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시는 소상공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지원을 위해 ‘재난특별지원금’ 32억 원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제2차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1위로 선정돼 받은 인센티브 40억 원 중 일부를 재난특별지원금 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지원대상은 ‘식품·공중위생(음식점·주점, 이·미용업 등)’, ‘문화체육(노래연습장, PC방, 종교시설 등)’, ‘교육(사립유치원, 학원, 독서실 등)’, ‘특수형태 근로자 및 프리랜서(버스·법인택시 운수종사자, 교육관련 강사 등)’ 분야 등 25개 업종 3365개 업소이며 업종에 따라 50만
경기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2-06-09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