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류수입업자 지방세 탈루방지 토대 마련 경기도가 유류수입업자 지방세 탈루를 방지할 토대를 본격 마련했다. 도는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과 위택스 통합지방세시스템 간 전산 연계 구축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그간 월 1회 관세청으로부터 제공받던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납부 자료’를 전산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도에 따르면, 유류수입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세금 중 국세인 교통에너지환경세는 통관 시 세관장이 원천징수하는 반면, 지방세인 ‘주행분 자동차세’는 통관 후 15일 이내 유류수입업자가 세관소재지 시군에 신고납부해야 한다.그동안 일부 유 종합 | 한영민기자 | 2014-05-20 06:53 서길원칼럼-'정말이지...정부를 존경하고 싶다' “세월호 참사는 고위공직자들의 부도덕성을 능력으로 포장하여 용인하고, 또 감싸 안음으로써 국민보다는 정권에 대한 충성심을 이끌어내고자 했던 병리적 권력관계의 한 단면임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지난 정권 때의 일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벙긋하면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장관회의를 열곤 했다. ‘긴급안보장관회의’라며 노란 민방위복을 입고 국가안위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그런데 그게 국민들의 눈에는 ‘개그 콘서트’ 못지 않는 코메디로 비춰졌다. 대통령 그 자신은 물론이고 국무총리와 대통령실장, 국정원장, 여당 칼럼 | 대기자/ 호남취재본부장 | 2014-05-14 01:48 성남시, 22억 탈세 담배수입업체 적발 경기도 성남시는 상대원동에 있는 (주)H사가 최근 3년 7개월간 탈루한 담배소비세 22억 원을 찾아내 추징하게 됐다. 8일 성남시에 따르면 담배수입판매업체인 H사는 해외에서 수입한 니코틴용액으로 제조한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법인으로 지난 2010년 7월부터 지난 1월까지 니코틴원액 237만 4738㎖를 수입^판매한 것에 대한 담배소비세 14억 2484만 2000원을 신고^납부했다. 그러나 이 업체는 국내에서 사들인 향신료, 글리세린 등의 첨가물을 혼합해 니코틴용액의 양을 늘려 유통하는 수법으로 이 기간 담배소비세 22억 원을 탈루했다 사회일반 | 김순남기자 | 2014-05-09 09:29 자택 등 대부분 근저당권 설정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와 관련회사의 부동산 압류에 난항이 예상된다. 30일 감사보고서와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유 전 회장의 가족과 관련회사들이 소유한 상당수 부동산이 금융권 대출 때문에 담보로 잡혀 근저당권이 설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근저당권이 설정된 부동산은 국세청이 압류해도 채권 행사의 우선 순위를 다퉈야 해 국세청의 세금 추징이 어려울 수 있다. 탈루된 세금을 추징하기 위해 채권확보 목적으로 세무당국이 기본적으로 압류하는 자택의 경우 확인된 3곳 모두 금융기관이 근저당권을 갖고 있다. 유 전 회장이 소유했다가 장남 사회일반 | | 2014-04-30 06:50 강남구, 청산소득세 탈루법인에 172억 추징 서울시 강남구는 청산소득세를 탈루한 해산 법인을 찾아 내 172억여 원에 달하는 지방 소득세를 추징 했다. 해산 법인의 경우 자산의 매각^처분 시점이 달라 가치 변동 생길 수 있어 청산소득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법인세를 중간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해산 법인은 국세청에 법인세 신고만 할 뿐 그에 따른 지방 소득세 신고납부는 아예 빠트려 이들이 마땅히 납부해야 할 세금이 사실상 누락되고 있었던 실정이었다. 강남구가 이번에 적발한 해산 법인 ‘A 캐피탈씨앤씨(이하 A 법인)’의 경우도 지난 2008년 해산 이후 2009년,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4-14 11:31 강남구, 세금 탈루...해산법인에 172억 받아내 박창복 기자 = 강남구는 청산소득세를 탈루한 해산 법인을 찾아 내 172억여 원에 달하는 지방 소득세를 추징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매년 국세청에 법인세 신고를 해야 하는 법인의 경우 그 신고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지방 소득세를 신고납부토록 현행 지방세법은 규정하고 있다.같은 맥락에서 해산 법인에게도 법인세 신고 의무가 주어지는데 해산 법인의 경우 청산소득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중간 신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통상 해산 법인은 국세청에 법인세 신고만 할 뿐 그에 따른 지방 소득세 신고납부는 아예 빠트려 이들 해 서울 | . | 2014-04-14 02:35 청주시, 원룸주택 탈루 세금 10억 추징 원룸 주택 등을 신축한 뒤 사용승인 전 임대 소득 등을 올리고도 취득세를 내지 않은 건축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충북 청주시는 2012년과 2013년 준공한 다가구주택 806호를 대상으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여 불법으로 취득세를 탈루한 건축업자 68명을 적발했다. 이들이 탈루한 지방세는 10억1000만 원.지방세법 시행령에 따르면 건축물의 사용승인을 받은 날과 사실상 사용일 중 빠른 날을 취득일로 규정해 준공 전에 입주하면 건물주가 취득세를 내야 하나 일부 다가구주택 건축업자들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시는 지난 1월부터 석 달간 다가 사회일반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4-08 08:11 세금탈루 강남 요정 등 7억여원 추징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유흥업소를 운영하며 지방세를 탈루한 업주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2일 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에 따르면 초대형 요정 등 지방세 고의 탈루업소 15개소를 적발, 영업주를 사법당국에 고발하는 한편 이들이 탈루한 지방세 총 7억 5500만 원을 추징 과세했다. 강남구는 그동안 불법 유흥업소에 대해 '불법퇴폐와의 전쟁'을 추진하던 움직임에 '고의 지방세 탈루 업소 척결'이라는 또 한 번 강력한 제재에 나선 것이다. 유흥주점의 경우 '지방세 중과세 원칙'에 따라 고율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내야 한다. 하지만 허가 없이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4-04-03 08:15 강남구, 세금 탈루 요정, 7억5천5백만원 추징 박창복 기자 =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초대형 요정 등 지방세 고의 탈루업소 15개소를 적발, 영업주를 입건 송치하는 한편 이들이 탈루한 지방세 총 7억 5500만 원을 추징 과세했다.민선5기 출범 이후 세계 명품도시에 걸맞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각종 불법과 탈루의 온상이 되어 온 불법 유흥업소에 대해 ‘불법퇴폐와의 전쟁’을 선언하며 단호한 척결 의지를 보여주던 강남구가 고의로 지방세를 탈루한 업소를 찾아내 또 한 번 강력한 제재에 나선 것이다.유흥주점의 경우 ‘지방세 중과세 원칙’에 따라 고율의 취득세와 재산세를 내야 하지만 서울 | . | 2014-04-02 10:23 인천지역 불법 호스트바 ‘세금탈루 온상’ 지적 부평·계양 등 무허가 우후죽순… 법 사각지대 업소, 위장 가맹점 개설해 카드 결제 이용 인천 부평과 계양 지역을 중심으로 무허가 영업중인 불법 호스트바(본보 3월26일자 15면)가 우후죽순처럼 퍼져 나가고 있어 이에 대한 경찰 및 행정기관은 물론 세무당국의 강력한 세무조사가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30일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에 따르면 최근 호스트바 영업을 하는 부평동의 S노래클럽에서 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업소가 끊어준 카드계산서에 가맹점이 다르게 결제가 됐다는 것. 실제로 S노래클럽은 건축물대장에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으로 용도변경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4-03-31 09:32 일반차, 특장차 둔갑 부정수출 일당 검거 일반차량을 구입해 냉동시설 등 특수장치가 달린 소위 '특장차'로 둔갑시켜 해외로 수출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9일 특장차 제조업체 A사 대표 이모 씨(46) 등 13명과 중고차 수출업체 등 법인 11곳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씨에게 명의를 빌려주고 유령 사업자등록을 낸 김모 씨(37) 등 124명을 국세청에 고발의뢰했다. 이씨 등은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국내 모 자동차제조사가 출고한 새차 949대의 차대번호를 위조, 특장차로 둔갑시킨 뒤 러시아와 필리핀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4-03-20 08:17 9월말까지 지방세 세무조사 실시 인천시 계양구는 적극적 탈루세원 발굴 강화로 공평과세 실현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방세 세무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올해 실시하는 세무조사는 분야별로 중점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예정으로 먼저 지난해 3억 원 이상 부동산을 취득한 26개 법인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9월말까지 진행한다는 것. 구는 지방세 탈루 위험이 높은 분야를 과제별로 선정해 조사를 실시함은 물론 과점주주 세무조사 등 기획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이번 세무조사는 법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서면 위주로 조사 인천 | 인천/ 강용희기자 | 2014-03-20 07:54 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전남 강진군이 도 주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내달 3일 도지사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상사업비 5000만 원을 수상한다.이번 수상은 그동안 열악한 자주 재원을 확충하기 위한 강진군의 부단한 노력의 결과다. 군은 지방세 탈루 누락세원 발굴을 위한 자체 세무조사 등을 실시해 지방세수 증대에 노력해 왔다.특히 지방세 징수율 분야에서도 ‘지방세 체납액 제로’를 목표로 고질 고액체납자에 대해 부동산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단행해 관내 11개 읍면 중 매년 7개 읍면 이상이 체납액 없는 읍면을 호남 | 권상용기자 | 2014-02-28 07:47 군민공감 성실납세자 우대 세정 공로 경남 산청군은 경남도 2013년도 지방세무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도지사 기관표창과 함께 재정지원금 1억 5000원을 지원받는 영예를 안았다.이번 평가는 지방세 부과징수 실적, 체납세 징수실적, 세무조사 실적, 납세자구제제도 운영, 납세서비스 특수시책추진 등 7개 분야 20개 항목을 대상으로 2013년도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평가됐다.군은 군민이 공감하는 세정, 성실납세자가 우대받는 창조세정을목표로 종이없는 e- 지방세 납부제 시행, 지방세 안내책자 제작 배부, 지방세 자동이체 납부제도 확대 추진, 장애우 납세안내 경남 | 산청/ 박종봉기자 | 2014-02-24 08:14 檢 '벌금미납' 대주 허재호 회장 재산 추적 검찰이 벌금 254억 원과 지방세 24억 원을 내지 않고 해외에서 도피 중인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에 대한 벌금납부 집행 방안을 강구하고 나섰다. 광주지검은 20일 허 회장에 대한 벌금납부 집행 방법을 대검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허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국내 일부 부동산에 대해 압류조치했으나 전체 벌금 규모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뉴질랜드에서 생활하고 있는 허 회장 소유의 재산이나 국내 재산을 추가로 파악하면 벌금납부를 집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최고급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4-02-21 09:18 미등록 건설기계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 발송 대구시 서구는 취득세 납부 민원편의 시책의 일환으로 미등록 건설기계에 대한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 발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주민세(종업원분) 납부대상 사업장 등 규모가 큰 제조업체, 도소매 업체 중 주민세(재산분) 납부대상 사업자 등을 중심으로 이달 중 미등록 건설기계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한다. 안내문을 발송함으로써 납세자에게 취득세 자진 신고납부 의식 고취 및 알권리 충족, 탈루은닉 세원발굴을 통한 지방세입 증대, 취득세 미신고에 따른 가산세 부담 경감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경북 | 대구/ 신미정기자 | 2014-02-10 11:49 인천시, 자동차 취득세 과소신고 7억여원 추정 인천시는 자동차 취득세 등 과소신고분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해 과소신고 세액 7억 7600만 원을 추징 조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10월 감사원의 자동차 취득세 탈루 점검결과, 법인장부가액 과세표준 적용 자동차 취득세 부과징수 업무 부적정 관련 처분요구 통보 등에 따른 것이다. 시는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24일부터 12월 말까지 최근 4년간(2009년 1월∼2013년 12월) 법인장부가액이 취득세 과세표준으로 적용되는 경우 가운데 시가표준액보다 낮아 실제 취득가격이 아닐 가능성이 있는 신고·납부건(2351건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4-01-21 03:23 작년 발행 화폐 증가액 ‘사상 최대’ 韓銀, 발행 잔액 1년전 比16.6%↑ 63조3659억원 5만원권 증가 영향 지난해 한국은행의 발행 화폐 증가액이 사상 처음으로 9조 원대에 달해 증가율도 4년만에 최고 수준이다. 가장 큰 요인은 지하경제 수요를 의심받는 5만 원권의 증가다. 1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화폐 발행 잔액은 63조 365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9조 315억 원(16.6%)이 늘었다. 발행 화폐 증가액이 9조 원대에 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 최대치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를 극복하던 지난 1999년의 6조 6393억 원으로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4-01-19 11:44 청주시, 탈루·은닉 세금 31억5천만원 추징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지방세 신고납부 취약분야를 집중 조사해 1348건을 적발, 31억 5000만 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고 8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370개 법인조사에서 2억 5000만 원을 추징했고 원룸 미등기 전매, 비과세감면 사후조사, 임대사업자 조사 등 취약분야의 테마별 기획조사에서 29억 원을 거둬 들였다. 세목별로 살펴보면 취득세 21억 1000만 원, 지방소득세 7억 7000만 원, 기타 지방세 2억 7000만 원 등이다. 주요 내용은 원룸 사용 전 세입자를 입주시킨 후 매각한 건축주에게 13억 원을 추징했다. 종합 | 청주/ 양철기기자 | 2014-01-09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