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미세먼지 '육해공 감시망' 가동 충남도, 미세먼지 '육해공 감시망' 가동 충남도가 미세먼지 ‘육해공 감시망’을 가동한다.17일 도에 따르면 한서대가 보유한 19인승 중형 항공기를 이용해 중부권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를 통해 대기질 항공 관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특히 기내에는 미세먼지 질량분석기, 블랙카본 분석기, 나노입자 계수기, 극미량 질소계 전구물질 화학이온화 질량분석기, 암모니아 측정기 등 13종의 첨단 장비를 설치했다.이 항공기는 보령·태안·당진화력발전소,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당진 제철단지, 당진항 등 서해안권 대형 배출사업장 1㎞ 상공을 돌며 아황산가스(SO2)와 암모니아(NH3) 등 미세먼지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2-02-17 17:44 軍, 동부전선 최전방 월북 3시간동안 몰랐다 軍, 동부전선 최전방 월북 3시간동안 몰랐다 군 당국이 감시망에 구멍이 뚫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합동참모본부는 "어제(1일) 오후 9시 20분께 동부전선 비무장지대(DMZ) 내에서 미상 인원 1명을 감시장비로 포착해 신병 확보 위해 작전 병력 투입해 DMZ 작전 중 해당 인원이 오후 10시 40분께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한 것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이어 "이후 확인 과정에서 같은 날 오후 6시 40분께 해당 인원이 GOP(일반전초) 철책을 넘는 장면이 과학화 경계감시장비에 포착됐다"고 덧붙였다.오후 6시 40분께부터 오후 9시 20분께까지 약 3시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2-01-02 11:15 내년 거리두기·방역패스 점진적 완화 내년 거리두기·방역패스 점진적 완화 내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패스'를 중증 환자와 사망자 규모를 줄이는 데 초점을 두고 점진적으로 완화한다.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은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 '코로나19 방역 대응' 합동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면 관리가 가능한 범위에서 일상회복 여건을 만든다는 것으로, 병상 가동률, 변이 등 유행 상황, 3차접종 등 예방접종률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거리두기를 결정할 예정이다.현재 시행중인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제한하는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내년 1월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12-30 11:30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보전산지 불법 훼손 조사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보전산지 불법 훼손 조사 경남 하동군은 최근 악양면 미점리 보전산지를 불법으로 훼손해 논란이 된 사건에 대해 자체조사를 실시하고 위법사항에 대해 고발 등 사법처리하고 관련기관에 통보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불법으로 산림이 파헤쳐진 곳은 악양면 미동마을 뒷산으로 구재봉 활공장으로 올라가는 도로 주변에 위치해 섬진강이 한눈에 바라다보이는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이곳은 수년 전부터 외지인들이 앞으로의 개발을 기대하고 매입해 주말농장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보전산지는 산지관리법상 개발이 엄격히 제한된 임야로 건축, 벌목, 토지형질변경 등 어떠한 행위를 하고자 할 경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1-10-19 15:05 경북도, 日 방사능 오염수 방류 강력 대응 경북도, 日 방사능 오염수 방류 강력 대응 경북도는 14일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에 강력 규탄하고 자체 대응책 마련에 착수했다.우선 동해안 연안 해역에 대한 방사성물질 감시망을 촘촘히 해 삼중수소, 세슘 등 원전 오염수 내 방사성물질의 국내 해역 유입을 정부와 함께 면밀히 감시해 나갈 방침이다.도는 이에 대응해 방사능 전문가, 수산안전 전문가, 해양환경전문가 등이 포함된 민관 합동 안전대응 TF팀을 구성해 국내 해역 방사능 유입을 감시하는 등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정부에서 현재 측정중인 국내 해역 방사능 감시 지점 중 동해안 권역 10개 지점을 20개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4-14 16:10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음주운전자 적발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음주운전자 적발 경기 안양시가 청사7층에 설치 운영 중인 스마트도시통합센터가 최근 음주운전자 2명을 적발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통합센터는 지역의 6000여 대 카메라를 통해 들어오는 화면을 24시간 모니터하며 범죄와 자연재해 등에 대한 거미줄 감시망을 구축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오전 1시경 만안구 박달로497번길 15 인근 골목에 차량을 세운 채 비틀거리며 돌아다니다가 다시 차량에 올라타 운전대를 잡으려는 모습이 스마트통합센터 모니터에 포착됐다.이 상황은 즉시 해당경찰서로 통보돼 운전자는 현장에서 검거됐다. 이 운전자 처 경기 | 안양/ 배진석기자 | 2021-03-29 16:44 軍 감시망 '허수아비' 軍 감시망 '허수아비' 강원 고성군에서 지난 16일 발생한 북한 남성의 '수영 귀순' 사건 당시 군의 경계·감시태세가 소홀했던 사실이 현장조사를 통해 확인됐다.23일 합동참모본부가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북한 남성 A씨는 당일 통일전망대 인근 해안에 상륙한 뒤 제진 검문소 부근까지 3시간여 걸쳐 남하하는 동안 우리 군의 감시장비 및 CCTV 카메라에 모두 10차례 포착된 것으로 확인됐다.그러나 군은 8차례 포착은 놓쳤고 당시 검문소 근무자들의 최초 상황보고는 9·10번째 포착 때가 돼서야 이뤄졌다.검문소 근무자들의 최초 상황보고도 A씨를 CCTV 카메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1-02-23 17:16 [사설] 해외발 변이 체계적인 대책 마련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억제 방역에 1년 넘게 방역 당국과 국민이 지쳐가는 가운데 전파력이 더 센 것으로 알려진 변이 바이러스까지 발생했다.영국 등 해외에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돼 누적 확진자는 90명에 육박하면서 방역 당국은 물론 국민들도 긴장을 놓지 못하고 있다.우리나라에는 지난해 12월 28일 3명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처음 확인된 이후 1월 한 달 만에 22명이 추가되고, 이달 들어 총 88명으로 증가했다.2월 들어 새로 발생한 변이 바이러스가 시간이 갈수록 숫자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1-02-17 10:23 경북도,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 팔 걷었다 경북도,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 팔 걷었다 경북도가 비브리오패혈증 등 비브리오균 감염 예방을 위해 ‘동해연안 해하수 중의 비브리오균 분포 조사 사업’을 실시한다.27일 도는 포항·경주·영덕·울진 등 동해안 4개 시·군의 15개 지점에서 비브리오균 오염도 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이들 4개 시·군의 15개 지점에서 채취한 총 300건의 해수와 하수 중의 비브리오균 분포를 분석한 결과 총 122주의 비브리오균이 분리됐다. 장염비브리오균 90건, 기회감염성 비브리오균 25건, 비유행성 콜레라균 2건, 패혈증균 2건 및 기타 병원성 비브리오균 3건이 뒤를 이었다.비브리오패혈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1-01-27 10:33 약자 노린 악성범죄 급증세...사람이 코로나 보다 무섭다 약자 노린 악성범죄 급증세...사람이 코로나 보다 무섭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이를 악용한 범죄가 우후죽순으로 늘고 있다.25일 경찰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최근 자금 사정이 절박한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메신저피싱과 스미싱이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이들 문자에는 제도권 은행의 상호가 들어가는 데다 한도와 금리 등 상품조건과 상환기간, 방법 등이 자세히 적시돼 있어 자금이 절실한 서민들이 쉽게 속는다는 지적이다.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만 대출이 가능하다고 속이면서 원격제어 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한 후 공인인증서, 일회용 비밀번호 등의 금융정보를 알아내 자금을 편취하는 등의 사례도 있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1-01-25 17:14 대전 IEM국제학교 '제2신천지·BTJ열방센터' 되나 대전 IEM국제학교 '제2신천지·BTJ열방센터' 되나 종교 단체 소속 비인가 시설인 대전 IEM국제학교에서 학교·교직원 127명이 코로나19 확진 양성판정을 받으면서 '제2 신천지·BTJ열방센터 사태'로 번질까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이 학교는 3밀(밀집·밀폐·밀접) 조건속에서 집단생활 했으며 지난 12일 첫 증상자가 발생했는데도 학교측은 선제검사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25일 대전시에 따르면 IEM국제학교 학생 신입생 51명과 재학생 69명 등 120명은 지난 4일부터 15일 사이에 중구 대흥동 IM선교회 건물 3∼5층의 기숙사에 입소했다.지난 주말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1-25 16:33 부동산 취득 탈세 1543명 조사 1203억 추징 부동산 취득 탈세 1543명 조사 1203억 추징 국세청은 올해 7차례 부동산 거래 관련 세무조사를 추진해 탈세 혐의자 1543명을 조사하고 현재까지 1203억원을 추징했다고 7일 밝혔다.적발된 탈세 유형은 ▲친인척간 차용을 가장한 증여 ▲사업소득 등 편법증여 ▲전세자금 편법증여 ▲조사 범위 확대로 드러난 소득 탈루 등이다. 부모로부터 받은 돈, 이른바 ‘부모 찬스’로 부동산을 취득하면서도 증여세를 내지 않으려고 차용증을 작성하거나 제3자에게 빌린 양 위장한 편법증여가 다수 적발됐다.국세청 관계자는 “차용증을 작성했다는 것만으로 부채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며 “상환 계획의 적절성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0-12-07 16:20 강원 정선 출신 소설가 강기희 신작 ‘이번 청춘은 망했다’ 출간 강원 정선 출신 소설가 강기희 신작 ‘이번 청춘은 망했다’ 출간 정선 출신 소설가 강기희 작가의 신작 소설 ‘1980년 우리는 이렇게 살아남았다’라는 부제를 단 소설 “이번 청춘은 망했다”를 출간했다.이번 작품은 1979년 10월 26일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날부터 시작된 소설 “이번 청춘은 망했다”는 신군부와 함께 권력을 장악한 전두환씨가 대통령에 취임하는 날인 1980년 9월 1일까지 있었던 굴곡진 현대사를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드라마틱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이야기를 다룬 책이다.작품에서는 1979년 10월 26일 사태로 박정희 대통령이 서거한 날부터 시작된 소설 생활·문화 | 정선/ 최재혁기자 | 2020-11-18 13:35 강북구, 거리두기 2.5단계 '현장점검 총력' 강북구, 거리두기 2.5단계 '현장점검 총력'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관련시설 현장점검 총력에 나섰다.교회,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 ‘집합금지시설’ 1065곳과 일반음식점 등 ‘방역수칙의무 대상시설’ 4617곳이 그 대상이다. 집합금지행정명령 이행과 핵심방역지침 준수여부가 주요 점검사항이다.구는 현재 초긴장상태를 유지한 채 다중이용시설 방역관리 속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현장 점검과 방역수칙홍보를 위한 가용가능자원을 총동원한 상태다. 전 직원뿐 아니라 성북강북교육지원청과 소비자 위생감시원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에서도 전방위적 힘을 보태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9-03 09:21 강북구,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중감시 체제돌입 강북구, 코로나19 고위험시설 집중감시 체제돌입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수도권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파방지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우선 코로나19 집단감염 고위험시설과 방역수칙 의무화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한층 강화했다. 집합금지명령 이행,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 유흥·단란주점, PC·노래방 등 고위험업소 840개소와 실내체육시설, 300㎡ 이상 일반음식점 등 방역수칙 의무시설 365개소가 점검대상이다.특히 구는 관내 교회 280개소 전체를 대상으로 집중 감시망을 가동한 상태다. 인근 구에 위치한 사랑제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8-24 10:40 폐수수탁처리업체 무단 방류 적발 충남도가 고질적인 반복 민원을 유발하는 아산시 소재 A업체에 대해 특별 단속을 실시,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단속은 고농도계, 산계, 알카리계, 중금속계 폐수를 수탁 받아 물리·화학적 방법과 생물학적 방법으로 1일 최대 192㎥를 처리하는 폐수수탁처리 전문 A업체가 고농도 폐수를 적정처리도 하지 않은 채 무단으로 하천에 방류하고 있다는 제보에 따라 실시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도와 아산시 합동 점검반은 지난 26일 감시 취약시간대인 새벽 2시부터 특별 단속을 실시해 ▲폐수처리업 등록자의 준수사항(책임근무) 미이행 ▲사업장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05-28 16:36 경기도, 불법 사금융 온라인 광고 감시 강화 올해부터 경기도가 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과 온라인상 불법 사금융 광고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도에 따르면 불법 사금융 도민감시단은 지역사정을 잘 아는 도민들과 함께 불법 사금융으로 인한 금융 취약계층 피해를 예방하고 불편을 야기하는 불법광고물을 뿌리 뽑고자 지난해 10월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라고 9일 밝혔다. 전단지, 전화 이외에도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SNS 등 온라인으로 확산돼 불법 사금융에 대한 인지도가 낮은 청소년·고령자·주부 등을 유인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감시체계를 강화해 금융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0-03-09 16:19 군포시, 코로나19 관련 산하시설 휴관 해제 경기 군포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해 산하시설 휴관을 17일부터 해제해 정상 운영을 재개한다. 시는 코로나19 확진자의 군포시내 경유로 인해 휴관상태에 있는 산하시설들을 17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휴관이 해제되는 산하시설은 실내체육시설과 문화관련시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로당, 어린이도서관, 작은도서관, 각종 청소년시설 등이다. 또 중단된 11개 전 주민자치센터의 프로그램 운영도 17일부터 정상화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관내 위험상황이 진정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판 사회일반 | 군포/ 이재후기자 | 2020-02-16 17:25 출마 앞둔 인천 정치인들 잇단 출판기념회 내년 4월 15일 21대 총선을 앞두고 인천에서 출마를 준비 중인 정치인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준비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총선 출마 예정자는 선거일 90일 전(내년 1월16일)부터 선거일까지는 출판기념회를 열 수 없다. 출판기념회를 열 수 있는 시간이 내년 초까지 두달여밖에 남지 않자 출마 예정자들의 행보도 빨라지는 분위기다. 미추홀구 구청장 출신인 박우섭 더불어민주당 미추홀구을 지역위원장은 오는 6일 오후 7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즐겁게 잘살자 미추홀에서’책을 펴낸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11-04 11:53 北목선 은폐·축소 의혹 규명 ‘셀프조사’ 한계 지난달 15일 군경 감시망을 뚫고 강원도 삼척항에 정박한 북한 소형 목선 사건에 대한 국방부 합동조사단 조사결과, 의도적으로 축소·은폐하려 했던 정황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그간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정부와 군·경이 이번 사건에 대처하면서 북한 선박 장소가 '삼척항 방파제'인데도 '삼척항 인근'으로 왜 발표를 했는지, 최초 브리핑 때 '경계작전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가 뒤늦게 실패를 인정한 경위를 비롯해 전체 과정에서 청와대 안보실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되어 왔다.정부의 이날 합동브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7-03 16: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