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정부 "의사단체, 대화 회피 말아야…일대일 대화 의지 있어" 정부는 의사단체에서 주장하는 일대일 대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대화를 회피하지 말아 달라고 촉구했다.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9일 의사 ... 정부 "의사들과 일대일 대화할 의지 있어…회피 말아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 4·7호선 증편 운행 내달 1일 첫차부터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가 높은 지하철 4·7호선의 열차 운행을 각 2회씩 증편 운행된다.29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첫차부터 4호선은 출근 시간대 2회, 7호선은 퇴근 시간대 2회 늘린다고 밝혔다.공사에 따르면 3월 기준으로 4호선 혼잡도가 가장 높은 구간은 오전 8시∼8시30분 '성신여대입구역→한성대입구역'으로 혼잡도는 150.1%에 ... 기사 (26,51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벤츠타고 골프치고…쌈짓돈 된 노인요양원 시설운영비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7일 경기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수원시 등 28개 시·군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 원을 적발했다. 적발 내용은 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000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대표자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7 14:51 “8월 첫째·둘째주 폭염일수 증가… 온열질환 주의를” 충남도가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2주 기간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 346명 가운데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2주 사이 환자가 전체의 39.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내에서 온열질환자 73명이 발생해 최근 5년간 온열환자가 가장 많았던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전원 치료를 마치고 현재 퇴원한 상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7 02:21 상반기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 인천청, 1135명 잡아 63명 구속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1∼6월 전화금융사기범(보이스피싱) 1135명을 검거해 6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대출을 유도한 뒤 신용등급 향상을 위한 수수료나 예치금 등을 요구하는 대출 빙자형이 5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사·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기관 사칭형이 89건으로 뒤를 이었다.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98건)보다 12% 줄었지만, 피해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발생한 피해액은 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억 원)보다 6억 원 늘었다. 최근 인천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07 02:21 오산시-명예환경감시원, 민관합동점검 '괄목 성과' 경기 오산시가 명예환경감시원들과의 민·관 합동 점검으로 불법소각 현장을 적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악취없는 오산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1일 22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 공무원과 민·관 합동으로 악취민원 발생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취약시간대인 오전 6~9시, 오후 8~11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꾸준한 환경감시 활동 결과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일대 소각현장을 3차례 적발해 관할 평택시 환경부서로 이첩, 과태료 부과조치토록 했다. 또 야막리 개통장 분뇨악취에 대한 단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8-07 02:21 속초~양양 동해고속도로 교통량 대폭 증가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 개통후 속초~양양간 동해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속초경찰서(서장 김동혁)는 지난 6월30일 동서고속도로 개통 후 7월말까지 약 한달 간 속초~양양고속도로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통행차량은 총 106만8790대를 기록했고 이는 개통 한달 전(5.30.~6.29.) 통행차량(88만3958대) 보다 17.3%(18만4832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요일별로는 토요일(25만8580대),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대인 12시~18시 사이에 가장 많은 차량(57만8521대)이 유입된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8-07 02:21 “한달이 멀다하고…” 여수산단 잇단 화재에 주민 불안 “한달이 멀다하고…” 여수산단 잇단 화재에 주민 불안 위험 물질인 석유류와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전남 여수국가산단 입주 업체들의 화재 발생이 잇따르면서 지역민 불안이 가중하고 있다. 화재는 모두 재벌기업에서 발생해 ‘예방소홀’에 따른 사회적 비판도 함께 일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올 들어서만 여수산단 재벌기업 4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단지내 화재 발생 빈도가 예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도 업체들이 시설 개선 등 근본대책을 소홀히 하면서 이같은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부 업체들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07 02:21 경기도내 공업지역 악취발생 줄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공업지역 악취발생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62개 지점 중 2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시흥 스마트허브, 평택 포승지구, 오산 이반공업지역, 안산 스마트허브, 반월도금단지, 화성 발안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와 주변 영향지역 등 62개 지점을 대상으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6개 지역을 악취 발생정도에 따라 21개 관리지역, 18개 경계지역, 23개 영향지역으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7 02:21 바다 한가운데 일가족 5명 탄 레저 보트서 불 6일 오전 8시께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북서쪽 900m 해상에서 일가족 5명이 타고 있던 3t급 레저 보트에 불이 났다.이 사고로 김모 씨(42) 부부와 딸(15) 등 4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배에 불이 나자 주변에 있던 민간 보트 2척이 이들을 구조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정 등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김씨 등은 "배 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펑'하고 폭발하더니 불이 배로 옮겨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평택해경 관계자는 "사고 보트는 현재 바다에 표류 중으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8-06 16:32 다른 조직원 집단폭행 대전 조폭 20명 검거 대전 도심서 경쟁 폭력조직의 조직원을 마구 때리고 달아난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은 6일 오전 8시께 전북 전주의 한 모텔에서 A파 조직원 B씨(25) 등 20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B씨 등 10여명은 지난 4일 오전 3시 30분께 대전 서구 식당가 골목에서 다른 폭력조직 C파의 조직원인 D씨(25)를 둔기로 마구 때린 뒤 달아난 혐의(특수폭행)를 받고 있다.경찰은 검거한 20명 가운데 폭행에 가담한 10명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그 외 조직원은 B씨 등이 전주로 달아날 수 있게 도운 혐의(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06 16:32 롯데월드 놀이기구 운행중 정지…70명 공중서 3시간 ‘덜덜’ 놀이공원 기구가 운행 중 갑자기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해 탑승객들이 길게는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린 채 불안에 떨었다.6일 소방당국과 롯데월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8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어드벤처 지하 3층에 설치된 놀이기구 '플라이벤처'가 멈춰 탑승객 약 70여명이 공중에서 고립됐다.플라이벤처는 높이 12m, 폭 20m의 초대형 스크린 영상을 보며 비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체험하는 놀이기구다.오후 8시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특수구조대 사다리 장비 등을 이용해 약 2시간 만인 10시께 승객들을 전원 무사히 구조했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7-08-06 16:32 아내 불륜남 상대 위자료 소송…1천만원 받아 바람난 아내의 불륜남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남성이 위자료로 1000여만원을 받아냈다. 인천지법 민사26단독 김연주 판사는 A씨가 아내의 불륜남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다고 5일 밝혔다.김 판사는 "원고인 A씨에게 위자료 1200만원을 지급하라"고 B씨에게 명령했다. A씨는 2009년 자신과 결혼한 아내가 올해 1월부터 일을 하며 알게 된 B씨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그의 아내는 B씨와 몰래 만나며 수차례 성관계를 하는 등 불륜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유부녀인 사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8-06 16:32 무더위에 화재경보기 오작동 ‘소방력 낭비’ 최근 들어 무더위 등에 따른 화재경보기 오작동으로 소방력을 낭비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6일 대구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7월까지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려 소방관이 현장에 나가 조치한 것은 685건이다. 이 가운데 7월이 가장 많은 158건이나 된다. 같은 기간 실제 화재 발생으로 출동한 것은 1037건이다. 지난해에도 화재경보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오인 출동한 사례는 1073건에 이른다. 이 가운데 무더운 7∼8월이 274건으로 25.5%를 차지했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와 습기가 경보기 오작동에 영향을 미칠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7-08-06 16:28 “괜찮겠지” 계곡·하천 안전불감증 사고 빈번 여름철을 맞아 물살이 빠르거나 수심이 깊은 계곡·하천에 물놀이하려고 들어갔다 사고를 당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비가 오면 급류가 형성돼 위험천만한데도 물놀이 등을 즐기다 화를 당한다. 음주 상태로 물놀이하거나 폭우 등 비상 상황에서 당국의 제지를 무시하는 피서객도 있다.위험 안내판이 붙은 수심이 깊은 곳에 들어가 수영을 하거나 다슬기를 줍는 것도 안전을 외면한 경우다.119구조대원들도 고충을 겪는다.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위험을 무릅써야 하는 것은 이들의 의무이지만, 안전불감증이 빚은 수난사고 출동이 잦기 때문이다.지난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8-06 16:26 ‘사람 잡는 불볕더위’…온열질환 사망자 속출 한낮 수은주가 35도 가까이 오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 전국 각지에서 온열 질환 의심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3일 세종시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9분께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한 공사현장에서 러시아 국적의 A씨(26)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근로자가 발견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은 그에게서 열사병 증세를 확인한 뒤 대전의 종합병원으로 옮겼다. 현장에서 확인한 그의 체온은 40도를 넘었다고 소방본부 측은 전했다. A씨는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다발성 기능부전으로 숨졌다. 같은 날 낮 12시 19 사회일반 | 세종/유양준기자 | 2017-08-04 08:20 화학무기 악용 가능 청산가리 밀수출 인천본부세관, 40대 검거 검찰 송치 인천본부세관은 화학무기 제조에 악용될 수 있는 청산가리 등을 밀수출한 혐의(관세법 위반 등)로 모 업체 무역총괄 김모 씨(43)를 검거해 인천지검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김씨는 2011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사이안화나트륨(청산소다) 35t, 사이안화칼륨(청산가리) 24t 등 총 59t(시가 3억7000만 원)을 베트남에 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김씨는 사이안화나트륨·사이안화칼륨이 화학무기 제조에 악용될 수 있는 전략물자여서 수출입에 제한을 받을 것으로 우려되자 연마석·지퍼 등을 수출하는 것처럼 세관에 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4 08:20 전북도의원 ‘재량사업비 비리’ 검찰수사 본격화 ‘재량사업비(주민숙원사업비) 비리’와 관련, 전북지역 의원들의 리베이트 의혹에 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전주지검은 3일 재량사업비를 제공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전북도의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 의원은 재량사업비로 사업을 진행하면서 브로커 김모 씨(54)를 통해 시공업체 관계자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의료기기와 배관설비, 태양광시설 등 재량사업비 관련 공사 업체 3곳으로부터 2억5000여만 원이 넘는 현금을 리베이트 명목으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04 08:20 여수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일부업체 반발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최근 확정해 시행하고 있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대해 일부 시내버스 업체가 반발하는 등 시행 초기부터 뒷말이 일고 있다. 여수시는 지난달 19일자로 시내버스 공동배차에 따른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확정해 시행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확정한 개편은 19개 노선에 모두 88대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를 두고 지역 시내버스 업체인 여수여객(대표 양정원)이 시가 노선 확정 과정에서 업체와 협의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발하고 나섰다. 여수여객 측은 “최근 여수시에 이같은 문제점을 질의했으나 정확한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04 08:20 “서산시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일부 위법” 충남 서산시 일반측량업협의회는 ‘서산시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의 일부 위법 및 무효규정을 밝히며 서면으로 검토의견을 요구했다. 3일 일반측량업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달 13일 ‘서산시 개발행위허가 운영지침’ 시행건에 대한 회신 요구를 했으나 서산시 답변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법률’, 개발행위운영지침(국토교통부 훈령)에서 위임하거나 정한 법위내에서 정한 것이다”라는 서면 답변을 받았다는 것. 그러나 법률과 법령에 한계를 벗어 났는지 재검토와 재요구서를 서산시에 서면 접수했다. 이들은 또 위임입법의 한계 및 판단기준에 대한 그 사회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7-08-04 08:20 경남도, 집단급식소 위생점검·세균검사 '합격점' 경남도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에 대해 점검한 결과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6월 14일부터 7월 13일까지 한달간 실시됐으며, 도내 소재 4개 대학 교수와 식품위생감시원이 진단표에 따른 위생점검와 세균검사를 시행했다. 점검항목은 HACCP 기준에 따라 시행됐으며, 대상시설 90개소 중 75.5%가 70점 이상으로 위생적인 관리가 이뤄지고 있었다. 다만, 일부 급식소에서는 점수가 낮아 개별적 맞춤형 위생교육을 이달 중에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결과는 100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8-04 08:20 살인미수 혐의 치료감호 50대 전자발찌 끊고 도주...추적중 살인미수 혐의로 징역형과 치료감호를 받았던 50대 남성이 입원 치료 도중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정보당국이 추적에 나섰다. 3일 광주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36분께 나주시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이던 A씨(50)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04년 이복동생을 살해하려한 혐의(살인미수)로 징역 3년과 치료감호 10년을 선고받았으며, 지난해 3월 감호소를 나온 뒤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나주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8년 탈북한 A씨는 2001년 ‘아내를 데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8-04 08: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