 미수범으로 집계됐다.반면 살인 검거 인원 중 '정신이상'은 31명(3.1%), '정신박약' 1명(0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7 14:58 벤츠타고 골프치고…쌈짓돈 된 노인요양원 시설운영비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7일 경기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수원시 등 28개 시·군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 원을 적발했다. 적발 내용은 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000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대표자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7 14:51 “8월 첫째·둘째주 폭염일수 증가… 온열질환 주의를” 충남도가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2주 기간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 346명 가운데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2주 사이 환자가 전체의 39.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내에서 온열질환자 73명이 발생해 최근 5년간 온열환자가 가장 많았던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전원 치료를 마치고 현재 퇴원한 상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7 02:21 상반기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 인천청, 1135명 잡아 63명 구속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1∼6월 전화금융사기범(보이스피싱) 1135명을 검거해 6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대출을 유도한 뒤 신용등급 향상을 위한 수수료나 예치금 등을 요구하는 대출 빙자형이 5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사·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기관 사칭형이 89건으로 뒤를 이었다.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98건)보다 12% 줄었지만, 피해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발생한 피해액은 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억 원)보다 6억 원 늘었다. 최근 인천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07 02:21 오산시-명예환경감시원, 민관합동점검 '괄목 성과' 경기 오산시가 명예환경감시원들과의 민·관 합동 점검으로 불법소각 현장을 적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악취없는 오산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1일 22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 공무원과 민·관 합동으로 악취민원 발생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취약시간대인 오전 6~9시, 오후 8~11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꾸준한 환경감시 활동 결과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일대 소각현장을 3차례 적발해 관할 평택시 환경부서로 이첩, 과태료 부과조치토록 했다. 또 야막리 개통장 분뇨악취에 대한 단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8-07 02:2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