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올해부터 1인 가구 청년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건강검진부터 마음건강까지 돌보는 맞춤형 건강정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이와 관련 구는 만19세부터 만34세의 1인 가구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 가구 청년서초 건강검진’을 진행한다.검진항목은 ▲간‧신장 기능, 당뇨‧고지혈증 및 빈혈 ▲A형간염 ▲갑상선 기능(T3, TSH, Free T4) △암표지자(남: 대장암, 췌장암, 간암, 전립선암의 4종, 여: 대장암, 췌장암, 간암, 난소암, 유방암의 5종) ▲풍진(여성) △매독‧에이즈 검사
서울 | 이신우기자 | 2023-01-03 10:46
세종 거주 청년들은 가장 필요한 주거 정책으로 전세자금 대출(28.2%)과 공공임대주택 공급(25.7%)을 꼽았다.세종시는 ‘2022년 청년사회경제실태조사’를 실시하고 28일 결과를 발표했다.주요 조사내용은 기본 사항, 주거와 교통, 가족, 교육, 건강, 문화와 여가, 삶의 질, 노동, 희망 일자리, 경제, 청년 지원 정책, 기타 12개 부문 52개 문항이다.조사 결과 기본 현황에서 올해 7월 기준 전체 인구 38만 990명 중에서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인구는 12만 901명으로 전체의 31.7%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
세종 | 세종/ 유양준기자 | 2022-12-28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