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전남형 뿌리산업 4.0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지난해까지 165억 원을 투입해 1~2단계 사업으로 구분, 기술혁신 역량이 부족하고, 성장이 정체된 금속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 애로기술 진단·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했다.올해 3단계 사업은 전남형 강소 뿌리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뿌리 4.0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금속으로 한정했던 뿌리산업 대상 소재를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탄소, 펄프소재까지 6개 분야로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3-24 10:30
경북 울진군은 내년도 확보한 국비예산은 5,477억원으로 이는 올해보다 120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급 규모라고 9일 밝혔다.분야별로 보면 SOC분야가 3,915억원 규모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농림·수산분야 271억원, 문화·관광 분야 41억원, 안전·환경 분야 145억원, 일반국비사업 1,105억원 등이다.이번에 확보된 주요 국비 사업으로는 ▲포항~울진~삼척 동해중부선 철도건설 2,655억원, ▲동해선 전철화(포항~울진~동해) 사업 1,120억원, ▲영양~평해간 국도(88호선) 개량 88억원, ▲매화~온정 국지도(69호선
대구・경북 | 울진/ 장성중기자 | 2020-12-09 11:38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019년도 지방재정 결산 결과, 용산구 살림규모는 6258억 원으로 2018년 대비 1091억 원 늘었다.재정공시는 1년간 재정운용 결과와 주민 관심사항 등을 객관적 절차를 통해 주민에게 공개하는 제도이며, 살림규모란 자체수입, 이전재원, 내부거래를 모두 합친 금액이다.지난해 구 자체수입(지방세, 세외수입)은 2024억 원, 이전재원(지방교부세, 조정교부금, 보조금)은 2677억 원, 내부거래(지방채, 보전수입 등)는 1557억 원이었다.이는 종로·광진·동대문구 등 유사 지자체 평균액보다 1897억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9-01 10:07