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동작을 나경원 당선인, 선거후에도 '주민들과 소통 행보' 나경원 국회의원 당선인(서울 동작을)은 지난 11일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이 확정돼 국민의힘 여성 최다선 국회의원으로 동작을 탈환에 성공했다.나 당선인은 당초 10일 오후 6시에 ... 더불어민주당 정일영(인천 연수을) “개인 욕심 버리고 주민 위한 국회의원 될 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연수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서 재선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당선인은 “반드시 민주주의를 살리고, 경제를 살리겠다. 개인의 욕심 버리고 주민을 위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정 당선인은 “이루 말할 것 없이 고맙고 감사하다”며 “동지분들, 지지자분들 고맙다. 겨울부터 시작해서 4달 같이 뛰고 응원해주시고 뛰어주셔서 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인천 부평을) “상식이 통하는 사회 만들 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내리 4선을 지낸 홍영표 의원의 지역구인 인천 부평구 을에서 민주당 박선원 후보(61)가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박 당선인은 7만896표(51.4%)를 얻어 5만3,487표(38.8%)에 그친 국민의힘 이현웅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박선원 당선인은“부평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 기사 (3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재정(안양 동안을) “상식과 품격, 시민의 승리…안양의 내일을 가꾸겠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후보가 안양동안구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이재정 후보는 국민의힘 심재철 후보가 5선을 지낸 지역으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출신 초선 의원이었던 이 후보가 미래통합당 (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국회부의장을 지낸 심 후보에 승리했다.이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상식의 승리이자 품격의 승리, 안양 시민의 승리”라며 “안양의 표심이 윤석열 정부를 향한 가장 강력한 경고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이 당선인은 “보내주신 성원에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시민과 약속했다”며 “안양이 만든 이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11 11:14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4・10 총선] 제주 민주당 '완승'…투표율은 '전국 최저' 국민의힘은 17∼21대 총선을 내리 휩쓴 민주당의 독식 구도를 깨는 데 또다시 실패했다.제주의 경우 투표가 종료된 뒤 나온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미 3개 선거구에서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다.최종 득표현황을 보면, 제주시갑 선거구 민주당 문대림 후보가 62.88%(7만8천517표)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37.11%)를 누르고 당선됐다.제주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64.62%(7만8천339표)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상대 후보인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31.99%, 녹색정의당 강은주 후보는 3.37 국민의선택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11 11:06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4·10 총선] 평택 갑·을·병 더불어민주당 싹쓸이 제22대 총선 평택지역 선거구 세 곳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1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평택시 갑·을·병선거구에서 홍기원, 이병진, 김현정 후보가 당선했다고 밝혔다.개표결과 평택시 갑선거구의 경우 선거인수 16만6,864명 중에서 9만8,026 투표하고 1,274명의 투표가 무효투표로 처리됐다.더불어민주당 홍기원 후보가 총 5만5,550(57.41%)표를 얻어 4만1,202(42.58%)표를 얻은 국민의힘 한무경 후보를 1만4,348(14.83%)표 차이로 이겼다.평택갑 홍기원 당선인은 "지금까지 해오던 평택 발전을 국민의선택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4-11 11:0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더 낮은 자세로 민심 받들겠다"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11일 새벽 3시30분쯤 당선을 확인했다.윤 당선인은 “미추홀 주민 여러분, 다시 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선거 과정에서 민심의 엄중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자신은 이겼다고 생각하지 않고, 따가운 회초리를 맞았다고 생각한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이어 “자신의 생환과 관계없이 우리는 참패했다”고 전제하고 “국민 여러분의 민심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덧붙였다.윤 후보는 “어려운 여건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신 전국의 동지에게 죄송한 마음과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51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배준영(인천 중구·강화·옹진) “책임 있는 정치와 균형발전에 앞장설 것”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지역구에서 당선이 확정된 국민의힘 배준영 후보는 “여당 재선 의원으로서, 책임 있는 정치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균형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배 후보는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여러분의 성원으로 중구, 강화군, 옹진군 모든 선거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안 주민들과 눈을 맞추고 목소리를 경청, 그 말씀을 실현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온 결과”며 “이번 총선을 통해 주민들이 진심을 알아주신 것 같아 기쁘고, 또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고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11 10:44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오직 국민만 보고 올바른 정치할 터"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이철규(동해·태백·삼척·정선) "오직 국민만 보고 올바른 정치할 터" 국민의힘 이철규 후보(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돼 3선 고지를 밟았다.이 후보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동해·태백·삼척시민 여러분과 정선군민 여러분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선거 기간 중 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드린 약속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삼척~영월 동서고속도로 건설의 조기 사업 확정과 현재 예타 진행 중인 삼척~동해~강릉 간 철도 고속화 개량사업의 예타 통과 및 조속한 착공이 가능하도록 재정 당국과 협의해서 지원에 소 국민의선택 | 삼척/ 김흥식기자 | 2024-04-11 10:34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북구를 광주의 심장으로 만들 것”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광주 북구을 후보가 제22대 총선에서 최종 당선됐다.전 후보는 9만9,993표(72.11%)를 받아 다른 후보들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당선을 확정했다.전 당선인은 “언제나 그랬듯 늘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진실하고 절박한 마음으로 일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특히 전 당선인은 “일자리가 넘쳐나는 관광 도시, 미래를 이끄는 첨단산업 도시, 흥과 즐거움이 가득한 문화 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진숙 당선인은 광주에서 태어나 자란 광주 토박이로, 제6대 광주광역시 북구의원, 제7대 광주광역시의원을 거친 국민의선택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4-11 10:27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지역민과 원팀으로 지역 발전 이뤄낼 것" [4·10 총선 당선인] 국민의힘 김선교(여주·양평) "지역민과 원팀으로 지역 발전 이뤄낼 것" 국민의힘 김선교 여주·양평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김선교 당선인이 53.58%(7만4,916여표) 득표로 46.41%(6만4,893여표) 득표한 최재관 후보를 1만23여표(7.17%) 차로 누르고 승리해 21대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여주양평지역 유권자수는 여주시(10만759명), 양평군(11만1,121명) 등 총 21만1,880명으로 투표율은 여주시 63.9%(6만4,376명), 양평군 69.5%(7만7,203명)이 투표해 경기도 평균 투표율 67%보다 낮은 평균 64.65%(14만1,579명)의 투표율을 국민의선택 | 여주/ 김연일기자 | 2024-04-11 10:01 [속보]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속보] 총선 개표율 50% 현재 1위…민주 153곳, 국민의힘 97곳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22:46 [4·10 총선] 원주갑 6%差 '경합' 분류…출구조사 "원창묵 53%・박정하 47%" [4·10 총선] 원주갑 6%差 '경합' 분류…출구조사 "원창묵 53%・박정하 47%" 4·10 총선 강원 8개 선거구 중 최대 격전지로 관심을 끈 원주시 갑 선거구는 10일 오후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오차 범위 8% 이내 인 6%포인트로 발표돼 '경합' 지역으로 분류됐다.더불어민주당 원창묵(63) 후보가 현역 의원인 국민의힘 박정하(57) 후보를 53%대 47%로 6%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오자 원 후보 선거캠프는 고무된 분위기다.선거캠프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보던 원 후보 측 지지자들은 이 같은 예측이 나오자 일제히 환호하며 '원창묵'을 연호했다.원 후보는 "경합지역으로 분류되고 있기 때문에 개표 상황을 국민의선택 | 원주/ 김종수기자 | 2024-04-10 21:15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60석중 58석 '민주당'"...민주·국힘 경기도당 '희비' [4·10 총선] 출구조사 "경기 60석중 58석 '민주당'"...민주·국힘 경기도당 '희비' 4·10 총선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60석 '최다 선거구'인 경기도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할 것으로 예상됐다.민주당 경기도당은 예견된 결과라며 고무된 분위기인 반면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실망을 감추지 못한 채 경합 지역에서 반전을 기대하는 모습이다.민주당 경기도당 관계자는 "국민을 이기려는 권력은 존재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이 분명하다"며 "윤석열 정부 2년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어 "수원정 김준혁 후보의 발언 논란과 안산갑 양문석 후보의 국민의선택 | 한영민기자 | 2024-04-10 21:03 [4·10 총선] '5선 도전' 고양시갑 심상정 '당혹'...출구조사 "김성회 47.8%, 한창섭 35.1%, 沈 16.3%" [4·10 총선] '5선 도전' 고양시갑 심상정 '당혹'...출구조사 "김성회 47.8%, 한창섭 35.1%, 沈 16.3%" 10일 치러진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5선에 도전했던 녹색정의당 심상정 후보(고양갑)는 방송사의 출구조사에서 낙선이 예상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투표가 종료된 직후 발표된 지상파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갑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후보 47.8%, 국민의힘 한창섭 후보 35.1%, 심상정 후보 16.3%으로, 심 후보는 3위로 예측됐다.심 후보는 오후 6시께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선거 관계자와 지지자 등 20여명과 방송사의 출구조사를 지켜본 뒤 개인 사무실로 이동했다.오후 7시 현재 선거 캠프 사무실에는 선거 관계자 국민의선택 | 고양/ 임청일기자 | 2024-04-10 20:16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0%…32년 만에 최고치 4·10 총선 투표율이 67.0%로 잠정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투표 마감 결과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2천966만2천313명이 투표에 참여해 67.0%의 잠정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선상·재외투표가 포함됐다.이번 총선 투표율은 지난 21대 총선(66.2)보다 0.8%포인트(p) 높고, 1992년 14대 총선(71.9%) 이후 32년 만에 최고치다.21대 총선이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에 최고 투표율 기록을 세운 데 이어 4년 뒤 다시 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20:06 [4·10 총선] 화성을 공영운 '환호'・이준석 '지켜보자'...출구조사 "孔 43.7%, 李 40.5% " [4·10 총선] 화성을 공영운 '환호'・이준석 '지켜보자'...출구조사 "孔 43.7%, 李 40.5% " 4·10 총선 지상파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10일 오후 6시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 캠프에서는 박수와 함성이 터져 나왔다.동탄2신도시가 민주당 텃밭으로 분류되긴 하지만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의 막판 스퍼트에 다소 긴장했기 때문이다.방송 3사는 공영운 후보 43.7%, 이준석 후보 40.5% 득표할 것으로 예측하며 '경합'지로 분류했다.개혁신당 이 후보 캠프에서도 '경합' 지역이라는 방송사 발표에 희망을 잃지 않는 분위기다.비례를 포함해 제3지대인 개혁신당의 의석이 1~4석으로 예측된다는 방송사 국민의선택 | 화성/ 최승필기자 | 2024-04-10 20:00 [4·10 총선] '발언논란' 수원정 김준혁 '환호'...출구조사 "金 54.7%, 이수정 45.3%" [4·10 총선] '발언논란' 수원정 김준혁 '환호'...출구조사 "金 54.7%, 이수정 45.3%"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4·10 총선이 치러진 10일 경기 수원시정 선거구 출구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후보가 상대 후보보다 10%포인트가량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 3사 공동 예측(출구)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 후보는 54.7%, 국민의힘 이수정 후보는 45.3%로 나타났다.수원시정은 선거운동 기간 두 후보의 발언이 논란을 빚으며 관심 선거구로 떠오른 지역이다.김 후보는 캠프 사무실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보다가 결과가 나온 순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뒤 지지자들을 보며 주먹을 쥐고 "와"하고 환호했다. 국민의선택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4-10 19:51 [속보]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32년만에 최고치 [속보] 22대 총선 잠정 투표율 67%…32년만에 최고치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19:46 [속보] "서울 송파을 송기호 46.9%, 배현진 53.1%"...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서울 송파을 송기호 46.9%, 배현진 53.1%"...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44 [속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67.2%, 이정현 24.1%"...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권향엽 67.2%, 이정현 24.1%"...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44 [속보]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 51.7%, 김은혜 48.3%"...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경기 성남분당을 김병욱 51.7%, 김은혜 48.3%"...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44 [속보] "경기 용인갑 이상식 54.4%, 이원모 40.1%"...지상파3사 출구조사 [속보] "경기 용인갑 이상식 54.4%, 이원모 40.1%"...지상파3사 출구조사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0 19: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