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남도, 코로나19사태 극복 10조원 규모 추경예산 제출 경남도, 코로나19사태 극복 10조원 규모 추경예산 제출 경남도는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9조9764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방역체계 강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029억원을 편성했다. 도는 자가격리 대상자를 위한 생활비 53억원, 한시적으로 상품권 721억원 지급을 통해 아동 양육에 따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장비 구입 20억원, 경로당 등 고위험군 시설에 대한 방역 물품 구입 10억원, 서부경남 공공의료 공론화를 위한 용역 예산 1억8000만원도 편성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지원한 3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0-03-23 15:44 강동구, 명성교회 부목사 밀접접촉자 142명 전원 음성 판명 강동구, 명성교회 부목사 밀접접촉자 142명 전원 음성 판명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는 명성교회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1차 밀접접촉자 215명 중 14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음성으로 나온 142명에 대해서는 14일 동안 자가 격리를 철저히 유지하도록 엄격히 관리할 예정이다. 또 27일 215명의 나머지 인원을 포함해 추가로 확인되는 검사 대상자의 검체 채취를 신속히 실시해 지역 사회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해 구는 1차 조사 결과 밀접접촉자로 348명이 파악,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2-27 14:34 보령시, 코로나19 종합대책 추진...방역 강화 충남 보령시는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피해를 막기 위해 종합대책 마련,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보건소에 5개반 46명으로 구성된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가격리 1대 1 전담팀 3개반 200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령시보건소와 보령아산병원 2개소를 선별진료소로 설치해 현재까지 19건의 의사환자 검사의뢰로 모두 음성 판정이 났으며 무주택 자가격리대상자의 임시생활시설로 성주산휴양림과 근로자종합복지관 등 2개소 54실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20-02-24 14:52 수원시, 자가 격리 대상자 철저하게 관리한다 경기도 수원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와 접촉한 ‘자가 격리 대상자’를 더 철저하게 관리키로 했다.5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추진상황보고회’를 주재한 조무영 수원시 제2부시장은 “자가 격리 대상자 관리를 한층 강화해 감염병 전파를 막아야 한다”며 “자가 격리 대상자를 관리할 보건소 직원이 부족하면, 다른 부서의 지원을 받아서라도 철저하게 일대일 관리를 하라”고 지시했다.이어 “시간이 지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담당 직원들은 피로가 누적되고, 긴장이 이완될 수 있다”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02-05 17:40 충남도 '메르스와 사투' 59일 기록 한권에 충남도가 두 달 가까이 펼쳐 온 메르스와의 피와 땀방울이 얼룩진 사투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도는 ‘메르스 대응 백서 : 2015 메르스 극복을 위한 59일 간의 기록’을 펴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전 국민을 혼란과 공포로 몰아넣었던 메르스와 이에 대한 도의 대응, 감염병 대응의 문제점과 발전 방안 등을 정리하고, 향후 유사 사태 발생 시 지침서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430여쪽 분량의 백서는 모두 5장으로 구성했다. 1장 총괄에는 메르스 개요와 발생 현황, 도의 방역 여건, 대응체계, 주요 대응 일지 등을 담았다.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이향미기자 | 2016-01-06 08:33 삼척시, 메르스 자가격리자 전원 격리해제 강원 삼척지역의 중동호흡기중후군(이하 메르스) 자가격리가 모두 해제됐다. 시는 메르스 차단을 위해 ‘삼척시 중동호흡기증후군 방역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메르스 발생병원 방문자 및 접촉자, 의심환자 등에 대한 밀착 모니터링을 실시해 왔으며, 지금까지 총 14명의 자가격리대상자를 관리해 왔다. 자가격리대상자 중 13명은 메르스 증상이 없어 이미 격리가 해제됐으며, 나머지 1명은 최종 실시한 메르스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돼 지난 7일 격리가 해제됐다. 이로써 추가 자가격리대상자가 없다면 삼척지역의 메르스 접촉자 관리는 종료되지만, 시는 사회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5-07-09 08:28 강릉의료원 '코호트 격리' 해제 … 13일부터 정상진료 의료진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으로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던 강릉의료원이 7일 격리 해제됐다. 강원도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와 중앙 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코호트 격리 기한인 6일까지 추가 확진 환자가 없고, 자가 격리자 모두 음성이어서 코호트 격리 및 집중관리병원 지정 해제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강릉의료원은 13일부터 외래환자 진료, 수술, 입원 등 정상진료를 재개한다. 지난달 23일 의료진의 확진 환자 판정으로 코호트 격리된 지 14일 만에 해제되고, 20일 만에 정상화된다. 정상진료에 앞서 환자 사후관리 및 진료 재 사회일반 | 춘천/ 이석모기자 강릉/ 이종빈기자 | 2015-07-08 08:10 “힘내세요”메르스 격리자에 사랑의 손편지 - 동대문구, 메르스대응 시민봉사단 희망꾸러미 배달 봉사활동 - 시민봉사단과 함께 생필품 담은 희망꾸러미, 구 직원이 격리자에 전달- 봉사단이 직접 쓴 손편지 동봉해 지친 격리자 40여명 위로 박창복 기자 = “메르스로 고생하시는 구민 여러분 힘내세요. 메르스 꼭 잡을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전달합니다”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자원봉사자들이 메르스 격리대상자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할 때 이처럼 직접 쓴 손편지를 함께 전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앞서 구는 메르스 대응과 관련해 시에서 서울 | . | 2015-06-26 11:22 성남시, 메르스 자가격리자 1대1 맞춤형 긴급구호물품전달 경기 성남시는 메르스로 인해 자가 격리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맞춤형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들에 형식적인 물품지원이아니라 자가 격리된 시민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꼼꼼히 챙기는 세심함이 돋보였기 때문이다. 성남시는 지난 15일 이뤄진 적십자 긴급구호물품전달과 별개로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긴급구호물품을 16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메르스 자가 격리대상자들에 전달했다. 특히 시는 1대1로 매칭돼 상황을 관리하던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격리 대상자들이 필요 대전・충청 | 김순남기자 | 2015-06-25 04:07 충남교육청, 27일 공무원임용시험 안전관리 총력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오는 27일 천안에서 치러지는 ‘2015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신규임용시험을 27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일정대로 추진한다고 밝히고, 충남도청, 경찰청, 지자체와 보건소 등 유관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메르스’로 인한 수험생들의 불안감이 없도록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우선 수험생과 시험감독관 전원에게 마스크 제공과 손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시험장 정문에서 체온을 측정하여 발열자는 보건인력의 문진을 거쳐 별도 시험실에서 응시토록 교육 | 충남취재본부/한상규기자 | 2015-06-23 04:17 동대문구, 대대적 방역강화 “메르스 꼼짝마” - 자치구 중 최다 방역분무기로 방역강화, 메르스 확산방지‧주민불안 해소- 18일부터 복지관 등 482개소‧20일 쪽방촌 방역‧‧‧ 메르스 종식까지 지속- 민‧관 합동 방역시스템 구축, 주민 이용지역‧시설 집중 소독 - 박창복 기자 =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환자 확인 후 예방 방역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보건소 방역반이 주축이 돼 지난 11일과 15일에 ▲동 청사 14개소 ▲공공청사 3개소 ▲현재 준비 중인 답십리1동 임시청사에 항바이러스 연무소독(물과 혼합된 살충제 입자를 서울 | . | 2015-06-21 12:56 '메르스' 버스,지하철도 안탄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인해 버스와 지하철 등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도 눈에 띄게 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서울시 통계에 따르면 일요일이었던 14일 대중교통 이용객은 569만 8천명을 기록했다. 이는 메르스 우려가 본격화할 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5월31일 일요일에 비하면 159만 9000명, 약 21.9% 감소한 것이다.5월31일은 보건복지부가 격리대상자 급증을 이유로 대국민 사과를 한 날이다. 메르스에 대한 우려는 이날을 기점으로 본격화하기 시작했고, 6월4일 서울시가 심야 긴급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 사회일반 | 임형찬기자 | 2015-06-18 07:55 방역당국 "의료진.보호자 확진판정 늘면서 연령층 낮아져"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의 발생 연령대가 낮아지는 것에 대해 방역 당국이 “의료진과 보호자가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이 같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15일 설명했다. 아울러 경기도 성남시에서 메르스 의심자로 분류된 7세 아동의 검사 결과가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해 검사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며 “잠복기인 14일이 지나가는 만큼 전문가 협의를 거쳐 격리해제 여부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에서 진행된 메르스 일일상황보고 브리핑실에 참석한 권덕 종합 | 이신우기자 | 2015-06-16 07:22 경기도 메르스대책위,평택성모병원 방문자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경기도메르스대책위원회는 15일 평택성모병원에 대한 방문자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접촉한 사실이 있다고 신고한 1679명 모두 음성인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다.도메르스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메르스 확산 저지를 위해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퍙택성모병원 방문자에 대해 보건복지부, 경기도 콜센터 및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접촉사실에 대해 신고를 받았다.이 기간 중 평택성모병원 방문자는 1679명(경기도 1623명, 타시도 5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평택이 13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안성 137명, 수원 25명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15 03:33 인천지역 메르스 1차 양성 확진자 없어 인천지역에서 7일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양성반응자와 확진 환자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는 “이날 오전까지 다른 지역의 병상 부족으로 지난 1일 인천 모 의료기관으로 이송된 확진 환자 1명 이외에, 지역사회에서 나온 확진 환자는 없다”고 밝혔다.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14명도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의 잠복기 관찰을 위해 3명은 의료기관에, 11명은 자택에 각각 격리돼 있다. 보건당국은 “이들 격리대상자 이외에 현재 증상은 없으나,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16명에 대해서도 매일 2차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5-06-08 07:35 경기도, 메르스 자가격리대상자에 1:1 24시간 생활지원서비스 즉각 실시 일선시군과 함께 자가격리 대상자 1인당 공무원 2명 파견경기도가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메르스 자가격리 대상자를 1:1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24시간 생활서비스 지원체계를 긴급 구축한다.5일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메르스 모니터링 대상자 24시간 지원체계 구축방안을 발표하고 당일 저녁 6시부터 즉각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24시간 지원 대상자는 5일 현재 기준으로 도내 전체 모니터링 대상자 1,730명 가운데 자가격리조치를 받은 903명이다. 도는 일선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의해 자가격리대상 1인당 2명의 공무원을 배치, 1일 경기 | 한영민 기자 | 2015-06-05 03:3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