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전국 맑고 큰 일교차…한낮 최고 21∼29도 3일 금요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15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최저기온 8∼13도, 최고기온 20∼25도)보다 높겠다.내륙을...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 설립취지 무색 '논란' 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가 이사장직 승인문제를 놓고 장기간 법정다툼으로 파행 운영되면서 당초 설립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속초검찰한마음장학회는 가난으로 고통과 시련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어 장차 이 나라를 이끌어 나갈 인재양성에 이바지할 것을 목적으로 설립됐다.아울러 뜻을 같이하는 지역의 인사들이 모여 기탁금과 건물임대 수입금... '범의료계 협의체' 난항...집행부 첫 상임이사회 박단 불참 대한의사협회(의협)을 중심으로 하는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임현택 의협 회장의 취임 후 개최한 첫 상임 이사회에 전공의 측 대표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2일 의료계에 따르면 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과 함께 첫 상임 이사회를 열고 전공의, 의대생, 의대 교수, 의학회 등을 모두 포함한 범의료계 협의체 구성을 논의했지만, 정책이사인 박... 기사 (26,5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청양소방서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주의하세요” 충남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달 경북 의성 캠핑장을 비롯해 지난 6일 경기도 화성 레저보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등 잇따른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국민안전처 자료에 의하면 2012년 이후 최근 5년간 휴대용 가스버너 사고는 모두 100건이 발생했으며, 8명이 사망하고 133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시 안전 수칙으로는 ▲휴대용 가스버너 사용 중 화기 주변에 부탄 캔을 놓지 말 것 ▲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7-08-08 08:57 중부해경청, 연평도 해상서 NLL 침범 中어선 나포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뒤 해경의 정선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려 한 혐의(영해 및 접속수역법 위반)로 중국어선 1척을 해군과 합동으로 나포했다고 7일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30t급 목선인 이 중국어선은 지난 4일 오후 3시 10분께 인천시 옹진군 연평도 남서방 12㎞ 해상에서 서해 NLL을 2㎞가량 침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 당시 중국 선원들은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았지만, 해경의 정선명령에 응하지 않고 도주하다가 붙잡혔다. 해경은 선장 등 중국 선원 10명을 인천해경 전용부두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8 08:57 지하철, 더 시원하게 타려면 “양쪽 끝으로” 찜통더위가 연일 이어지는 요즘, 조금이라도 더 시원하게 지하철을 타려면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까. 정답은 객실 양쪽 끝 교통약자배려석 주변이다. 7일 서울교통공사가 냉방기를 켠 전동차 내부 온도를 측정한 결과 객실 양쪽 끝이 평균 온도 23도 이하로 나와 가장 낮았다. 공사는 “이곳은 공기의 흐름이 없고 천장에 설치된 냉방기로부터 유입되는 냉기만 있어 평균 온도가 낮았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온도가 가장 높은 곳은 객실 중앙부로 나타났다. 객실 공기가 가운데로 모이는 데다가 공기가 냉방 장치로 들어가는 자리여서 평균 온도가 26도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8 08:57 면세 담배 밀수 국내 유통인천청, 총책 등 4명 입건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 관광경찰대는 담배를 밀수해 유통시킨 A씨(63) 등 4명을 담배사업법위반혐으로 불구속 입건하고 면세담배 543보루를 이들로부터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밀수 총책인 A씨(중국동포)는 중국 웨이하이항과 인천항을 왕래하는 보따리상으로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 5월까지 다른 일행과 결탁, 여객선 내에서 면세담배를 분산 매입 후 세관 검색대를 통과하면 일괄 회수한 후 창고 등에 보관, 국내 판매책 B씨 등 3명이 A씨에게 담배를 구매 후 불특정인에게 보루 당 1만5000원의 웃돈을 받아 챙긴 혐의다. 경찰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08 08:57 부천 삼성전자 AS센터 서비스 ‘도마위’ 삼성전자 경기도 부천 AS센터가 고객을 상대로 AS를 하는 과정에서 납득키 어려운 태도와 고압적인 태도로 일관, 고객들의 볼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특히 세계최고의 글로벌기업임을 자부하고 있는 삼성AS센터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이 고조에 달하고 있어 전반적인 서비스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실제 P모 씨(59·회사원·원미구 중동)는 “지난 7월14일 에어컨 리모콘을 분실하는 바람에 송내동소재 AS센터를 방문, 새로 구입을 신청했으나 3일후에 도착 연락을 주겠다는 서비스센터의 말만 믿고 기다리는 과정에서 5일이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7-08-08 08:57 수십억 리베이트로 배불린 대기업 직원 대거 적발 친동생 등 지인들에게 부당 이익을 안기는 대가로 수십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는가 하면 회사 제품을 빼돌리는 등의 수법으로 장기간에 걸쳐 사익을 챙긴 재벌그룹 계열사 직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수원지검 안양지청 형사3부(부장검사 김춘수)는 7일 재벌그룹 IT계열사 사업부장 A씨(42)를 비롯해 이 회사 직원 4명을 배임수재,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리베이트를 제공한 A씨의 동생 B씨(38)를 비롯한 유통업체 대표 5명도 배임증재 혐의로 구속 기소하는 한편 리베이트를 수수하거나 회사 제품을 빼돌리는 등 다양한 수법으 사회일반 | 안양/ 배진석기자 | 2017-08-08 08:57 女 종업원 흉기로 위협 현금 빼앗은 50대 영장 인천 남동경찰서는 7일 편의점에 혼자 있던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특수강도)로 무직인 A씨(5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5시께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한 편의점에서 들어가 혼자 있던 여성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26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7-08-07 15:07 한 사람을 17번 속여 챙긴 투자금 도박으로 탕진 지인에게 빌린 돈을 도박으로 탕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중부경찰서는 7일 사기 혐의로 A씨(50)를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4년 12월 15일 B씨(36)에게 "중국 부동산에 투자하려고 하는데 돈을 빌려주면 이익금을 주겠다"고 속여 5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그는 몇 달 후 다시 "카지노에 자판기를 넣으려 한다. 돈을 더 투자하면 한꺼번에 갚겠다"는 식으로 B씨를 속이는 등 17차례에 걸쳐 9000만원을 빼돌렸다.경찰 관계자는 "A씨는 뚜렷한 직업이 없고 도박을 하느라 챙긴 돈을 탕진했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8-07 15:06 ‘졸음운전’ 과실치사상 공동정범 영장 지난달 9일 경부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참사를 낸 오산교통 경영진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이 신청됐다.서울지방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은 "오산교통 대표 최모 씨와 전무이사 2명에 대해 지난 3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현재 검찰이 영장을 청구할지를 검토하는 단계"라고 7일 밝혔다.경찰이 적용한 혐의는 우선 '업무상 과실치사상'이다. 사고 자체는 버스 기사가 냈지만, 경영진이 운전기사들에게 규정된 휴식시간을 제대로 보장하지 않는 등 안전운전을 위한 주의사항과 규정을 지키지 않아 해당 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도록 한데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다는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7 15:04 성매매 단속정보 흘리고 뒷돈 챙긴 경찰관 구속 성매매 단속정보를 제공하고 뒷돈을 챙긴 경찰관이 구속됐다.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신은선 부장검사)는 경북 모 경찰서 소속 A경위를 수뢰 후 부정처사,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해 3월부터 9월 사이 성매매 업주 등에게 단속정보를 흘리는 등 편의를 제공하는 대가로 총 수백만원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성매매 업주를 조사하는 과정에 이런 혐의를 포착했다고 설명했다.A경위는 "알고 지내는 업주에게 돈을 빌렸을 뿐이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대구/신용대기자 | 2017-08-07 14:59 ‘술김에 살인’ 작년에만 390명…심각한 ‘취중범죄’ 술에 취한 상태에서 살인이나 성범죄, 폭력 등을 저지른 이른바 주취범죄가 급증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7일 경찰청이 최근 발간한 '2016 범죄통계'를 보면, 지난 한 해 검거된 살인범죄자 995명 가운데 범행 당시 정신상태가 '주취'였던 이들은 390명(39.2%)으로 '정상'(397명, 39.9%)에 육박하는 수준이었다.음주 상태였던 이들 가운데 실제로 살인을 저지른 기수범은 91명이었고, 나머지 299명은 살인까지는 이르지 않은 미수범으로 집계됐다.반면 살인 검거 인원 중 '정신이상'은 31명(3.1%), '정신박약' 1명(0 사회일반 | 정대영기자 | 2017-08-07 14:58 벤츠타고 골프치고…쌈짓돈 된 노인요양원 시설운영비 나이트클럽 유흥비나 골프장 사용료를 요양시설 법인카드로 결제하거나 시설운영비를 개인통장으로 이체해 카드이용대금으로 이용하는 등 부적절하게 회계를 관리한 노인요양시설이 경기도 감사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7일 경기도 감사관실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수원시 등 28개 시·군 노인요양시설 216개소를 대상으로 회계관리 실태를 감사한 결과 회계질서 위반행위 11건 305억여 원을 적발했다. 적발 내용은 노인요양시설 운영비 사적사용 6건 15개소 3억8천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차량 사적이용 2건 2개소 1억3000여만 원, 노인요양시설 대표자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7 14:51 “8월 첫째·둘째주 폭염일수 증가… 온열질환 주의를” 충남도가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2주 기간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발생에 대한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5년간 발생한 온열질환자 346명 가운데 폭염일수가 증가하는 8월 1~2주 사이 환자가 전체의 39.5%로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내에서 온열질환자 73명이 발생해 최근 5년간 온열환자가 가장 많았던 전년 동기 대비 약 7% 증가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전원 치료를 마치고 현재 퇴원한 상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8-07 02:21 상반기 보이스피싱 사기범 검거 인천청, 1135명 잡아 63명 구속 인천지방경찰청은 올해 1∼6월 전화금융사기범(보이스피싱) 1135명을 검거해 63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검거 유형별로는 대출을 유도한 뒤 신용등급 향상을 위한 수수료나 예치금 등을 요구하는 대출 빙자형이 5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수사·금융기관 등을 사칭하는 기관 사칭형이 89건으로 뒤를 이었다.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61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98건)보다 12% 줄었지만, 피해액은 오히려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보이스피싱으로 발생한 피해액은 5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4억 원)보다 6억 원 늘었다. 최근 인천 사회일반 | 인천/ 김영국기자 | 2017-08-07 02:21 오산시-명예환경감시원, 민관합동점검 '괄목 성과' 경기 오산시가 명예환경감시원들과의 민·관 합동 점검으로 불법소각 현장을 적발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악취없는 오산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5월1일 22명의 명예환경감시원을 위촉, 공무원과 민·관 합동으로 악취민원 발생지역 및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해 취약시간대인 오전 6~9시, 오후 8~11시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다. 꾸준한 환경감시 활동 결과 평택시 진위면 야막리 일대 소각현장을 3차례 적발해 관할 평택시 환경부서로 이첩, 과태료 부과조치토록 했다. 또 야막리 개통장 분뇨악취에 대한 단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7-08-07 02:21 속초~양양 동해고속도로 교통량 대폭 증가 서울~양양간 동서고속도로 개통후 속초~양양간 동해고속도로의 교통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속초경찰서(서장 김동혁)는 지난 6월30일 동서고속도로 개통 후 7월말까지 약 한달 간 속초~양양고속도로 통행량을 분석한 결과, 통행차량은 총 106만8790대를 기록했고 이는 개통 한달 전(5.30.~6.29.) 통행차량(88만3958대) 보다 17.3%(18만4832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요일별로는 토요일(25만8580대),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대인 12시~18시 사이에 가장 많은 차량(57만8521대)이 유입된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7-08-07 02:21 “한달이 멀다하고…” 여수산단 잇단 화재에 주민 불안 “한달이 멀다하고…” 여수산단 잇단 화재에 주민 불안 위험 물질인 석유류와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생산하는 전남 여수국가산단 입주 업체들의 화재 발생이 잇따르면서 지역민 불안이 가중하고 있다. 화재는 모두 재벌기업에서 발생해 ‘예방소홀’에 따른 사회적 비판도 함께 일고 있다. 여수소방서는 올 들어서만 여수산단 재벌기업 4곳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등 단지내 화재 발생 빈도가 예년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업체 특성상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재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도 업체들이 시설 개선 등 근본대책을 소홀히 하면서 이같은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일부 업체들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8-07 02:21 경기도내 공업지역 악취발생 줄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실시한 공업지역 악취발생실태조사 결과 조사대상 62개 지점 중 2개 지점에서 기준치를 초과했으나 지난해에 비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시흥 스마트허브, 평택 포승지구, 오산 이반공업지역, 안산 스마트허브, 반월도금단지, 화성 발안산업단지 등 6개 산업단지와 주변 영향지역 등 62개 지점을 대상으로 3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연구원은 6개 지역을 악취 발생정도에 따라 21개 관리지역, 18개 경계지역, 23개 영향지역으로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8-07 02:21 바다 한가운데 일가족 5명 탄 레저 보트서 불 6일 오전 8시께 경기도 화성시 입파도 북서쪽 900m 해상에서 일가족 5명이 타고 있던 3t급 레저 보트에 불이 났다.이 사고로 김모 씨(42) 부부와 딸(15) 등 4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는 등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배에 불이 나자 주변에 있던 민간 보트 2척이 이들을 구조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비정 등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김씨 등은 "배 안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펑'하고 폭발하더니 불이 배로 옮겨붙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평택해경 관계자는 "사고 보트는 현재 바다에 표류 중으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8-06 16:32 다른 조직원 집단폭행 대전 조폭 20명 검거 대전 도심서 경쟁 폭력조직의 조직원을 마구 때리고 달아난 폭력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대전지방경찰청은 6일 오전 8시께 전북 전주의 한 모텔에서 A파 조직원 B씨(25) 등 20명을 붙잡았다고 밝혔다.B씨 등 10여명은 지난 4일 오전 3시 30분께 대전 서구 식당가 골목에서 다른 폭력조직 C파의 조직원인 D씨(25)를 둔기로 마구 때린 뒤 달아난 혐의(특수폭행)를 받고 있다.경찰은 검거한 20명 가운데 폭행에 가담한 10명이 포함돼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그 외 조직원은 B씨 등이 전주로 달아날 수 있게 도운 혐의(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7-08-06 16: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211322132313241325132613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