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가 올해 47억 원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 약 1650대의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사업신청은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며, 서산시청 기후환경대기과에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서산종합운동장 남문주차장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방문 접수는 ▲6일 대산읍, 지곡면, 성연면 ▲7일 인지면, 부석면, 부춘동 ▲8일 팔봉면, 동문1동, 동문2동 ▲9일 음암면, 수석동, 석남동 ▲10일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3-02-27 16:28
대전시는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지난해 물량보다 20% 증가한 8,412대 926억 원 규모로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전기승용차에 대한 연비, 주행거리, 에너지효율 등의 성능을 고려하여 국고 및 시 보조금을 차종별 차등 지원하며 전기승용차 대당 최대 1,030만 원, 전기화물차 소형 기준 대당 최대 1,650만 원을 지원한다.2023년 환경부 지침에 따라 승용의 경우 총 물량의 80%는 일반에, 10%는 택시,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 노후경유차 폐차 후 구매자 등에 우선 배정하며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3-02-26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