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전시, 대전교통공사 설립 ‘공공교통 혁신’ 나선다 대전시, 대전교통공사 설립 ‘공공교통 혁신’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공공교통 혁신전략을 28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밝혔다.대전도시철도공사를 개편해 내년 1월 설립 계획인 대전교통공사는 대전 어디서나 5분 이내에 도착하는 정거장, 추가비용 없이 5만원으로 충분한 한 달 교통비, 5종 교통수단 환승이 자유로운 대전형 MaaS를 구축하고 산재한 대전교통현안 해결을 위한 로드맵을 마련해 단계적으로 추진한다.이 전략은 시민들이 많은 목소리를 내고 있는 환승, 타슈, 배차간격, 불편, 할인 등에 대한 시민불편 해소와 급변하는 대내외 교통정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충청 | 대전/정은모기자 | 2021-09-28 16:38 대전시, 교통복지카드 발급 서비스 개시 대전시, 교통복지카드 발급 서비스 개시 대전시는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의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의 교통복지카드 기능에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카드를 결합한 교통복지카드를 20일부터 발급한다.신규 교통복지카드 발급대상자중 온통카드 결합을 원하는 경우 기존 교통복지카드 이용자중 온통카드 결합을 희망하는 자에게 발급한다. 현재 대전시 도시철도 무임승차 대상자 30만 6000명이다.신분증과 무임승차대상자임을 입증하는 서류를 지참하고 대전시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 발급을 신청할 수 있다. 교체비용은 무료다.교통복지카드와 온통대전카드 기능을 통합 발급함에 따라 도시철도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7-20 15:08 [민선7기 3주년]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원도심 부활 성과…지역경제 회복 매진” [민선7기 3주년] 허태정 대전시장 “혁신도시·원도심 부활 성과…지역경제 회복 매진” 허태정 대전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3주년을 맞아 정례브리핑을 통해 “민선 7기 혁신도시 지정으로 원도심 부활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었던 게 최고의 성과”라며 “앞으로 지역경제 회복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대전의 역세권은 주요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혁신도시로서 대전만의 특화전략으로 원도심 재생형 대표모델이 될 것”이라며 “수도권 유수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산업, 주거, 문화 등이 복합 인프라를 갖춘 고밀도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특히 “역세권 복합2구역 도시개발과 쪽방촌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원도심에 기획보도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7-01 17:52 대전시, 제2기 새로운대전위원회 10개 분과위 간담회 개최 대전시, 제2기 새로운대전위원회 10개 분과위 간담회 개최 대전시는 최근 시청에서 제2기 새로운대전위원회 10개 분과위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열고 온통대전 홍보 및 활성화 등 분야별 논의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운영위원회, 분과위 회의, 워킹그룹 회의 등 추진됐던 각 분과위별 소회와 회의 결과 등을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다.새로운대전위원회는 2월 분과위별 1차 회의를 열고 이어 5월 2차 회의를 통해 실국별 시정 발전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6-13 16:14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원 “대덕구 어린이용돈 수당지급 반대”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원 “대덕구 어린이용돈 수당지급 반대” 김수연 대전 대덕구의원이 1일 “대덕구 어린이 용돈 수당 지급에 대해 사업 시행의 신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지급한다는 취지는 좋아 보이나 대덕구의 열악한 재정형편을 고려하면 부족한 예산으로 대덕구민 전체를 위한 굵직한 현안 사업을 진행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린이들에게 용돈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부정적 여론들이 많은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추진”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용돈 수당을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으로 지급하여 경제를 활성화 한다는 것은 사실 올해 발행될 대덕e로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6-01 17:14 '온통대전' 1주년 맞아 이달 '온통세일' '온통대전' 1주년 맞아 이달 '온통세일'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말까지 '온통세일' 행사가 14일부터 시작됐다.이번 행사 기간 온통대전을 50만원까지 쓸 수 있고 결제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각 지역 소상공인 업소에서 동구,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순으로 사흘씩 나눠 온통대전을 1만원 이상 사용한 시민 가운데 매일 514명을 추첨해 정책 수당 1만원을 지급한다.실시간 온라인 거래도 진행하고 지역 전용 온라인쇼핑몰인 온통대전몰과 온통대전 배달플랫폼에서도 할인쿠폰·경품 등을 지급한다.운영대행사인 하나은행은 온통대전 3회 이상(금액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5-14 13:00 '출시 1주년'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5월 혜택 쏟아진다 '출시 1주년'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5월 혜택 쏟아진다 대전시가 지역화폐 '온통대전'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1일 시에 따르면 오는 14일 중구 으능정이거리 스카이로드에서 온통세일 개막식을 갖고 기존 50만원이던 온통대전 충전액 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리고, 캐시백도 최대 15% 지급한다고 밝혔다.1일부터 3일까지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사용액 50만원까지에 대한 캐시백은 10% 지급한다.'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31일까지는 이전 1일부터 13일까지 사용액과 상관없이 한 번 더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사용액 50만원까지에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5-01 16:00 대전시, 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 열린다 대전시, 온통대전 1주년 기념 '온통세일' 열린다 대전시는 5월에 기존 50만원이던 온통대전 충전액 한도를 100만원으로 늘리고, 캐시백도 최대 15%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기간은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이며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사용액 50만원까지에 대한 캐시백은 10% 지급한다.14일부터 31일까지는 앞 기간 사용액과 상관없이 한 번 더 50만원을 충전할 수 있고, 사용액 50만원까지에 대한 캐시백 15%를 준다.이와함께 시는 지역 소상공인 매출 확대를 위해 '자치구의 날'도 지정한다. 14일 동구를 시작으로 중구, 서구, 유성구, 대덕구 순으로 3일씩 지정하고, 자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4-29 15:04 [공직칼럼] 지역화폐 ‘온통대전’ 부작용은? [공직칼럼] 지역화폐 ‘온통대전’ 부작용은? 지난해부터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를 발행해 10% 캐쉬백하여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온통대전’, 대전시민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년도 연말 대전의 10대 뉴스의 1위에 선정되는 등 코로나 사태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에게 힘이 되고 있는 것이다.올해 1~2월에도 1인당 100만원까지 10% 캐쉬백을 했다. 3월부터는 1인당 50만원까지 사용하면 10% 캐쉬백 해준다. 지난해 5월 출시 때는 15% 캐쉬백을 했으며 지역 서점에서의 도서구입시에는 10% 추가 할인해 20% 할인된 가격으로 책을 구입할 수 있다.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07 13:05 '온통대전' 지역경제활성화 견인 '온통대전' 지역경제활성화 견인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소상공인 매출증대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 5월 출시된 '온통대전'이 지역 소상공인 매출을 2천억원 가까이 늘린 것으로 분석됐다.대전세종연구원이 온통대전 출시 후 6개월간 이용자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와 카드 매출 데이터 분석 결과 사용액의 31.7%는 지역화폐가 없었더라면 소상공인 점포가 아닌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지출됐을 금액으로 나타났다.16.8%는 다른 지역에서 썼을 금액이 지역화폐 발생으로 대전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시 경제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2-17 16:52 윤용대 대전시의원 "지역경제·시민복지환경 혁신적 개선에 최선" 윤용대 대전시의원 "지역경제·시민복지환경 혁신적 개선에 최선" 윤용대 대전시의원은 28일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대전경제와 민생안전은 물론 시민 복지환경의 혁신적인 개선을 위해 남은 임기 최선을 다 하겠다”는 소회와 함께 의정 성과를 밝혔다.윤 의원은 8대 의회 전반기 수석 부의장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후반기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의정활동 주요 성과로는 대전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이다. 침체된 경제의 선순환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위한 근거마련을 위해 ‘지역화폐 이용 활성화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지역화폐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1-28 16:11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대전시의회 제256회 임시회가 25일 개회했다.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의원 발의 조례안 14건, 조례안 23건, 동의안 7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 2건, 보고 31건 등 모두 64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시와 교육청의 금년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했으며 구본환 의원은 대전시 지구단위계획 대책 관련을, 박혜련 의원은 온통대전 활성화 및 수수료 인하방안을, 채계순 의원은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 등을 5분 발언이 이어졌다.문성원 의원은 성실납세자 우대 및 지원방을, 홍종원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김찬술 의원은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1-25 15:34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30억 지원 대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 자금 30억 지원 대전 서구는 18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사업 3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조기 정상화를 위해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특례보증을 지원하고 연 1.1%의 신용보증 수수료 2년분, 대출 이자 1년분에 대한 2% 이자 차액을 온통대전 정책수당으로 지원된다.특히 저신용 소상공인과 대규모점포 폐업으로 인한 재개업 소상공인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자금을 배정, 나들가게와 착한가격업소에 대해서는 보증심사 기준 완화를 통해 특례보증액을 확대하는 내용의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지원책도 마련했다.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1-18 15:58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온통세일 사흘간 400억 발행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온통세일 사흘간 400억 발행 대전시의 지역화폐인 온통대전이 사흘 동안 모두 400억원 넘게 발행됐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온통세일 첫날인 1일 온통대전 발행액이 180억원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2일 134억원, 3일 87억원 등 사흘 만에 401억원이 발행됐다.온통대전을 사용하면 15일까지 50만원까지는 소비촉진지원금 10%를 포함해 총 2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16일 이후와 50만원을 초과해 100만원까지 사용액에 대해서는 10% 캐시백이 적립된다.또한 플러스할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5% 안팎의 추가 할인 혜택을 준다.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11-05 10:21 대전하나시티즌,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캠페인 동참...물품 지원과 재능기부·학대피해아동 보듬기 대전하나시티즌,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캠페인 동참...물품 지원과 재능기부·학대피해아동 보듬기 대전하나시티즌이 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캠페인에 동참해 학대피해아동 보듬기에 나섰다.아동학대예방 선도도시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 관리하기 위해 대전시, 경찰, 교육청, TJB 등 지역 내 각 기관이 협력하는 아동 인권보호 프로젝트로 대전하나시티즌은 물품 지원 및 재능기부에 앞장섰다.학대피해아동 쉼터에 구단의 공식 유니폼, 축구공을 전달함과 동시에 축구교실 영상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아동들의 실외활동이 제한된 상황에 착안하여 실내활동 시 활용이 가능한 컬러링북을 전달했다.대전의 컬러링북은 스포츠 전문 일 스포츠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11-02 11:05 대전시, 수수료 2% 이하 '공정배달앱' 만든다 대전시, 수수료 2% 이하 '공정배달앱' 만든다 대전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보호하기 위해 '공정배달앱' 구축에 나섰다.시는 민관협력 공정배달앱 '온통배달' 플랫폼을 구축키로 하고 내달 16일까지 앱 구축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온통배달 앱이 구축되면 지역 소상공인들은 홍보비나 가맹비 등은 부담할 필요가 없이 결제금액의 2% 이하 중개수수료만 부담하면 된다.소비자들은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결제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앱 구축 사업 참여 조건은 지역 내 500개 이상 가맹점을 확보하고 안정적 운영 역량을 지닌 업체여야 한다.한편 고현덕 대전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앞으로도 온통대전을 활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9-29 16:00 "통했다"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한달간 484억 소비 "통했다"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한달간 484억 소비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이 출시후 한 달 동안 21만여명이 가입하고 총 484억원을 소비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온통대전 출시 한 달 만인 지난 14일 앱 가입자는 21만6092명으로 하루 평균 6548명이 가입했다고 30일 밝혔다.충전 금액은 744억2천만원(하루 평균 22억6천만원)으로 1인 평균 34만4390원을 충전했다.이용 건수는 143만5688건으로 충전 금액의 65.1%인 484억8천만원을 소비했다.가입자들이 온통대전으로 하루 평균 15억1천만원을 쓴 셈이다.일반 음식점에서 가장 많은 36만건을 이용했고 소비 금액도 일반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6-30 08:55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일주일간 5만5천명 가입 대전 지역화폐 '온통대전' 일주일간 5만5천명 가입 대전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가입자가 출시 일주일 만에 5만5천명을 넘어서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으로 분석됐다.24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출시된 온통대전은 일주일만인 지난 20일 기준으로 가입자 수 5만5천명, 발행액 62억원을 돌파했다.출시 당일인 14일 1만3천명이 가입했고, 1일 평균 가입자 수와 충전액이 각각 8천명과 16억원을 웃돌고 있다.지난해 12월 부산시가 출시한 지역화폐 동백전에 9일 만에 1만명 가입, 충전액 9억5천만원을 돌파한 것을 보더라도 성공적인 수치라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시는 1인 월 구매 한도 10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5-24 09:49 대전시 지역화폐 이름은 '온통대전' 대전시 지역화폐 이름이 '온통대전'(On通대전)으로 결정됐다.시는 '모두에게 통용되는 큰돈이자 소통의 매개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시는 지역화폐 이름이 결정됨에 따라 브랜드 정체성(BI)과 카드 디자인을 이른 시일 안에 확정하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다음달 출시된 대전시 지역화폐는 50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당초 2500억원을 목표로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규모를 배로 늘렸다.스마트폰 앱에서 월 최대 10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다. 소상공인 업소에서 사용하면 최대 15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4-20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