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이처페어리 ‘원격바이러스공기살균기’ 출시 네이처페어리 ‘원격바이러스공기살균기’ 출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최근 세계보건기구 WTO 사무총장이 미세침방울(에어로졸) 통해 사람들 간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공기속에 떠돌아다니는 실내 공기질에 대해 심각성을 나타내고 있다. 경기 시흥시에 본사를 둔 국내 화장품 제조업체가 국내에서 폐렴균, 슈퍼박테리아, 바실러스균 등 8균주 살균에 대한 99.9% ‘원격바이러스공기살균기’를 개발 출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향수 제조업체인 네이처페어리에 따르면 최근 원격바이러스공기살균기를 출시해 판매에 들어갔다. 특히 80년대 중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무정 산업·기업 | 시흥/ 정길용기자 | 2020-07-20 17:41 종교시설·방문판매·교내까지 연쇄감염 확산 '속수무책' 종교시설·방문판매·교내까지 연쇄감염 확산 '속수무책' 종교시설과 방판업체가 복합적으로 맞물려 있는 상태에서 확산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학생 3명이 잇따라 확진되면서 '교내 전파'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교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최종 판정나면 '학교 방역'이 뚫린 첫 사례가 된다.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현재까지 광주 광륵사와 관련된 확진자는 총 19명으로, 이 중 6명은 방문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는 오피스텔(금양빌딩)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고 2일 밝혔다.서울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처음 확인된 방판업체발(發) 집단감염이 대전의 4개 방문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7-02 08:42 뷔페서 이동때 '마스크'...한접시 나눠먹기 자제 코로나19 확산에 음식점을 유형에 따라 세분화하고 유형별 '맞춤형' 방역 수칙을 제시했다.1일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정례 브리핑에서 "경기 부천의 뷔페 음식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바 있고 그 외에도 음식점을 통해서 10건, 50여명이 넘는 감염 전파 사례가 발생했다"며 "음식 제공 형태나 공간 구조 등이 다양해 모든 음식점에 일률적으로 적용 가능한 지침 마련이 어려웠다"며 세부 지침을 마련한 배경을 밝혔다.음식 제공 방법에 따라 음식점을 ▲ 일반식당 ▲ 단체식당(구내식당) ▲ 뷔페식당 등 3가지 유형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7-01 17:07 웰킵스, KF-AD 비말차단용마스크 월 2200만개 공급 웰킵스, KF-AD 비말차단용마스크 월 2200만개 공급 마스크 시장점유율 1위 업체인 (주)웰킵스는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무더위까지 이어지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비말차단용 ‘웰킵스언택트마스크’와 신상품 ‘웰킵스언택트라이트마스크’ 2종을 일 90만개씩 월 2200만개로 생산량을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생산량과 공급량을 확대하면서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와 CU, 세븐일레븐, GS25,이마트24 등 편의점 그리고 전국 약국 등의 오프라인채널과 현재 운영중인 자사온라인몰 웰킵스몰 외 쿠팡 등 온라인채널 확장을 통해 웰킵스의 뛰어난 품질과 소비자 서울 | 이신우기자 | 2020-06-30 11:55 [사설] 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대한 우리의 자세 잡힐듯 잡히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다시 60명대로 급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8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전날대비 62명이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 교회 집단발병과 지역 소규모 산발감염 확산으로 지역발생이 40명이고 해외유입은 22명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13명, 광주·전남에서 7명, 대전 6명, 충북지역에서은 1명이 나왔다.전세계적으로도 누적환자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중국이 지난해 12월 31일 세계보건기구(WHO)에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생했다고 보고한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6-29 15:02 온라인서 '비말용 마스크' 되팔기 횡행 강력 단속 더위가 본격화하면서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온라인을 통한 되팔기 행위가 나타나고 있어 식약처가 주의를 당부했다.15일 김상봉 식품의약품안전처 바이오생약국장은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비말차단용 마스크 되팔기 등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정부는 판매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해당 사이트에 계도 및 행정지도를 했고 매점매석 등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이날 전국에 공적 마스크 732만9000장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약국에 4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20-06-15 16:10 '3밀·냉방·턱스크'…폭염속 무너지는 방어 '3밀·냉방·턱스크'…폭염속 무너지는 방어 코로나19 기세가 폭염 속에서도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매일 50여명 안팎의 확진자가 발생하며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다.이른바 '3밀'(밀폐·밀집·밀접) 장소로 시민들의 발길을 옮기는 데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냉방기기와 3밀 장소는 코로나19 확산의 우려스러운 노동환경도 만들었다.더워진 날씨에 냉방기기가 가동되자 땀을 식히려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시대 필수품인 '마스크'는 없었다.실내 생활스포츠 장소도 상황은 비슷하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발(發) 확진자는 54명(10일 기준)까지 치솟았다. 더위가 찾아오기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6-11 08:43 [사설] 고위험시설, 선제적 방역대응 필요 열악한 노동 환경의 사업장과 유흥주점 클럽 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대규모 감염, 온상이 되고 있다.경기도 부천 쿠팡물류센터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75명이 접촉한 양성 환자까지 포함하면 120명에 육박하고 있다.앞서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이 보다 많은 270여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에 따른 연쇄 고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여기에다 최근 개척교회와 관련, 군포-안양교회 11명 등 신규 확진만 40명에 육박하고, 성경연구회·기도회 등을 통한 전파 또한 잇따라 5월 이후 누적 확진자가 속출해 70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6-07 15:57 6월부터 마스크 5부제 안 한다 6월부터 마스크 5부제 안 한다 6월부터 출생연도에 따라 공적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을 달리했던 '마스크 요일별 구매 5부제'가 폐지되면서 평일·주말 구분 없이 원하는 요일에 마스크를 살 수 있게 된다.본격적으로 등교 수업을 시작하는 18세 이하 학생들은 6월부터 일주일에 5개까지 마스크를 살 수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을 담은 공적 마스크 제도 개선 조치를 29일 발표했다.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마스크 수요가 급증하자 정부는 지난 2월부터 긴급수급조정 조치를 발동하고 마스크 구매 요일 5부제를 도입하는 등 수급 관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5-29 12:26 술집·노래방 코로나19 확산통로…'N차 감염' 100명 이상 술집·노래방 코로나19 확산통로…'N차 감염' 100명 이상 술집과 노래방을 통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국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연쇄감염이 끊기지 않고 있다.모두 밀폐된 공간인 데다 좁은 공간에서 밀접 대화나 노래를 하기 때문에 비말(침방울)이 튈 수밖에 없어 코로나19가 전파되기 쉬운 장소다. 더욱이 영업 중에는 소독이나 환기조차 쉽지 않아 방역당국은 등교 수업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이용자제까지 호소하는 실정이다.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최근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클럽을 직접 방문한 사람보다 클럽발 확진자를 통한 'N차 감염', 즉 2∼4차 전파로 감염된 접촉자들이 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5-21 10:11 유흥시설 방역 재정비해야 제2 클럽감염 막는다 유흥시설 방역 재정비해야 제2 클럽감염 막는다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노래방을 거쳐 지역사회로 확산하면서 유흥시설 등에 대한 방역대책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서울 마포·도봉·관악구에 있는 노래방 3곳이 '반복 대량 노출장소'로 지목됐다. 3곳 가운데 2곳은 각각 '4차 전파'가 일어나는 연결고리가 됐다.이번 사태에서 보듯 다중이용시설 중에서도 클럽, 노래방과 같은 곳은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의 온상이 될 수 있다고 의료계는 지적한다.밀폐 공간에서 밀접한 접촉이 이뤄지는 클럽이나 노래를 부를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18 09:42 동대문구, 모든 식품접객업소 투명 위생마스크 배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 더욱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에 나선다.구는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등 식품접객업소 5,388곳에 ‘투명 위생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시행된 ‘생활 속 거리두기’에 발 맞춰 보다 철저한 지역 내 식품위생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투명 위생마스크’는 대화나 기침, 재채기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침방울이 음식물에 들어가는 것을 차단해 코로나19와 같은 바이러스 및 병원균 감염 등을 예방하는 데에 효과적이다. 또한, 일회용 마스크와는 달리 간단한 물 세척만으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07 17:20 '생활 속 거리두기' 오늘부터 시작…새로운 일상 '생활 속 거리두기' 오늘부터 시작…새로운 일상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일상이 6일부터 시작된다.'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사회·경제활동이 재개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일상과는 다른 '뉴노멀'(New normal)이 펼쳐질 예정이다.방역지침을 준수하면 행사와 모임 등 사람들이 모이는 행위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전과 같은 일상은 기대하기 힘들다. 대중교통에서는 대화를 자제하고,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를 하는 등 어느 정도의 불편은 감수해야 한다.개개인은 ▲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5-06 09:56 고3만 11일께 먼저 학교로...이후 순차적 등교 무게 고3만 11일께 먼저 학교로...이후 순차적 등교 무게 정부는 고등학교 3학년만 오는 11일께 먼저 등교하고 중학교 3학년을 포함한 나머지 학년은 19일 이후에 순차적으로 등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당초 고3·중3이 먼저 등교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했으나 지금은 첫 등교 대상에서 중3을 빼는 방안에 무게를 두고 있다. 만 18세로 사실상 성인이나 다름없는 고3과 달리 만 15세인 중3이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는 연령인지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중대본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인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이르면 6일부 교육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30 16:27 “겨울철 제2 팬데믹 올수도...생활방역 실천이 최선의 백신” 코로나19의 폭발적 확산세가 잦아드는가 싶더니 이제는 ‘2차 팬데믹(대유행)’ 경고가 나오고 있다.침방울로 쉽게 전파되고 무증상 또는 경증 상태에서도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19의 특성상 언제든지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 있고 계절적 요인까지 겹치면 오는 가을·겨울에 2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전망이다.2차 대유행 가능성은 각국 방역책임자들도 공식적으로 거론하고 있다.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최근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유행과 완화를 반복하다가 겨울철이 되면 바이러스가 생존하기 좋아지고 밀폐된 환경으로 접어들기 때문에 대유행으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4-26 16:40 송파구, 75개 민원창구 투명가림막 설치 송파구, 75개 민원창구 투명가림막 설치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구청사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먼저, 구는 청사 내 민원여권과, 세무1과, 주택과, 건축과, 부동산정보과, 교통과, 보건소 등 75개 민원창구에 투명 가림막을 설치했다.대면 업무가 많은 민원창구의 특성을 고려, 민원인과 직원이 접촉을 최소화해 침방울(비말) 등으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이에 강화유리 소재 투명 가림막 사이로 민원인과 직원 간 거리를 유지하면서도 서로를 확인, 서류를 주고받는 등 ‘비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25 11:43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회, 전농2동주민센터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 기부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회, 전농2동주민센터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 기부 서울 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회(회장 박용범)가 전농2동 주민센터에 지난 16일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기부했다.이날 박용범 전농2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관계자는 전농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최소정 전농2동장에게 ‘투명 아크릴 가림막’ 8개를 전달했다.전농2동 주민자치회가 기부한 ‘투명 아크릴 가림막’은 민원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것으로, 동주민센터 직원과 민원인이 대화할 때 침방울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의 전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면 마스크 700여 장도 마련해 매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3-18 11:46 추가 확진자 잇따라...구로 콜센터發 슈퍼전파 우려 추가 확진자 잇따라...구로 콜센터發 슈퍼전파 우려 서울 구로구 콜센터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서울에서만 9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인천과 경기에 거주하는 확진자를 포함하면 전체 확진자는 118명을 넘는 것으로 파악된다. 11일 0시 기준으로 인천에서는 15명, 경기도에서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하면 확진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날보다 68명 늘어난 총 90명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구로구가 1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강서 10명, 양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11 15:26 약사회, 마스크 캠페인 동참 호소 약사회, 마스크 캠페인 동참 호소 약사 단체가 마스크를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양보하는 "나는 오케이, 당신 먼저" 캠페인에 동참해달라고 제안했다. 대한약사회는 8일 '마스크 안정수급 관련 국민 협조 요청'이라는 대국민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다.9일부터 약국에서 마스크를 1주일에 1인당 2매만 살 수 있다.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를 적용해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도 제한된다.우선 약사회는 마스크 판매 관리를 위한 '판매이력관리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서는 신분증 확인이 필요하다며, 국민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 마스크 판매로 인해 의약품 구매와 처방 조제 등 업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3-08 10:35 홍역 확진자 2명 늘어 총 37명…백신 미접종 영유아 추가감염 경기 김포와 인천 부평에서 홍역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영유아 2명이 홍역 환자에 추가됐다. 이로써 이번 겨울 홍역 확진자는 총 37명으로 늘어났다.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이후 이날 오전 10시까지 집단발생 29명(2건), 개별사례 8명 등 총 37명의 홍역 확진자가 신고됐다.추가감염 2명은 경기 김포의 10개월 남아, 인천 부평의 3세 남아다. 2명 모두 MMR 백신 접종력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집단발생 지역인 대구·경북 경산(17명)과 경기 안산·시흥(12명)에서는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홍역 바이러스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1-24 15:06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