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0일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7,158억 원을 편성해 부산시의회에 제출했다.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은 지방교부세 4,431억 원, 세외수입 증가분 860억 원, 국고보조금 631억 원을 재원으로, 민생경제 활력 회복, 지역경제 체질 개선, 시민안전도시 부산 구축, 지방소멸 대응, 시민 편의 및 삶의 질 향상 등 5대 분야에 편성을 집중했다.이날 박형준 부산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민생경제의 활력 회복과 시민 안전 도시 부산 구현에 가장 큰 비중을 뒀다"며, "저출생 및 지방소멸 대응,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민선
부산 | 부산/이채열 기자 | 2023-04-1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