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24 재산공개] 김동연 경기지사 33억·임태희 교육감 46억 [2024 재산공개] 김동연 경기지사 33억·임태희 교육감 46억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각각 33억3천674만 원과 46억9천257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3년 말 기준 고위공직자 등 1천975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공개했다.김 지사가 신고한 재산은 건물(전세임차권 포함) 23억6천100만 원, 예금 11억8천207만 원, 채무 2억1천만 원 등이다.이는 지난해 3월 재산공개 당시 신고액 35억3천62만 원보다 1억9천388만 원 줄어든 금액이다.김 지사 측은 급여와 임대소득 등으로 예금은 1억4천만 원 가량 늘었지만, 서울시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8 00:00 [2024 재산공개] 오세훈 서울시장 59억…전국 광역단체장 1위 [2024 재산공개] 오세훈 서울시장 59억…전국 광역단체장 1위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산이 지난해 말 기준 약 59억원으로 현직 광역단체장 중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로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가족 소유 재산을 포함한 오 시장의 작년 말 기준 재산은 59억7천599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종전(2022년 말)보다 4억6천328만 원이 줄어든 것이다.신고 재산이 줄어든 것은 아파트 전세권을 팔았기 때문으로 보인다.오 시장이 보유한 강남구 대치동 다세대주택의 가액은 공시지가 변동으로 이전보다 1억3천400만 원 내린 12억800만 원으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8 00:00 오세훈 "국회 세종 이전시, 국내 최고 시민 생태녹지공원 조성" 오세훈 "국회 세종 이전시, 국내 최고 시민 생태녹지공원 조성" 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국회를 세종시로 완전 이전해 부지를 활용할 경우 "대한민국 최고의 생태녹지공원으로 최적지"라며 "의사당 담장을 허물고 시민 누구나 접근이 편리한 생태녹지공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미국을 상징하는 건축물과 휴식 공간이 어우러진 워싱턴DC의 내셔널몰이나 싱가포르 보타닉가든과 같은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시민이 마음껏 누리는 휴식처로 가꿔나가겠다는 구상이다.오 시장은 이날 국회를 옮기고 부지를 새로운 랜드마크로 개발하는 한편 고도제한은 풀겠다는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기자회견 공약 발표와 관련한 연합뉴스의 질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27 13:53 서울 강북권 전성시대 연다…'상업지역 총량제' 폐지 서울 강북권 전성시대 연다…'상업지역 총량제' 폐지 서울 강북권이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를 시작으로 규제완화, 파격적 인센티브로 첨단산업을 유치하는 등 강남권에 버금가는 전성시대를 열 전망이다.대규모 유휴부지에는 시행자가 토지 용도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화이트 사이트(White Site)' 제도를 최초로 도입하고, 노후아파트 대단지는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하게 해 신도시급으로 속도감 있게 변모시킨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이런 내용의 '강북권 대개조 - 강북 전성시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서남권에 이어 서울시가 권역별로 내놓는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이다.동북권(강북·광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26 10:39 6월부터 고양시민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쓴다 6월부터 고양시민도 '서울 기후동행카드' 쓴다 경기 고양시가 서울시의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 사업에 동참한다.서울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인천, 경기 김포·군포·과천시에 이어 다섯 번째다. 서울시는 25일 오전 10시 중구 시청 6층 영상회의실에서 '서울시-고양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동환 고양시장이 참석해 고양시의 기후동행카드 참여를 확정하고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1기 신도시인 고양특례시는 인구 100만 명의 대규모 도시로서 서울과 인접한 경기 지자체 중 그 규모가 경제일반 | 임형찬・고양/ 임청일기자 | 2024-03-25 10:40 [총선 D-20]전주혜 후보, 총선 후보자 등록…GTX-D 고덕역 유치등 대표공약 제시 [총선 D-20]전주혜 후보, 총선 후보자 등록…GTX-D 고덕역 유치등 대표공약 제시 전주혜 강동갑 국민의힘 후보는 21일 강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4·10총선 강동갑 후보자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한강 벨트 탈환에 나섰다.전 후보는 ▲사통팔달 강동(교통) ▲살아 숨 쉬는 강동(경제) ▲살고 싶은 강동(주거) ▲자랑스러운 강동(교육) ▲품격 높은 강동(문화·체육) ▲모두가 행복한 강동(복지)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GTX-D 고덕 유치 및 조기 착공 ▲9호선 4단계 조기 개통 ▲5·8·9호선 증량 및 증편 ▲명품학원단지 조성 ▲재건축·리모델링 원활화 ▲신강일역 조기 추진 등 대표 공약을 제시했다.서울중앙지법, 동부지법 부장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21 13:53 양천구-김포시‘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 체결 양천구-김포시‘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 협약 체결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1일 ‘서울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까치산역~김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시를 방문해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사업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협약식은 이날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김병수 김포시장 등이 참여해 부족한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한 양천구민과 김포시민의 교통복지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사항은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및 국가철도망계획 등 반영 협력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공동 시행 등이며 이번 협약을 토대로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3-21 13:45 김현기 서울시의장, '안전 골든타임 사수' 한강경찰대 신형 순찰정 진수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장, '안전 골든타임 사수' 한강경찰대 신형 순찰정 진수식 참석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최근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에서 열린 한강경찰대 ‘신형 순찰정 진수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신형 순찰정 교체를 시작으로 한강경찰대의 노후시설‧장비개선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지원을 이어가겠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진수식은 지난해 4월부터 진행한 한강경찰대의 노후 순찰정 2대(105호, 106호)의 신형 순찰정 건조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마련됐다.행사에는 김현기 의장을 비롯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지호 서울경찰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순찰정에 탑승, 망원계류장을 출발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3-21 13:45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강경찰대 새로운 순찰정 마련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강경찰대 새로운 순찰정 마련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원태 위원장(국민의힘, 송파구 제6선거구)은 전날 한강경찰대 망원본대 계류장(마포구 마포나루길 442)에서 개최된 ‘서울자치경찰 한강경찰대 순찰정 진수식’에 참석했다고 20일 밝혔다.순찰정은 인명구조 핵심장비로 한강경찰대는 총 7대의 순찰정(중형 4정, 소형 3정)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난 운용 기간이 평균 11.5년으로 내구연한 7년을 모두 초과하고, 노후화로 인해 긴급출동시 엔진이 꺼지는 등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어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예산안에서 소형 순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3-20 11:32 서울 거주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 70만 원' 지급 서울 거주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 70만 원' 지급 서울시가 서울형 산후조리경비·난임시술비에 이어 '임산부 교통비' 지원에서도 거주 요건을 폐지함에 따라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는 누구나 70만 원의 교통비를 받는다.17일 시에 따르면 탄생과 육아를 지원하는 오세훈 시장의 역점사업인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서울에 거주하는 임산부 누구나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6개월 이상 서울 거주' 요건을 폐지했다. 이는 서울특별시 출산 및 양육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으로, 조례가 공포된 15일부터 서울 거주 임산부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이에 따라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7 11:31 서울시 '365일 24시간' 긴급틈새보육 3종 확대 서울시 '365일 24시간' 긴급틈새보육 3종 확대 서울시는 야간이나 주말에도 양육자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서울형 긴급·틈새보육 3종' 서비스를 확대·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형 긴급·틈새 보육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365열린어린이집 ▲서울형 주말 어린이집 ▲거점형 야간보육 어린이집 3종이 있다.365일 24시간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는 365열린어린이집은 이용 아동 수가 2021년 174명에서 2022년 392명, 2023년 939명으로 크게 늘었다. 이에 시는 365열린어린이집을 기존 11곳에서 17곳으로 확대한다. 이달 성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4 11:23 오세훈-김동연, 대중교통 정기권 놓고 연일 공방전 오세훈-김동연, 대중교통 정기권 놓고 연일 공방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대중교통 정기권을 놓고 연일 공방을 벌이고 있다.오 시장은 12일 오후 페이스북에 '협의가 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같은 기능을 하는 다른 두 정책이 있을 때 '대결'이 아니라 '보완'을 통해 합리성을 추구하는 게 도리"라고 비판했다.이어 "어제 경기도지사님 발언을 보니 기후동행카드와 더(The) 경기패스를 정치 문제로 바라보는 듯하다"며 "서울로 출퇴근하는 경기도민의 교통 문제가 '정치 공방'의 소재로 다룰 일이냐"고 반문했다.또 "도지사님은 더 경기패스 한 장으로 충분하다는 입장인 사회일반 | 임형찬・한영민기자 | 2024-03-12 14:34 서울시 '위기 소상공인'에 5천441억 원 투입 서울시 '위기 소상공인'에 5천441억 원 투입 서울시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총망라한 '위기 소상공인 동행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12일 시에 따르면 올해 위기 소상공인의 금융·경영지원부터 골목상권 활성화, 공정 경영환경 조성 등에 총 5,441억6,100만 원을 투입해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위기 소상공인 동행프로젝트는 ▲소상공인 활력 제고 ▲골목경제 활성화 ▲합리적이고 공정한 경영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17개 세부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우선 코로나19 종식 이후에도 여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12 11:34 강서구의회, 16개 안건처리하고 임시회 마무리 강서구의회, 16개 안건처리하고 임시회 마무리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최동철)는 8일 제30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임시회는 지난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23 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였고, 상임위원회에서 상정된 16개의 안건을 심사했다.운영위원회에서는 ▲의원 의정활동비 등의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성호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을,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학용 의원 대표발의) 등 3건을, 미래복지위원회에서는 ▲골목형상점가 기준 및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상 지방정치 | 박창복기자 | 2024-03-10 09:00 '인천 철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민선8기 공약 GTX-B 조기착공 실현 '인천 철도 르네상스 시대' 개막...민선8기 공약 GTX-B 조기착공 실현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송도국제도시를 출발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이하 GTX) B노선이 착공에 들어갔다.시는 7일 IFEZ 송도컨벤시아에서 GTX-B노선 착공식을 가졌다. GTX-B노선은 수도권 주요 거점역을 30분대로 연결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송도국제도시에서 출발해 인천시청, 부평, 서울 등을 경유하고,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하는 전체 길이 82.8㎞, 정거장 14개소가 건설된다. 2030년 개통이 목표이다.이날 착공식에는 ‘국민과 함께 하는 민생철도 GTX’ 슬로건으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GTX-B노선이 통과하는 인천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7 17:32 [최재혁의 데스크席] 공천 분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공천 분란 공천 파동은 늘 있었지만, ‘학살’이란 살벌한 용어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00년 16대 총선 때다.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는 김윤환 이기택 신상우 등 현역 의원 43명을 일거에 낙천시켰다. ‘2월 18일 금요일의 대학살’로 불렸다. 공천 학살은 대체적으로 보수 정당에서 이어졌다. 2008년 18대 총선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는 말로 유명한 친이명박계의 친박근혜계 학살이, 4년 뒤엔 친박계의 친이계 ‘보복 학살’이 진행됐다. 2016년엔 유승민계 학살로 이어졌고, ‘옥새 나르샤’ 파동까지 낳았다. 공천 학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07 12:26 '정원이 곧 삶' 되는 '힐링도시 서울'로 거듭난다 '정원이 곧 삶' 되는 '힐링도시 서울'로 거듭난다 서울시가 정원이 곧 삶이자 문화가 되는 매력과 힐링의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매력가든·동행가든 1,000여 곳이 조성된다.일상에 녹아드는 매력가든 897곳, 사회적 약자를 위한 동행가든 110곳 등 1,007개소를 목표로 상반기 150여 개소를 꾸미고 2026년까지 차례로 만든다.서울시는 이런 내용이 담긴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7일 발표했다. 예산 2,659억 원이 투입된다.지난해 내놓은 '정원도시 서울' 기본 구상이 공간 구성의 관점에서 녹색 정책·양적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면 이번에는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07 11:35 영등포구, 서울시 ‘서남권 개발 계획’ 적극 지지 영등포구, 서울시 ‘서남권 개발 계획’ 적극 지지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최근 오세훈 서울시장이 발표한 ‘서남권 대개조 계획’을 적극적으로 환영하고 지지한다고 밝혔다.4일 구에 따르면 서남권 개발 계획의 주요 내용은 ▲과거 제조업 중심지였지만 급속한 산업구조 변화 등으로 낙후된 준공업지역을 미래 첨단․융복합산업 집적지로 전환 ▲준공업지역에 혼재되어 있는 노후 주거지를 공동주택 용적률 400%까지 완화하여 녹지와 편의시설 등이 더해진 직주근접형 주거지로 조성 ▲안양천을 수변공원으로, 여의도공원을 도심문화공원으로 조성하여 녹지 및 문화공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다.이 중 준공업 서울 | 박창복기자 | 2024-03-04 10:17 영등포・구로 등 서울 서남권 '미래 첨단도시'로 대개조 영등포・구로 등 서울 서남권 '미래 첨단도시'로 대개조 서울시가 영등포, 구로 등 낙후·침체 지역으로 꼽히는 서남권을 직(職)·주(住)·락(樂)이 어우러진 미래 첨단도시로 탈바꿈하는 작업에 착수했다.오세훈 시장은 27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발표하고, 서남권을 시작으로 '매력도시 서울' 대개조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연내 제도 개선과 지구별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공사를 시작하고, 이르면 2026년부터 변화된 서남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서남권은 1960∼70년대 소비·제조산업 중심지로 근대화와 산업화를 이끌며 국가 성장을 주도했지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2-27 10:16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은 최근 서울시의회 제322회 임시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도시교통실장, 균형발전본부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정질문을 통해 경전철 사업의 건재함을 확인하고, 서울시 지역별 교통불균형 해소와 시민교통편의를 위한 경전철 신설의 단초인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고 26일 밝혔다.‘예비타당성조사’는 총 사업비 500억 원 이상, 국가재정지원 규모가 300억 원 이상인 대규모 건설, 정보화사업 등을 시행하기 전에 사업의 타당성을 판단하는 기획재정부 주관 조사로, 합리적인 재 지방정치 | 백인숙 기자 | 2024-02-26 13: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