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경북도, 글로벌 비지니스 환경조성·시장진출 지원 경북도가 지역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 및 시장진출을 위해 적극 나섰다.이를 위해 도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 의성군, 뇌졸중 조기 예방 검진비 지원 경북 의성군은 2일부터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을 가진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뇌졸중 조기 예방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뇌졸중의 전조증상과 위험요소, 일상에서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법 등 홍보 캠페인과 뇌졸중 예방 검진을 통한 조기 진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번 검진은 안동병원과 협약을 통해 실시되며 검사비용은 ... 청송군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실시 경북 청송군은 내달 21일까지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노후・고위험 시설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아 점검 필요성이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52개소를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군은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될 경우에는 보수・보강 등 긴급 안전조치를 ... 기사 (2,85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의과대학 신설에 공정한 기회 달라" 경북도 "의과대학 신설에 공정한 기회 달라" 경북도는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방안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의대 신설에 공정한 기회를 달라고 촉구했다.26일 도에 따르면 도내 인구 1천명당 의사 수는 1.4명으로 17개 시·도 중 16위, 인구 10만명당 의대 정원은 1.85명으로 14위다.또 양질의 의료서비스가 제공되지 못해 발생하는 치료 가능 사망률은 17위, 응급의료시설까지 평균 접근 거리는 20.14㎞로 15위다.고령화와 인구감소로 군위, 영양, 고령, 성주, 봉화 등 5개 군(郡) 지역에는 산부인과가 없다.코로나19 확진자 1천354명 중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7-26 10:19 포항시·정부 포항지열발전소 부지 사들인다 포항시·정부 포항지열발전소 부지 사들인다 지난 2017년 11월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소 부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26일 포항시에 따르면 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에 예산을 함께 투입해 포항 북구 흥해읍에 있는 포항지열발전소 땅을 사들이기로 합의했다.비용을 포항시가 30%, 산업부가 70% 부담하는 방식이다. 땅 소유자인 넥스지오는 경영난으로 2018년 1월 19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해 현재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채권자들은 땅을 경매로 파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산업부는 지열발전소 부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여진에 대비하기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26 10:13 영양에 전국 첫 인구대응센터 문 연다 영양에 전국 첫 인구대응센터 문 연다 "군 존립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인구 2만명을 회복하자" 경북 영양에 인구절벽과 지방소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인구지킴이 민관공동체 대응센터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들어선다.25일 영양군에 따르면 영양읍 서부리에 16억6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635㎡인 3층짜리 인구지킴이 대응센터를 짓고 있다.2017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인구감소지역 통합지원 공모에 뽑혀 국비 10억원을 받고 지방비 6억6천만원을 보태 지난 5월 건물을 준공했다.1층에 주차장, 2층에 어린이 실내 놀이공간, 3층에 귀농귀촌지원센터, 청년창업센터, 인구정책회의실 등이 들 대구・경북 | 영양/ 김광원기자 | 2020-07-25 11:12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포항지진 촉발' 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초읽기 지난 2017년 11월15일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가 초읽기에 들어갔다.12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시추기 철거를 위해 외국인 기술자 6명이 최근 한국에 들어왔다. 이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해외입국자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시추기 해체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관계 기관은 철거 소요 기간을 1개월 정도로 추정한다.포항지열발전 시추기 본체와 머드펌프 등 시추장비 소유권을 지닌 신한캐피탈은 지난 2월 13일 인도네시아 업체에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12 10:11 장욱현 영주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장욱현 영주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은 “취임 후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것들은 현장이 아니면 들을 수 없다는 평소의 생각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민생에 관련된 주요 현안들에 대해 시민의 목소리로부터 방향을 잡아 추진하는 등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큰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경북 영주시 장욱현 시장이 민선7기 2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민생현장 행보에 나섰다.장욱현 시장은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 간 ‘코로나19’ 취약 계층 방문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지역 기업을 방문해 생생한 대구・경북 | 영주/ 엄창호기자 | 2020-07-01 17:48 이철우 지사, 3년차 첫날부터 민생·현안해결 광폭 행보 이철우 지사, 3년차 첫날부터 민생·현안해결 광폭 행보 민선7기 후반기를 맞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발걸음은 첫날부터 분주했다.이 지사는 1일 새벽 5시경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첫 위판을 개시하는 타종을 하고, 주변 어민상인들을 격려했으며 또한 올해 첫 개장을 맞은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아 각종 시설물과 백사장 등을 점검했다.이 지사는 곧바로 KTX를 타고 서울로 이동해 도정 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건의를 위해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이 지사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면담하고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이전 건설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국가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 지사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7-01 14:58 이강덕 포항시장 “위축된 지역경제 조기 회복에 전력투구” 이강덕 포항시장 “위축된 지역경제 조기 회복에 전력투구” “지속적인 미래 먹거리 기반 조성을 통해 23개 기업 3조 1716억 원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포항시민의 안전한 일상과 풍요로운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의 역량을 결집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미래 성장동력 발굴과 육성에 전력을 기울이겠다”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전반기 2년의 성과와 향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제시했다.이 시장은 민선7기 전반기 2년의 주요 성과로 ▲52만 시민의 염원을 담은 지진특별법의 제정 ▲민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30 16:07 문경 아이들의 놀이터 ‘투게더’ 난타팀, 파머스마켓 오프닝 무대 호응 문경 아이들의 놀이터 ‘투게더’ 난타팀, 파머스마켓 오프닝 무대 호응 경북 문경시 '아이들의 놀이터'(대표 정윤임)의 '투게더' 난타팀(강사 권혁선)은 최근 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파머스마켓의 오프닝 무대에서 난타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30일 투케더 난타팀에 따르면 아이들의 놀이터는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난타교실을 지난 5일에서 7월 4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향군회관(문경시 재향군인회)에서 진행된다.개인주의와 스마트폰 중독으로 지내던 청소년들이 난타교실을 통해 건전한 취미생활을 하며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특히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통하여 마음이 많이 대구・경북 | 문경/ 안병관기자 | 2020-06-30 10:28 “통합신공항 군위·의성후보지 모두 부적합” “통합신공항 군위·의성후보지 모두 부적합”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는 최근 군위군과 의성군이 각각 신청한 후보지 모두 이전부지로 적합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리고 내달까지 지자체가 협의해 다시 신청할 것을 권고했다. 선정실무위는 주민투표 후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유치 신청을 한 단독후보지와 공동후보지가 선정 절차와 기준에 부합하는지 등의 적정성을 검토했다. 지난 1월 주민투표에서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가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나, 군위군이 단독후보지만을 고수하고 있다. 선정실무위는 군위군이 주민투표 결과와 반대되는 후보지를 신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28 14:56 경북 귀농가구 16년간 전국 1위 경북 귀농가구 16년간 전국 1위 경북도는 통계청 2019년 귀농귀촌통계 조사 결과 2136가구(3036명)가 귀농해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고 28일 밝혔다.전국 귀농 1만1422가구(1만6181명) 중 18.7%를 차지함으로써 경북은 통계조사가 시작된 2004년부터 16년간 1위를 고수하는 중이다.경북에는 2013년 이후 매년 귀농 인구가 꾸준히 3000명을 넘고 있다. 이는 시·군 면 단위 평균인구에 해당하는 규모다.시·군별 귀농 인구를 보면 의성군 173명(전국 2위), 상주시 171명(전국 3위)이다. 연령대별로 보면 50대가 33.2%로 가장 많았고 60대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28 10:19 경북도-울산시, 지속가능 신성장 동력 함께 찾는다 경북도-울산시, 지속가능 신성장 동력 함께 찾는다 경북도와 울산시가 동해안권 미래 비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송철호 울산시장은 25일 울산시청에서 대한민국 산업발전의 중심축으로 지속가능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새로운 상생발전 모델을 구축하는 상호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와 시는 동해안이 성장의 핵심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문화관광도시 조성, 원전해체산업 생태계 구축, 스포츠 교류 활성화, 낙동강 통합물관리 사업, 농특산물 소비촉진 및 학교급식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와 울산시는 관광업체가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25 16:49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대 민사소송 대구시, 신천지 상대 1천억대 민사소송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감염 등에 중요한 원인을 제공한 신천지교회 측을 상대로 1000억원대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대구시는 지난 18일 대구지방법원에 신천지 예수교회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손해배상 등 청구 소장을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송 청구금액은 시가 자체적 산정 피해액 약 1460억원 중 일부인 1000억원으로 하고, 향후 소송 과정에서 관련 내용 입증을 통해 금액을 늘릴 예정이다. 시는 지난 2월18일 대구 코로나19 첫 환자인 31번 환자가 발생한 후 신천지교회 측에 교인명단 대구・경북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6-22 17:16 “군위·의성에 각 330만㎡ 규모 배후 신도시 조성” “군위·의성에 각 330만㎡ 규모 배후 신도시 조성”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이전을 위한 중재안을 확정해 후보지인 군위군과 의성군에 최근 전달했다. 시·도는 “내주 초까지 중재안에 대해 의사표시를 해달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군위와 의성은 군의회, 시민추진단체 등과 논의해 연락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도가 전달한 중재안은 군위군을 중심으로 한 통합신공항 이전 지역 지원방안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통합신공항 건설·이전 사업이 수개월째 답보 상태인 가운데 공동후보지인 ‘군위 소보·의성 비안’을 최종이전지로 선정하려면 군위군의 유치 신청이 필요하기 때문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21 17:43 경북 10개 시·군 연말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 운행 단속 경북 10개 시·군 연말부터 배출가스 5등급 차 운행 단속 올 연말부터 경북 10개 시·군에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을 단속한다.19일 도에 따르면 포항, 경주, 김천, 안동, 구미, 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에 오는 8월까지 무인 단속카메라 72대를 설치하고 단속시스템 서버를 갖춘다.또한 인구 15만명 이상이며 최근 5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10개 시·군에 먼저 단속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오는 9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고 12월부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때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5등급 차량 운행을 단속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도내 배출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19 10:05 경북도, 전국체전 연기·취소 다음주 판가름 경북도, 전국체전 연기·취소 다음주 판가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는 25일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 행정협의체인 '해오름동맹' 회의가 끝난 뒤 송철호 울산시장에게 체전을 1년씩 미루는 데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울산은 차기 전국체전 개최도시다. 이 지사는 지난 10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 회의에서 올해 전국체전 연기를 건의했다.도는 전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등과 실무회의에서 올해 체전을 개최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이에따라 내년으로 연기해 여느냐, 아니면 아예 취소하느냐만 남은 상황에서 순연하려면 차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18 15:52 공무원들 들로 밭으로…지자체들 일손 부족에 속앓이 공무원들 들로 밭으로…지자체들 일손 부족에 속앓이 농촌 지방자치단체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지난달 말부터 대구 달성군은 군청과 읍면사무소 직원들이 양파나 마늘 수확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전체 직원 1천명가량이 최소한 한 번은 일손 돕기에 힘을 보탰으나 여전히 사람 한 명이 아쉬운 형편이다.군부대와 기업체, 각종 기관·단체에서 2300여명이 찾아와 일손을 거들어 준 덕분에 한시름 놓았다.하지만 이달 말부터 군부대 훈련이 재개되면 상황이 어려워질 전망이다.고령군 공무원 500여명이 지난달 말부터 마늘, 양파, 감자 수확을 돕고 있다.일손 맺어주기 사업을 하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18 09:00 경북 지자체·지역 국회의원 철도망 현안해결 힘 모은다 경북 지자체·지역 국회의원 철도망 현안해결 힘 모은다 경북지역 주요 철도망 조기 구축사업에 자치단체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힘을 모은다. 이철우 지사와 관련 지자체장들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경북 철도망 구축사업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국회의원들과 철도망 현안사항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송언석·김희국·이만희·임이자·박형수·김형동 등 지역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송언석 의원이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한 관계 시장·군수, 손명수 국토교통부 제2차관, 철도교통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지사는 도내 11개 시장·군수와 함께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0-06-16 16:07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체결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 체결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울진군보건소,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과 ‘2020년도 경북 울진군 지역주민 종합건강검진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는 종합건강검진비 총 10억 원을 투입해 울진군 지역주민 2200명에게 위내시경·복부초음파·골밀도검사 등 100여 개 항목에 대한 검진을 지원하면서 타 지역이나 기관과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울진군의료원, 포항성모병원, 강릉아산병원 중 본인이 희망하는 곳에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의료서비스 격차를 해소하고자 시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20-06-15 17:15 청도군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 전개 청도군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 전개 경북 청도군은 지난 14일 청도 군민회관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등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청도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살맛나는 행복청도 만들기 범군민 캠페인’을 개최했다. 5만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행복 청도를 만들기 위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대응을 하고자 개최된 이날 행사는 청정 청도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새로운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위해 생활방역 수칙 준수, 내수경제 활성화, 청정청도 가꾸기, 빈틈없는 관광객 맞이 준비,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 애용에 앞장설 것을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대구・경북 | 청도/ 변경호기자 | 2020-06-15 17:12 포항에 3천억 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구축된다 포항에 3천억 규모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 구축된다 한미사이언스가 경북 포항에 3000억원을 들여 스마트 헬스케어 기반을 구축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15일 포항시청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한미사이언스와 ‘스마트 헬스케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미사이언스는 2030년까지 포항경제자유구역 5만1846㎡에 스마트 헬스케어 임상센터, 바이오 오픈 혁신 연구개발센터, 시제품 생산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스마트 헬스케어는 건강관리서비스와 의료IT를 융합한 개인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가리킨다. 한미사이언스는 임상센터와 연구개발, 시제품 생산 대구・경북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6-15 16: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14214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